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나 멤놀했었는데 썰풀어줌

2015.11.22
조회417
난 일단 멤놀을 중1때 어쩌다 카스에서 시작을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지금은 접었당ㅇㅇ솔직히 멤놀하면서 조카 노답짓 많이 한 것 같음;; 내가 접은 건 이번년도 7월즈음에 접은 거 같음 3년쯤 했지 어휴 시발 근데 진짜 넷상 인연은 아무리 친하게 지내도 쓸모가 없더라 서로 성별도 알고 전화를 하고 페북 친구도 해봤는데 걍 서로 아는 건 멤놀밖에 없으니 통할 얘기도 그거밖에 없고 그러니까 알아서 시간 지나면 인연이 끝인 거임 ㅆㅣ발ㅠㅠ...그걸 깨닫지 못하던 어린 나레기는 생각도 없이...넷상으로 만난 애인이랑 뭔 기념일만 되면 선물을 막 보냈음 택배로..^^ 그러니까 멤놀으로 애인 만난 썰을 풀어주지...


내가 제일 기억에 남는 게 작년이였나 한참 멤놀에 빠져서 모든 데이터를 카스에 쏟아부었던 시절이 있음
그 때 넷상 애인이 있었는데 걔가 꽤 귀여운 애였음 서로 전화도 하고 여자라는 것도 알음^^...전화할 때는 친구처럼 지내고 카스에선 실제 애인인냥 꽁냥 대는 거임
ㅋㅋㅌㅋㅋㅋㅋㅋㅋ심지어 얘는 나보다 1살 어렸다..

뭔날이였더라?? 아마 발렌타인데이였나 화이트데이였나 그랬을 거임 난 카스에서는 이미지가 좋았음 그리고 난 관심에 쩔어있던 중2병에 걸려있었음ㅌㅌㅋㅌㅋㅋ레알 통장에 있던 3만원을 꺼내들고 초콜렛 4개 들어있는 큰 초콜렛이랑 사탕2봉지 비싼 초콜릿 등등 3만원으로 한 박스를 꽉 채워서 넷상 애인한테 보냈음 이틀 뒤에 택배가 가니까 종ㄹ라 좋아하면서 카스에 올리길래 뿌듯했음ㅎㅎㅎㅎ그렇게 삼만원을 모르는 애한테 쳐버려ㅕ놓고 난 신발!!!!!!!!!! 주고 몇주 뒤에 헤어졌음ㅋ
진짜 신발 지금까지 후회되는듯 난 정말 과거에 쓸모없는 중2병이나 걸리고.....하지만 아직 한찬 중2병이 남아있는 나란 년은 여기서 포기하지 않았음
넷상 애인을 또 사귀었는데 얘는 나랑 동갑임ㅇㅇ
매일 계탈드립하고 깝치던 애였지만 대화하다보면 애가 참 카와이한 거임 ㅅㅂ 나레기는 여기서 작업응 걸고ㅡ...결국 사귀게 됨 사귀고 50일이라 기념으로 서로 선물을 주기로 했음 좋은 애니까 뭔가 좋은 걸 주고 싶어서 난 이번에도 몇만원을 들여서 먹을 거를 잔뜩 사서 보내줬음 그 뒤엔 뭐........그 신발련이 말도 없이 잠수타서 난 짜게 식어갔음...

그후로 진짜 레알 참 트루 현실에 눈 뜸 얘넨 그냥...신발....넷상 인연이구나...막 퍼줄 필요도 없고 쓸모도 없다는 걸 깨달음

여기까지가 내 멤놀애인이야기고 내일쯤에 멤놀하면서 많은 관종들을 만난 이야기 써줌 ㅇㅇ나도 관종이였지만 뭐 관종은 관종이랑 친구니까ㅎㅎㅎ낼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