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달 지혜의 기도...

키다리아저씨2015.11.23
조회171

 

 

 

 

 

 

 

 

 

 

 

 

 

 

 

 

 

 

 

 

 

 

 

 

 

 

 

 

 

 

 

 

 

 

 

 

 

 

 

 

 

 

1월에는
시작은 모름지기 완성에 이르는
첫 번째 작업임을 알게 하시고
그 결연했던 첫 마음이 변함없게 해주시고
모든 좋은 결과는 좋은 계획에서 기인한다는 것을
알게 해주십시오.
 

 

2월에는
새 생명의 탄생은
침묵 속에 이미 준비되어지고 있는
정중동의 아름다움을 알게 해주십시오
아직 세상이 고요 속에 잠들어 있는 듯해도
땅속에는 푸른 생명의 용트림이 있다는 걸
깨닫게 해 주십시오.

 

3월에는
지난겨울이 춥고 길었어도
반드시 또 새봄은 희망이란 이름으로
찾아온다는 것을 알게 해주십시오
생명의 깨어남과 물오름이 축복임을 알게 해 주소서
씨앗을 뿌리는 자만이 수확을 얻을 수 있다는
결실의 진리를 깨닫게 해 주십시오.

4월에는
모든 생명들이 신록의 물결을 이루며
생동감이 넘치는 시간
햇살과 바람과 비
생장을 위해서 내려준 천혜의 자연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해주십시오.

5월에는
햇볕이 따스해지고 화사한 계절에
온갖 꽃들은 산천을 수놓고
나비가 꿀을 퍼 나르는 행복한 시간
그 향기로운 계절에는
누구나 아름답고 행복한 사랑을 하게 해주십시오
빨갛게 상기된 볼마다 꽃 같은 미소가 넘치게 하소서.


6월에는
아직은 뭔가 부족하고 미완성일 때
그때가 가장 희망이 넘치는 계절임을 알게 해주십시오
풋풋한 청춘의 향기를 느끼게 해주십시오.

 

7월에는
싱그러운 열정이 넘치게 해주십시오
소나기 그친 후
떠오르는 일곱 빛깔 무지개 속에
채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미지의 세계가 있음을 알게 하시고
까만 밤하늘 영롱한 별을 보며
아직 남아있는 꿈을 셀 수 있는 시간을 주십시오.

 

8월에는
가뭄과 비와 태풍과 폭염
자연이나 인간사나
완성에 이르기 위해서는
적당한 시련이 있음을 알게 해주십시오
그 모든 시련들이 더 알차게 여물게 하기위해
하늘이 주는 시험임을 알게 해주십시오.

 

9월에는
모든 것은 때가 있음을 알게 하시고
눈부신 결실을 위해서는 더욱 그러함을 알게 해주십시오
우리 앞에 펼쳐진 결실과 풍요의 평화로움
그 완성의 고요와 성숙의 경건함을
숙연한 마음으로 지켜보게 하소서.



10월에는
아름다운 것은 언젠가는 스스로
그 아름다움을 증명한다는 것을
알게 해주십시오
그리고 사람들도 누구나
인생의 수확기에는
뜻하는 만큼의 결실을 얻게 해주십시오.


11월에는
떠나가는 것들에 대해
초연할 수 있는
담담함을 지니게 해 주십시오
때로는 새로운 만남을 위해서는
이별을 해야 할 때가 있음을 알게 해주십시오.

 

12월에는
시작이 그러하듯 마무리도 중요함을 알게 하시고
인생은 하나의 진지하고
신성한 경주였음을 깨닫게 하고
그 결실을 함께 사랑으로 나누어야 할 기회가 왔음을
기뻐하게 해주십시오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계절임을 알게 해주십시오.

 

 

-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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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리는 좋은 글귀들은 제가 직접 쓴 글이 아닙니다.

책이나 인터넷과 지하철과 카페 기타 등등...에서

제가 좋거나 여운이 길게 남는 글이라면 옮겨오는 거랍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가 텍스트를 올리는 시간은 밤 12시 정도 입니다...

그 외 시간에는 올리지 않습니다...

(예외는 개인적인 사정이나 개인적인 사유와 기타 등등)

 

 

 

PS...1

댓글은...

본인의 제대로된 닉네임과 홈피나 블로거나 페이스북 기타 등 주소와 함께 남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른 뜻은 없습니다...그저 40판에 오고가시는 님들을 제 기억에 담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PS...2

인터넷 세상이라 해서 아무에게나 이유없는 욕설이나 쓰레기 발언을 해도

무방하다란 생각 등을 자제 합시다...

인터넷 세상이라 해서 한 사람으로서의 기본적인 예의나 예우를

무시해도 된다는 생각 등을 자제 합시다...

인터넷 문화...(대한민국 15년?) 이제 좀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ps...3

댓글은...

(어떤 책에 좋은)글귀에 대한 님들의 생각만 몇자 적어주십시오...^^

억지로 댓글을 남기실 필요는 없는 거니 말입니다

ps...IIII

올해 나이 42 입니다...(2015년 기준)

제 나이 40 이 되어 40판에 왔습니다...

싸이 월드 시절부터 해서 네이트로 바뀌고 나서도 계속 좋은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언 10년이 지난것도 같고 그러네요^^)

제 나이를 밝히는 것은 종종 댓글이나 쪽지로 묻는 분들이 계셔서 이제와 밝히는 것을 이해해주시고요...잘 좀 봐주십시오... ^^

언 10년을 해온 제가 좋아 이렇듯 좋은 글이나 지하철을 가다 벽에 괜찮은 글이 적혀 있으면

메모를 해두었다 가끔씩 올릴 때도 있고 합니다...^^

( 앞으로도 계속 괜찮은 글이나 좋은 귀감이나 감동 글이 있으면 올리려 하니 잘 좀 봐주십시오...^^)

[ 저는 도배하지 않습니다...하루에 하나의 텍스트만 올립니다...밤 12시쯤 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