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외국에서 유학을 하고있는 22살 남자입니다 여러 분들이 적으신 글들만 읽다 저도 마음 아픈 사연이 생각나 글을 써봅니다 -------------- 저는 어려서부터 아버지가 주제원으로 해외에 자주 나가시게 되어 해외생활을 많이했습니다. 그러다 중2때 한국에 들어가 3년간 한국에서 학교를 다니다가 외국에 나가게 됐습니다. 이유는 제가 한국 공부에 잘 적응을 못하고, 나쁜길로 빠지기 시작하여 아버지께서 내리신 결론이 다시 해외로 일하러 가는거였습니다. 그렇게 하여 고1일 끝나기 바로 전, 겨울에 독일로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독일 생활도 어렵더군요... 많지도 않은 한국인들이 날라리같다, 양아치같다는 둥, 무시를 하더군요... 그래서 이를 앙물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공부를 하니 성적이 조금씩 오르더군요... 제가 전 여자친구를 만난것도 독일에서입니다. 고2가 끝날무렵, 네덜란드에 놀러갔다 우연히 만나게된 여인, 알고보니 한국에서 제가 다니던 중학교 선배더군요... 그분은 네덜란드에서 중학교 졸업한 이후로 공부를 하고있었습니다. 그분 아버지도 주제원으로.. 아무튼 공통된 점이 있다는 이유로 빨리 친해졌습니다 4개월 넘게 마음만 조리다 결국 용기내서 고백을 하고, 사귀게 되었습니다. 서로 독일과 네덜란드를 오가며 한달에 한두번 정도 만나면서 어렵게 사겼습니다.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이였습니다. 제 부모님은 제가 특례를 받고 한국 대학에 가길 원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자친구와 조금이나마 가까이 있고 싶은 마음에, 한국으로 대학가는것을 포기하고, 유럽에서 대학에 가게되었습니다. 어렵게 원서 보내고 여기저기 알아본 결과, 아주 좋지는 않지만 괜찮은 대학에 붙었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가 반대를 하더군요.. 이유도 말 안해주더군요... 하지만 저는 고집을 부리며 가겠다고 우겼습니다... 그러고 얼마후, 여자친구가 전화를 하더군요... "여보세요?" "응 자기야 나야..." "어 모해??" "그냥있어... 있자나.. 우리 그만 만나느게 좋을거같애.." "..............." 저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눈앞이 핑돌고 눈물도 안나더군요.. 그 후 저는 빨리 잊어야겠다는 생각에, 이메일 주소, 휴대폰 번호, 모두 바꿨습니다. 하지만 인연이란게 무섭더군요... 헤어진지 1년반쯤 되었을때, 작년쯤에 우연히 네덜란드에서 경유하는 비행기를 타야되는데 비행기를 노쳤습니다... 오랜만에 네덜란드 구경좀 하자 해서 공항밖으로 나갔습니다.. 시내도 구경하고 그려려고.. 그러다 우연히 전 여친과 마주쳤습니다.. 저는 너무 반가워서 저녁도 사주고 같이 영화도 봤습니다... 그렇게 함께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다음날 저는 비행기를 탔습니다... 그 후, 연락이 되질 않네요... 정말 보고 싶습니다... 헤어진지 2년반이 넘은 오늘,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이 여자 바께 없다는 생각도 들구요.. 저는 저와 그녀를 헤어지게 만든 대학에 아직도 다니고있습니다.. 하루하루 너무 생각이 나네요... 죄송해요. 너무 횡설수설 한 것 같네요... 길지만 끝까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헤어진지 2년반이 넘은 전 여친... 아직도 생각나네요
안녕하세요
외국에서 유학을 하고있는 22살 남자입니다
여러 분들이 적으신 글들만 읽다 저도 마음 아픈 사연이 생각나 글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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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려서부터 아버지가 주제원으로 해외에 자주 나가시게 되어 해외생활을 많이했습니다.
그러다 중2때 한국에 들어가 3년간 한국에서 학교를 다니다가 외국에 나가게 됐습니다.
이유는 제가 한국 공부에 잘 적응을 못하고, 나쁜길로 빠지기 시작하여
아버지께서 내리신 결론이 다시 해외로 일하러 가는거였습니다.
그렇게 하여 고1일 끝나기 바로 전, 겨울에 독일로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독일 생활도 어렵더군요...
많지도 않은 한국인들이 날라리같다, 양아치같다는 둥,
무시를 하더군요...
그래서 이를 앙물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공부를 하니 성적이 조금씩 오르더군요...
제가 전 여자친구를 만난것도 독일에서입니다.
고2가 끝날무렵, 네덜란드에 놀러갔다 우연히 만나게된 여인,
알고보니 한국에서 제가 다니던 중학교 선배더군요...
그분은 네덜란드에서 중학교 졸업한 이후로 공부를 하고있었습니다.
그분 아버지도 주제원으로..
아무튼 공통된 점이 있다는 이유로 빨리 친해졌습니다
4개월 넘게 마음만 조리다 결국 용기내서 고백을 하고,
사귀게 되었습니다.
서로 독일과 네덜란드를 오가며 한달에 한두번 정도 만나면서 어렵게 사겼습니다.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이였습니다.
제 부모님은 제가 특례를 받고 한국 대학에 가길 원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자친구와 조금이나마 가까이 있고 싶은 마음에,
한국으로 대학가는것을 포기하고, 유럽에서 대학에 가게되었습니다.
어렵게 원서 보내고 여기저기 알아본 결과,
아주 좋지는 않지만 괜찮은 대학에 붙었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가 반대를 하더군요.. 이유도 말 안해주더군요...
하지만 저는 고집을 부리며 가겠다고 우겼습니다...
그러고 얼마후, 여자친구가 전화를 하더군요...
"여보세요?"
"응 자기야 나야..."
"어 모해??"
"그냥있어... 있자나.. 우리 그만 만나느게 좋을거같애.."
"..............."
저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눈앞이 핑돌고 눈물도 안나더군요..
그 후 저는 빨리 잊어야겠다는 생각에,
이메일 주소, 휴대폰 번호, 모두 바꿨습니다.
하지만 인연이란게 무섭더군요...
헤어진지 1년반쯤 되었을때, 작년쯤에
우연히 네덜란드에서 경유하는 비행기를 타야되는데
비행기를 노쳤습니다...
오랜만에 네덜란드 구경좀 하자 해서
공항밖으로 나갔습니다..
시내도 구경하고 그려려고..
그러다 우연히 전 여친과 마주쳤습니다..
저는 너무 반가워서
저녁도 사주고 같이 영화도 봤습니다...
그렇게 함께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다음날 저는 비행기를 탔습니다...
그 후, 연락이 되질 않네요... 정말 보고 싶습니다...
헤어진지 2년반이 넘은 오늘,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이 여자 바께 없다는 생각도 들구요..
저는 저와 그녀를 헤어지게 만든 대학에 아직도 다니고있습니다..
하루하루 너무 생각이 나네요...
죄송해요. 너무 횡설수설 한 것 같네요...
길지만 끝까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