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도 자기 마음을 잘 모르겠는데 오죽하겠는가. 그런데 이렇게 여자들이 변덕이 죽 끊듯 하는 것은 모두 호르몬의 장난 때문이다. 감정 뿐만이 아니다. 호르몬은 신체에도 영향을 준다. 특히 피부는 한 달에 한번 찾아오는 ‘매직’의 영향을 적잖이 받는다.
*감정 따라 피부도 둘쑥 날쑥~
여성은 한 달동안 심리적인 변화를 여러 번 느낀다. 또 지금까지 사춘기, 임신, 출산의 과정을 거치면서 극과 극의 감정과 심리적, 육체적 변화를 겪어 왔다. 특히 임산과 출산을 치러보면 몇해 뒤에는 당시를 떠올리며 그때 왜 그렇게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했고, 더러 다른 사람에게 상처까지 주었는지 납득이 되질 않을 때도 많다. 아마 앞으로 폐경기를 맞으면 또 한번 큰 감정과 신체의 변화를 겪게 될 것이다.
그런데 이 모든 일들이 나늬 의사가 아니라 ‘호르몬’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조금 허탈해지기까지 한다. 더 속상한 것은 호르몬이 감정 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 자, 그렇다면 여성의 생리 주기에 따라 피부 상태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제대로 알고 대처하는 법을 알아보자.
*생리 일주일 전, 여자가 민감한 시간~
여성호르몬은 대표적으로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두 종류로 나뉜다. 그중 에스트로겐은 난소,질,자궁,젖샘 등 여성 생식기관의 생성과 발달,기능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호르몬으로서 피부에는 좋은 영향을 준다. 에스트로겐은 피부의 수분함량을 늘려 탄력을 주고, 주름이나 노화를 늦춘다. 또한 피지 농도를 묽게 만들어 피지 배출이 용이하도록 돕고, 각질층을 얇고 부드럽게 만든다. 진피층의 코라겐, 엘라스틴, 뮤코다당류를 만드는 ‘섬유아세포(파이브로블라스트)’ 생성을 촉진 시켜 피부를 윤기나고 부드럽게 만드는것도 에스트로겐 역할이다.
에스트로겐은 여성의 생리주기 중 생리가 끝나는 시기인 ‘난포기’에 가장 많이 분비되며 생리가 시작되어 끝날 때 까지 ‘월경기’ 에는 분비량이 가장 적다. 보통 생리가 끝나면 한 달 중 피부가 가장 좋은 ‘피부최적기’를 보내다가 생리가 시작되기 약 일주일 전부터 여러 가지 피부트러블이 생기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
#황체기:21~27일, 생리 일주일전-프로게스테론 최대=피부상태 최악기
#월경기:생리시작~6일-에스트로겐 최저,프로게스테론 최저=피부진정국면
#난포기:7~13일 생리 후 7일간-에스트로겐 최대=피부상태 최적기
#배란기:14~20일 생리 2주 후-에스트로겐 감소,프로게스테론 증가
*‘여자 피부의 적’ 프로게스테론~
또 다른 여성호르몬 ‘프로게스테론’은 수정란이 착상하도록 자궁벽을 준비시키며, 착상된 다음에는 베란이 되지 않도록 임신이 끝날 때 까지 배란을 억제하고, 자궁벽을 두껍게 유지시키는 역할을 한다. 문지는 이런기능 외에 피지선을 자극하여 피비 분비를 늘림으로써 여드름등 각종 피부 트러블을 잘 생기게도 한다는 점이다. 또한 피부세포의 탈수 작용을 일으켜, 피부를 예민하고 푸석거리게 만든다. 피부에 색소를 증가시켜 기미 및 다크써클 생성을 부추기기도 한다. 혈중 프로게스테론 농도는 배란기에 가장 심해진다. 이때 부부관계에 의해 수정이 이루어지고 자궁에 착상이 되면 임신상태를 유지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프로게스테론이 분비된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임신 초기에는 피부가 푸석거리고 여러 가지 트러블이 생기는 한편 피부색이 칙칙해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그러나 수정이 되지 않으면 생리혈이 나오게 되고 그때부터는 프로게스테론 분비양이 줄어들면서 피부가 안정기에 들어서게 된다.
