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중반 미스입니다. 일하고 어영부영하다보니 이나이가 되어버렸네요. 결혼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하며 나이만 먹다.. 더 나이먹다 출산도 못하게 될까 겁이나 소개팅을 했어요. 그중 한명이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입니다. 여자를 아껴주고 잘해준다는 지인의 말에 만났다가. 사귀게 되었습니다. 이남자... 5살 연상이라 그런지 조금 순수해보이고, 이전에 가게가 잘 되어도 보고, 망하기도 여러차례해봤더라구요~ 세상사도 겪여보고.. 자상한면도 있고, 서로 통하는게 있어 만났는데.. 알고보니 빚이 3천만원에.. 폰요금도 간혹 연체시키고.. 보험 하나 가입해놓은게 없고.. 집도 차도 없이.. 건설현장 돌아다니며 일당받고 일하다 비오면 쉬더군요. 아무 기술없는것보단 기술이라도 있으니 다행이다 생각하고.. 빚이야 갚으면 되고.. 돈이야 없으면 힘들지만. 망해도 봤으니 일어설수도 있겠지..하며 지켜보는데.. 군동기 모임을 간다며 1박 2일 다녀오더군요. 다들 자기 군대추억이 절절하잖아요? 잘 놀다 오라고 했어요. 새벽에 놀고있다며 노래방 사진도 보내더라구요~ 남자들끼리 짖궂게 테이블 위에서 춤추는 사진같은거. 나이들어도 흥이 많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다녀와서 만났는데.. 제가 우연히 군동기모임밴드에 올라온 후기사진을 봤어요.. 거기엔 제게 보낸 사진에 없던 도우미들도 등장하더군요. 그런가보다 했는데.. 사진속에 익숙한 남친이 도우미랑 어깨동무하고.. 도우미가 남친허리를 안고있는게 보이더라구요. 사실 남자들 그러고 논다는거 익히 들었지만. 막상 마주하니 더럽게 느껴지고..ㅜㅜ 분노하게 되더군요.. 화를 냈더니. 분위기 맞춘다고 불렀다고.. 자기도 분위기 깨긴 애매하니 그랬다고.. 사실..그전에 하던 가게도 유흥주점부터 노래방..로바다야끼..등등을 하다 망했었다고 들었고, 현장일 하다보니 지방에 곧잘 가서.. 제가 믿질 못하겠더라구요. 앞으로도 지방으로 곧잘 갈텐데 늘 의심하며 살수도 없고, 아니면 서둘러 정리하는게 맞는것같아서요. 제생각이 지나친건지.. 제가 자매뿐이라 물어볼때가 마땅하지않네요.. 대학때 만났던 남자사람친구들과 저도 곧잘 술자리를 했지만.. 이런걸 들어알긴했지만 이전 남친중에선 들킨 사람이 없었거든요.. 나이들어 만나다보니 서로 잘 맞추고 왠만하면 맞추자했는데. 이런일은 쉽게 용납이 안되네요ㅜㅜ 일하는데 필요할것같아 중고차도 제명의로 사고 할부금은 본인이 갚고.. 월급타면 용돈받아가고 나머진 모아두라며 돈도 거의 제가 관리하거든요. 말이 관리지..할부금에 용돈빼고.. 보험료랑 이리저리 돈 나가서 사실 지금 데이트비용도 제가 다 내거든요.. 돈없고 나이많고... 이제부터 시작이다 싶어 물심양면으로 일으켜주려다. 이런일이 생겨.. 헤어지려합니다. 제가 유난인걸까요?ㅡㅜ1
노래방도우미. 이해못하는 제가 속좁은건가요?
30대중반 미스입니다.
일하고 어영부영하다보니 이나이가 되어버렸네요.
결혼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하며 나이만 먹다..
더 나이먹다 출산도 못하게 될까 겁이나 소개팅을 했어요.
그중 한명이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입니다.
여자를 아껴주고 잘해준다는 지인의 말에 만났다가.
사귀게 되었습니다.
이남자...
5살 연상이라 그런지 조금 순수해보이고,
이전에 가게가 잘 되어도 보고, 망하기도 여러차례해봤더라구요~
세상사도 겪여보고.. 자상한면도 있고, 서로 통하는게 있어 만났는데..
알고보니 빚이 3천만원에..
폰요금도 간혹 연체시키고..
보험 하나 가입해놓은게 없고..
집도 차도 없이..
건설현장 돌아다니며 일당받고 일하다
비오면 쉬더군요.
아무 기술없는것보단 기술이라도 있으니 다행이다 생각하고..
빚이야 갚으면 되고..
돈이야 없으면 힘들지만. 망해도 봤으니 일어설수도 있겠지..하며 지켜보는데..
군동기 모임을 간다며 1박 2일 다녀오더군요.
다들 자기 군대추억이 절절하잖아요?
잘 놀다 오라고 했어요.
새벽에 놀고있다며 노래방 사진도 보내더라구요~
남자들끼리 짖궂게 테이블 위에서 춤추는 사진같은거.
나이들어도 흥이 많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다녀와서 만났는데..
제가 우연히 군동기모임밴드에 올라온 후기사진을 봤어요..
거기엔 제게 보낸 사진에 없던 도우미들도 등장하더군요.
그런가보다 했는데..
사진속에 익숙한 남친이 도우미랑 어깨동무하고..
도우미가 남친허리를 안고있는게 보이더라구요.
사실 남자들 그러고 논다는거 익히 들었지만.
막상 마주하니 더럽게 느껴지고..ㅜㅜ
분노하게 되더군요..
화를 냈더니. 분위기 맞춘다고 불렀다고..
자기도 분위기 깨긴 애매하니 그랬다고..
사실..그전에 하던 가게도 유흥주점부터 노래방..로바다야끼..등등을 하다 망했었다고 들었고,
현장일 하다보니 지방에 곧잘 가서..
제가 믿질 못하겠더라구요.
앞으로도 지방으로 곧잘 갈텐데
늘 의심하며 살수도 없고, 아니면 서둘러 정리하는게 맞는것같아서요.
제생각이 지나친건지..
제가 자매뿐이라 물어볼때가 마땅하지않네요..
대학때 만났던 남자사람친구들과 저도 곧잘 술자리를 했지만..
이런걸 들어알긴했지만 이전 남친중에선 들킨 사람이 없었거든요..
나이들어 만나다보니 서로 잘 맞추고 왠만하면 맞추자했는데.
이런일은 쉽게 용납이 안되네요ㅜㅜ
일하는데 필요할것같아 중고차도 제명의로 사고 할부금은 본인이 갚고..
월급타면 용돈받아가고 나머진 모아두라며 돈도 거의 제가 관리하거든요.
말이 관리지..할부금에 용돈빼고..
보험료랑 이리저리 돈 나가서 사실 지금 데이트비용도 제가 다 내거든요..
돈없고 나이많고... 이제부터 시작이다 싶어 물심양면으로 일으켜주려다.
이런일이 생겨..
헤어지려합니다. 제가 유난인걸까요?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