미칠만큼 너가 보고싶어..

기적201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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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너와 헤어진지도 세달하고도 삼주째다..
시간이 해결해준다고 점점 무뎌질거라 하는데 왜 난 여전하기만 할까..
언제나 그랬듯 너로인해 잠 못 이루고 하루하루가 너의 생각으로 시작해서 너로 끝나지만
오늘은 그 어느때보다 진짜 미친듯 너가 보고싶어서 몇시간째 이렇게 흐느껴 울고 있는지 몰라..
용기를 내어 너에게 연락을 해볼까 수없이 생각하고 망설이지만
혹시나 그런 나의 섣부름이 널 힘들게 하는건 아닐까싶어 이 아픈마음을 억누르며 참고있어..
이렇게 무작정 아무것도 안하고 널 기다리는것 미련하고 바보같다는거 알아..
하지만 내가 할수있는것이 아무것도 없기에 이렇게 괴로워할뿐이야..
사실 너에게 연락하는건 어렵지 않아..
단지 그 결과가 온전히 나의 몫일텐데 그것을 받아들일 용기가 없어..
아직도 너무 겁이나고 무섭기만 해..
근데 있잖아.. 니가 너무 보고싶어 미칠것만 같아..
어느 영화의 대사처럼 오늘보고 내일 죽어도 좋을만큼 너가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