*날짜 계산해서 피부타입별로 관리~
이제 남은 것은 , 그렇다면 생리 진행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피부를 어떻게 관리해야 할 것인가 하는 문제다. 일단 피부 타입별로 나누어 보자. 일반적으로 피부타입을 건성, 지성, 중성,복합성으로 나누는데 이는 피지와 수분량을 기준으로 한 것이다. 다르게는 예민, 여드름, 기미, 노화 피부로 나눌 수도 있다. 이것은 피부 트러블을 기준으로 나눈 것이다.
피지, 수분량이 적은 건성, 노화피부를 가졌다면 ‘월경기’를 조심해야 한다. 이때는 피지와 수분상태가 가장 좋지 않은 시기이므로 자극적인 딥 클렌징이나 폼타입 세정제를 사용해서는 안된다. 대신 유수분 공급을 충분히 해줄 필요가 있다. 반면 생리가 끝난 ‘난포기’에는 피부가 가장 좋을 때이므로, 이때는 피부를 재생시키는 기능이 있는 화장품을 쓰거나 같은 목적의 관리를 받으면 최상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피지 분비량이 과다한 지성피부, 모공이 피지와 각질로 막혀 문제를 일으키는 여드름피부인 경우에는 생리 시작 전 배란기부터 황체기까지 피지분비량이 급격히 늘어 뾰루지가 돋거나 피부가 칙칙해질 수 있다. 이때는 매일 가볍게 피지와 각질을 제거한 뒤 보습관리를 해줄 필요가 있다.
기미나 다크써클, 잡티가 있는 피부라면 배란기부터 황체기까지 색소가 짙어질 수 있다. 이 시기에는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쓰면서 미백과 보습관리를 해주는 것이 가장 좋다.
많은 여성들이 생리 주기에 따라 자신도 이해할 수 없는 감정의 기복을 겪는다. 그런데 역으로 스스로 피부가 나빠졌다는 것을 느껴 그토록 짜증이 나고 신경이 날카로워지는 것은 아닐까? 만약 그렇다면 결국 피부를 항상 최상의 상태로 만들면 스트레스까지 줄일 수 있다는 뜻일지도 모른다. 한 달 내내 피부가 예쁘고 마음까지 아름다운 당신, 결국 노력에 딜린 것이다.
**‘그날’ 마다 피부에 트러블이?여성 생리와 효과적인 피부관리** / 블랙비 / 박진만 / 트레이너 / 칼럼니스트 / 엉짱남 / 바디스타일리스트 / 건강fm
**‘그날’ 마다 피부에 트러블이?
여성 생리와 효과적인 피부관리**
남자들은 흔히 “여자들의 마음은 도통 알 수가 없다”고 얘기한다. 맞는 말이다.
여자들도 자기 마음을 잘 모르겠는데 오죽하겠는가. 그런데 이렇게 여자들이 변덕이 죽 끊듯 하는 것은 모두 호르몬의 장난 때문이다. 감정 뿐만이 아니다. 호르몬은 신체에도 영향을 준다. 특히 피부는 한 달에 한번 찾아오는 ‘매직’의 영향을 적잖이 받는다.
*감정 따라 피부도 둘쑥 날쑥~
여성은 한 달동안 심리적인 변화를 여러 번 느낀다. 또 지금까지 사춘기, 임신, 출산의 과정을 거치면서 극과 극의 감정과 심리적, 육체적 변화를 겪어 왔다. 특히 임산과 출산을 치러보면 몇해 뒤에는 당시를 떠올리며 그때 왜 그렇게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했고, 더러 다른 사람에게 상처까지 주었는지 납득이 되질 않을 때도 많다. 아마 앞으로 폐경기를 맞으면 또 한번 큰 감정과 신체의 변화를 겪게 될 것이다.
그런데 이 모든 일들이 나늬 의사가 아니라 ‘호르몬’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조금 허탈해지기까지 한다. 더 속상한 것은 호르몬이 감정 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 자, 그렇다면 여성의 생리 주기에 따라 피부 상태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제대로 알고 대처하는 법을 알아보자.
