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섯살 연상 남친이랑 2년반째 연애중인 이십대 중반 여자사람 입니다.어제 있었던 일로 제남친이 더 사랑스러워졌는데 마땅히 자랑 할 곳이 없어서 여기다가 글 씁니다ㅋㅋ 이런얘기는 보통 친구들한테 하는데 요즘 친구들이 다들 이별의 계절로 들어서서..쏠로이시거나 이별한지 얼마 안되신분 혹은 꽁냥거리는 남 연애사에 악플 다실분은 살포시 뒤로가기 해주세요 ^^ 어제는 거래처 담당자랑 우리회사 상사분 두분이랑 저 일케 넷이서 망년회겸 회식을 했어요.갑자기 잡힌 회식이라 퇴근준비하면서 나오늘 업체사람들이랑 어디서 회식한다고 남친이랑 잠깐 카톡 주고받고 회식을 했죠. 저희 회사가 원래 진짜 회식이 없습니다. 입사 2년이 다되가는데 회식을 다섯번도 안했어요. 그이유가 윗분들이 술을 잘 못마십니다. 그러니 1차로 식사하러가서 간단히 반주정도 하고 보통 10시정도에 파하고 집으로 갑니다 ㅋㅋ 근데 어제는 업체담당자분이 있어서 술을 좀 과하게 했습니다. 그회사 분위기는 먹고 죽자 이런 분위기라 기본적으로 다들 술을 잘 마십니다. 저도 술을 못하지 않아서 빼지않고 마셨습니다. 저희쪽 상사분들이 술을 잘 안마시니 저라도 같이 마셔줘야죠;; 2차까지 갓다가 파하니 11시라 지하철을 탓습니다. 긴장하면서 마셔서 그런지 그때까지만해도 술이 안취했다고 생각햇는데 긴장이 풀리고 지하철의자가 너무 따뜻하고 그러니깐 술기운이 확 올라오더라구요 ㅋㅋ 저희집이 쟈철역에서 10분거린데도 그걸 도저히 걸어갈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일단 남친한테 전화해서 지금 지하철 무슨역 지나고잇는데 술을 너무 많이마셔서 힘들다 했더니 택시를 타고 온다더라구요.(혼자 자취중이라 연락할 가족이 없었습니다..) 저는 일단 집앞역까지만이라도 정신을 붙잡으려 온갖 노력을 했습니다. 다행히 잠들지않고 제대로 내려서 역사안 벤치에서 남친 기다리면서 잠들었어요. 좀 있으니깐 남친이 제이름을 부르면서 일으키더라구요ㅎㅎ 집으로 가는길에 편의점을 들렸는데 남친이 계산하는동안 제가 먼저 나와서 혼자 동네를 막 돌아다니다가 다시 남친 만난거까지가 제 기억입니다 ;; 아무튼 여자저차해서 저는 무사히 집으로 왔고 남친이 사다노은 요거트 드링킹 하면서 오늘 무사히 출근했습니다. 뭐 여친이 회식하고 술취해서 늦게 집가는데 당연히 데리러 와야하는거 아니냐고 생각하신다면 당연한일 참 유별나게 생각한다 하실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늦은시간 그10분걸리는 거리 데려다 주려고 와준 남친이 저는 너무 사랑스럽네요ㅎㅎ오늘 아침에도 일어나자마자 속은 어떻냐 어제일 기억은나냐 면서 제걱정부터 하더라구요 자기도 늦게자서 피곤할텐데..아무튼 술취한 여친 진상부리는거에 짜증도 한번 안내고 다 받아주는 엄청 좋은 사람입니다어제 회식할때 먹은 족발집이 참 맛있던데 담에 함 데꼬가서 먹여야 겠네요 ㅎㅎ 그럼 전 이만 염장질을 마치겠습니다!!행쇼~
남친자랑 좀 할께요ㅋㅋ 염장질 주의
어제는 거래처 담당자랑 우리회사 상사분 두분이랑 저 일케 넷이서 망년회겸 회식을 했어요.갑자기 잡힌 회식이라 퇴근준비하면서 나오늘 업체사람들이랑 어디서 회식한다고 남친이랑 잠깐 카톡 주고받고 회식을 했죠. 저희 회사가 원래 진짜 회식이 없습니다. 입사 2년이 다되가는데 회식을 다섯번도 안했어요. 그이유가 윗분들이 술을 잘 못마십니다. 그러니 1차로 식사하러가서 간단히 반주정도 하고 보통 10시정도에 파하고 집으로 갑니다 ㅋㅋ 근데 어제는 업체담당자분이 있어서 술을 좀 과하게 했습니다. 그회사 분위기는 먹고 죽자 이런 분위기라 기본적으로 다들 술을 잘 마십니다. 저도 술을 못하지 않아서 빼지않고 마셨습니다. 저희쪽 상사분들이 술을 잘 안마시니 저라도 같이 마셔줘야죠;; 2차까지 갓다가 파하니 11시라 지하철을 탓습니다. 긴장하면서 마셔서 그런지 그때까지만해도 술이 안취했다고 생각햇는데 긴장이 풀리고 지하철의자가 너무 따뜻하고 그러니깐 술기운이 확 올라오더라구요 ㅋㅋ 저희집이 쟈철역에서 10분거린데도 그걸 도저히 걸어갈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일단 남친한테 전화해서 지금 지하철 무슨역 지나고잇는데 술을 너무 많이마셔서 힘들다 했더니 택시를 타고 온다더라구요.(혼자 자취중이라 연락할 가족이 없었습니다..) 저는 일단 집앞역까지만이라도 정신을 붙잡으려 온갖 노력을 했습니다. 다행히 잠들지않고 제대로 내려서 역사안 벤치에서 남친 기다리면서 잠들었어요. 좀 있으니깐 남친이 제이름을 부르면서 일으키더라구요ㅎㅎ 집으로 가는길에 편의점을 들렸는데 남친이 계산하는동안 제가 먼저 나와서 혼자 동네를 막 돌아다니다가 다시 남친 만난거까지가 제 기억입니다 ;; 아무튼 여자저차해서 저는 무사히 집으로 왔고 남친이 사다노은 요거트 드링킹 하면서 오늘 무사히 출근했습니다. 뭐 여친이 회식하고 술취해서 늦게 집가는데 당연히 데리러 와야하는거 아니냐고 생각하신다면 당연한일 참 유별나게 생각한다 하실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늦은시간 그10분걸리는 거리 데려다 주려고 와준 남친이 저는 너무 사랑스럽네요ㅎㅎ오늘 아침에도 일어나자마자 속은 어떻냐 어제일 기억은나냐 면서 제걱정부터 하더라구요 자기도 늦게자서 피곤할텐데..아무튼 술취한 여친 진상부리는거에 짜증도 한번 안내고 다 받아주는 엄청 좋은 사람입니다어제 회식할때 먹은 족발집이 참 맛있던데 담에 함 데꼬가서 먹여야 겠네요 ㅎㅎ
그럼 전 이만 염장질을 마치겠습니다!!행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