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했던 선생님/부모님 학교에 찾아간 후기

askask122015.11.25
조회178
맨날 눈팅만 하다가 글써봐. 편하게 반말로 할게 미안ㅋ 지금 시험 2주도 안남은것 같은데 이런거나 쓰다니 나도 참ㅋㅋ말투왔다갔다 하니까 양해!

일단 나는 중학생이야. 요새 뭐 중학교들 자유학기제다 뭐다 해서 특이한 과목들이 많이 생기는데 우리학교에는 체육말고 또 운동동아리(클럽)같은 과목이있어.

자기가 원하는 부서에 지원해서 일주일에 두번정도 하는건데 다른반애들도 모이고 해서 나는 이시간만 기다려졌지.

내가 지원한 부서가 인기도 좀 있어서 좋았는데 1학기에는 재밌게 하는데 한두명이 수업을 이탈하는 거야. 근데 이제 2학기가 되니까 여러명이 빠지다보니까 수업이 안되자나? 그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이 수업을 다 째 거의. 물론 이건 잘못한거긴하지... 나도 이점은 반성하고 있고. 그래서 우리가 자주가는 부서가 있는데 그 부서는 쌤이 할사람만 하고 놀애들은 놀게 해주는 분위기의 부서라서 각부서 애들이 놀러와. 그래서 나는 거기서 애들이랑 놀았지.


그니까 이제 다들 빠지니까 쌤이 애들을 잡으러 가잖아. 근데 잡아도 애들 빠질애들은 몰래 또 빠지고 어차피 출첵도 안 끄이니까(결과처리로 x) 다들 노는데... 그때가 중간고사 끝나고 였나 1주일 정도 지나서 다들 또 노는 분위기 였는데

무슨 사진을 찍나봐. 이제 그게또 약간 특별활동 같은 거니까 동아리 사진으로 남기는데 이제 그걸 찍을라고 하는데 애들이 없잖아. 그래서 또 잡으러 다니는데 쌤이 애원하시는게 보이더라... 나도 그건 좀 안쓰러웠음(죄송ㅠㅠ).

근데 내가 뭐 찍냐고 물어봤어. 근데 이 말을 안했어야 했어... 이때가 금요일이라 한창 들떠 있었는데 주말 까지 기분 잡치는게 되었음....

쌤이 갑자기 엎드려뻗쳐를 하래. 근데 나 순간 당황해서 네??했는데 계속 하라길래 주춤했는데 쌤이 뒤에 그물?쨋든 운동장에 공나가지 말라고설치 해놓은 그물같은게 있는데 그쪽으로 밀치는거야.( 그쪽 주위에 부서가 있었음) 그러더니 내 목을 손가락으로 긋는 시늉을 하면서 목따버린다고 하고 니네 애mi 애b가 그렇게 가르쳤냐고 하는거야.... 그것때문에 목에 자국남았더라...

나 진짜 그때 순간 당황해가지고(옆에 애들은 앉아있었음) 애들이 끝나고 괜찮냐고 물어보니까 담담하게(말이안나왔음 당황해서 순간) 저 ㅅ ㅐ ㄲ 왜 또 지r이야 이랬거든... 근데 진짜 친한친구가 와서 묻더니 울음이 나오는거야. 이제 옆에 친구가 상황설명 해주고 그때 교무실로 갔어. 그래서 우리 담임쌤이랑 얘기하고 그 담당쌤이랑 얘기했는데... 담당쌤도 화나있는 상태에서 그랬다고 그래서 나도 이해는 하는데... 그 다음부터가 나는 더 화났음.

이제 겨우 정신차리고 수업하고 밥먹고 나오는데 그 체육담당 쌤이 잠시 와보라는거야. 가니까 쌤이 그럴사람이 아닌데.니네가 먼저 잘못했기도 하고 우발적으로 그런거니까.좀 좋게 넘어가자는 식으로 말했음.그리고 누가 봤냐니까 내가 본애 이름 말하니까 대꾸 못하더라ㅋㅋ 개인적으로 충격이었던게 선배들(남자) 맞는게 충격이었음. 그 쌤이 옛날 담임이었는데 개인적으로 편파라고 해야하나 차별 쩔고 약간 돌아이라는 얘기도 있었거든.

근데 내가 여기서 가만히 있을애가 아니잖아? 그래서 마치자 마자 바로 엄마한테 전화했는데 엄마가 완전 화나가지고 교육청에 전화한다니 그랬는데 일단은 그래도 가라앉히고 담임쌤이랑 통화를 했음. 근데 우리 엄마가 학교에 별로 관심없어서 학교에 중학교 입학후 한번도 안왔었거든. 그래서 얼굴을 몰라가지고 일단 통화하고 오라해서 가야하는데

우리엄빠가 맞벌이하셔가지고 갈사람이 없어.. 그래서 가끔 할머니 할아버지오셔서 밥해주시고 하는데 우리 동네에 사셔서 학교 가서 한판 하고 오셨더라. 난 그때 자고있어서 몰랐음ㅋㅋㅋㅋ 피곤해서 잤고 저녁에 들었어.

이거 경찰에 신고한다고 교육청에 찌르면 학교 뒤집어 질거라고 니네 자식들도 학교에서 그런소리 듣고오면 좋겠냐고 막 그래가지고 굽신굽신 거렸는데 어이가 없는게 이쌤이 끝까지 목따버린다랑 패드립을 인정안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게 사실이면 경찰에 신고하고 바로 찌를거라고 하니까 미안하다고 월요일에 사과한다고 하고 담임쌤이랑 상담 했는데...

우리담임쌤은 착하거든엄청.. 그래서 학교생활도 잘하고 있단 얘기도 듣고 하니까 조금은 풀리셨나봐. 그래서 신고는 안했대. 신고하면 학교는 물론이고 담임쌤도 할거 생겨서 나도 신고는 안하는 쪽으로 했는데.

월요일에 사과를 안함ㅋㅋㅋㅋㅋ걍 모른척ㅋㅋㅋㅋㅋ게다가 체육쌤이 불러서는 그렇게 말했는데 왜 말하니 이제 중학생이면 알아서 처리할때도 됬지 않았니 막 그런식으로 말하길래 어른이면 그정도 뒷처리는 감당하고 행동하셨어야죠 라고 말할려다가 그냥 뉘예뉘예하고 흘림. 사과 안한게 조금 화나서 신고할까 말까 다시 사과요구 할까 고민중임.

물론 내가 수업 빠진것도 잘못한거는 맞음. 그 부분은 감안하고 처리한 결과임. 나만 빠진것도 아닌데ㅋㅋㅋㅋ

쨋든 모르겠다..
근데 그쌤 아직도 담당이라서 보기 껄끄러워ㅋ 어케 해야할지 조언좀 부탁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