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 U* 스마트 판매자 배째라 영업중..억울해요.ㅠㅠ

하늘201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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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의 U*스마트 판매자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큰 화면의 휴대폰이 필요해서, 아직 약정기간도 남고 해서, 중고 휴대폰을 장만하였습니다. 옥션의 중고 휴대폰 전문 판매자인 유* 스마트에게서 샀습니다. 나름 고르고 골라서, 동급 가격대 대비 가격 좀 더 주고, A급 상태의 풀셋을 구입했습니다. 그러나 A급은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뭐 휴대폰만 잘 되면 된다 생각했습니다. 10/28일에 베가시크릿 노트 휴대폰을 받아서, 3주 정도 사용했을까요?

그런데 잘 사용하다가 11/21일 자정 무렵부터 휴대폰 액정화면이 갑자기 다 나가서,

화면이 먹통인거에요.

전원을 몇번이나 껐다 켰다 해 보았으나, 마찬가지였습니다. 휴대폰에 전화도 오고, 문자도 오는데요. 정작 화면이 들어오지 않아서, 사용이 불가합니다. 그래서 월요일까지 기다렸다가 바로 판매자에게 문의를 해 봤지요. 판매자왈, 보증기간이 2주이기 때문에, 그동안 잘 사용했으니, 자기들은 책임이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한달도 채 사용하지 않았는데, 액정화면이 나간것은 너무한것 아니냐고 했죠. 그랬더니, "고객님 새폰 사신거 아니잖아요. 중고 사셨잖아요." 그러네요. 그래도 21만원이나 주고 구매한건데… 완전 어이 없었어요. 그래서 더 이상 대응하지 않고, 알았다고 끊었습니다. 일단은 판매 페이지를 유심히 살펴보았으나, 제품보증기간에 대한 표기는 전혀 없었습니다. 전화로 문의해서, 2주라는 것 확인하였을 뿐입니다. 이건은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습니다. 어쨌든 휴대폰은 사용해야되겠기에, 팬텍 서비스 센터에 A/S는 맡겼습니다. 그런데, 메인보드 키판 이상으로 275,000원의 수리 비용이 들어간다네요. 팬텍 기사님께서도, 제가 중고폰 사서 3주 사용했다고 하자, 많이 안타까워하더라구요. 키판도 조심스럽게 열고 닫으면, 자기들도 사실상 확인이 어렵다고 하네요. 그 돈으로 수리할 수는 없어서, 사설업체에도 알아봤지만, 메인보드 불량이면 교체하는게 맞다고 하네요. 저 완전 황 밟았어요. 21만원 날린셈. A급 상태의 휴대폰 사서 3주 사용하고, 버려야 되다니... 그래서 이 판매자가 판매하는 페이지에 이런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자, 전화와서는 베가시크릿노트 게시판에만 글 올리라고, 나즈막하게 목소리를 내리깔고 이야기하네요. 그 당시 정말 심장이 두근거리고, 손까지 후덜거렸어요. 그래서 바로 수신 차단을 해 놓았죠. 그랬더니, 이젠 문자가 오기 시작하네요. U* 스마트 판매자: 글 적은거 다 스크랩해놨으며 해당제품외에 작성시 영업방해로 고소합니다. 신중히 하세요. 나: 사실을 적은건데..대단하군요. 나 같으면 정중한 사과를 하겠어요. U* 스마트 판매자: ㅎㅎ 옥션에서 받은 내용으로 영업방해로 신고하라네요. 그 외 옥션에서 조치한다고 하니 한번 더 할시 민사로 손해배상및 영업방해로 고소합니다. 분명히 고지하는데 6시전까지 해당물품글외에 글삭제 안되면 바로 소장 접수합니다. 나: 옥션측에서 당신은 고압자세로 고객 응대를 조용히 처리안하는 판매자로 이미 인지를 하고 있던데 대단하십니다. U* 스마트 판매자: 6시까지입니다. 그리고 기기고장에 대한 사과는 전혀 할 생각이 없습니다. 정상적인 기기를 팔았으며 단 응대에 대해 불쾌감을 느꼈다면 그 부분은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나: 6시까지? 아이고 무섭네요. U* 스마트 판매자: 말씀드렸습니다. 사과드렸고 정중히 부탁드리는데 해당품목외에 글 삭제요청합니다. 판매자의 저 글 보고서, 옥션에 문의도 해보았죠? 옥션측에서 정말 판매자에게 저를 신고하라고 했냐고 했더니, 옥션에서는 신고하라고 안내한적은 없다네요. 이 판매자  저에게 거짓말까지 한거죠...  그래서 공익을 위한 내용이면 영업방해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공부 제대로 하라고 글 올렸습니다.  그랬더니, 현재는 그 상품페이지 자체를 판매중지로 내렸더라구요. 다른 휴대폰은 버젓이 팔고 있고… 소비자보호원에도 신고는 다 했지만, 강제성은 없는 곳이라고 해서요. 지금은 환불이 문제가 아니고, 저 판매자에게 제재를 가하고 싶을 뿐입니다. 한마디라도 미안하다고 안타깝네요라고 했으면, 이렇게까지 화가 나진 않았을것 같네요. 분명히 피해는 내가 받고, 손해도 내가 본건데, 판매자의 저런 태도 너무 나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