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한테 상처받지않는방법

익명2015.11.24
조회107
길어도 좀 읽어주시고 방법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목 그대로 애인한테 상처 안받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애인이랑 대화를 하다가 처음 사귈때 얘기가 나왔습니다.

근데 애인이 갑자기 처음에 자기한테 사귀자고 할때

뭐라고 했는지 기억나냐고 물어봐서 뭐라고했는지 모르겠다고

뭐 하고싶은말이있는거같아 말해보라했는데.

처음에 자기한테 사귀자고 할때 아무리 화나는일이있어도

참을수있다고 화내도 다 받아주겠다고. 라고 말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기는 처음에 성격안좋다고 미리 말한거같은데

그때만큼 내가 좋지 않은가보지?

라고 말을하는데.. 그럼 그말은 저보고 성격안좋은거 알면서

만난거니깐 아무리 화나도 화내도 받아주고 참으라는 말로밖에

안들리는데 ..

저도 기억나긴해요 그런말을 한게 기억이 나는데.

제 행동을 돌아보니 저말을 지킨적이없더라고요.

그냥 뭐 사소한거에도 화가나고 거짖말하는거에는 당연히

화나는게 정상이고 그런건데 싸우기 싫어서 저런말을 꺼낸걸수도

있다고 생각을해보고 여러가지 생각을해봤는데

머릿속이 복잡하더라고요 애인말대로 이제 저말을 지켜보려고

하는데 그게 맘처럼 쉽지가 않아요.

사소한거 그냥 조금이라도 서운하면 삐지고 그런게 있긴해요

이걸 고쳐보려고 하는데 고치려고해봐도.. 안되네요

밤새 생각을 해봤는데 제가 내린 결론은 그냥 애인한테

주지도 받지도 않고 기대를 하지말자 라는결론인데

싸우기싫어서 그런거같은데 그러려면 제가 화나도 서운해도

짜증나도 참고 이해하고 그냥 넘어가는 방법밖에없어서..

근데 그게 반복되다보면 사랑이 안될거같거든요..

제나름의 애정표현하는건데 안좋아하면 화도 안내고 짜증도

투정도 안낼거아니예요.. 전 그렇게 생각을하는데..

서로 살아온 방식이 다르고 생각차이가 있을수있으니

그럴수있다고 싸우면서 서로 맞추고 알아가는거라고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물론 안싸우고 알콩달콩 지내면 좋죠

근데 좋아하는데 ..사소한거에도 짜증나고 화나고 그러는데..

그러지 말라고하는거 보면 그냥 제가 애인한테

기대를 져버리고 제생각을 고쳐먹는게 올바른건가요..

아무리 생각을 해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