*생리 일주일 전, 여자가 민감한 시간~
여성호르몬은 대표적으로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두 종류로 나뉜다. 그중 에스트로겐은 난소,질,자궁,젖샘 등 여성 생식기관의 생성과 발달,기능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호르몬으로서 피부에는 좋은 영향을 준다. 에스트로겐은 피부의 수분함량을 늘려 탄력을 주고, 주름이나 노화를 늦춘다. 또한 피지 농도를 묽게 만들어 피지 배출이 용이하도록 돕고, 각질층을 얇고 부드럽게 만든다. 진피층의 코라겐, 엘라스틴, 뮤코다당류를 만드는 ‘섬유아세포(파이브로블라스트)’ 생성을 촉진 시켜 피부를 윤기나고 부드럽게 만드는것도 에스트로겐 역할이다.
에스트로겐은 여성의 생리주기 중 생리가 끝나는 시기인 ‘난포기’에 가장 많이 분비되며 생리가 시작되어 끝날 때 까지 ‘월경기’ 에는 분비량이 가장 적다. 보통 생리가 끝나면 한 달 중 피부가 가장 좋은 ‘피부최적기’를 보내다가 생리가 시작되기 약 일주일 전부터 여러 가지 피부트러블이 생기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
#황체기:21~27일, 생리 일주일전-프로게스테론 최대=피부상태 최악기
#월경기:생리시작~6일-에스트로겐 최저,프로게스테론 최저=피부진정국면
#난포기:7~13일 생리 후 7일간-에스트로겐 최대=피부상태 최적기
#배란기:14~20일 생리 2주 후-에스트로겐 감소,프로게스테론 증가
*‘여자 피부의 적’ 프로게스테론~
또 다른 여성호르몬 ‘프로게스테론’은 수정란이 착상하도록 자궁벽을 준비시키며, 착상된 다음에는 베란이 되지 않도록 임신이 끝날 때 까지 배란을 억제하고, 자궁벽을 두껍게 유지시키는 역할을 한다. 문지는 이런기능 외에 피지선을 자극하여 피비 분비를 늘림으로써 여드름등 각종 피부 트러블을 잘 생기게도 한다는 점이다. 또한 피부세포의 탈수 작용을 일으켜, 피부를 예민하고 푸석거리게 만든다. 피부에 색소를 증가시켜 기미 및 다크써클 생성을 부추기기도 한다. 혈중 프로게스테론 농도는 배란기에 가장 심해진다. 이때 부부관계에 의해 수정이 이루어지고 자궁에 착상이 되면 임신상태를 유지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프로게스테론이 분비된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임신 초기에는 피부가 푸석거리고 여러 가지 트러블이 생기는 한편 피부색이 칙칙해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그러나 수정이 되지 않으면 생리혈이 나오게 되고 그때부터는 프로게스테론 분비양이 줄어들면서 피부가 안정기에 들어서게 된다.
*날짜 계산해서 피부타입별로 관리~
이제 남은 것은 , 그렇다면 생리 진행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피부를 어떻게 관리해야 할 것인가 하는 문제다. 일단 피부 타입별로 나누어 보자. 일반적으로 피부타입을 건성, 지성, 중성,복합성으로 나누는데 이는 피지와 수분량을 기준으로 한 것이다. 다르게는 예민, 여드름, 기미, 노화 피부로 나눌 수도 있다. 이것은 피부 트러블을 기준으로 나눈 것이다.
피지, 수분량이 적은 건성, 노화피부를 가졌다면 ‘월경기’를 조심해야 한다. 이때는 피지와 수분상태가 가장 좋지 않은 시기이므로 자극적인 딥 클렌징이나 폼타입 세정제를 사용해서는 안된다. 대신 유수분 공급을 충분히 해줄 필요가 있다. 반면 생리가 끝난 ‘난포기’에는 피부가 가장 좋을 때이므로, 이때는 피부를 재생시키는 기능이 있는 화장품을 쓰거나 같은 목적의 관리를 받으면 최상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피지 분비량이 과다한 지성피부, 모공이 피지와 각질로 막혀 문제를 일으키는 여드름피부인 경우에는 생리 시작 전 배란기부터 황체기까지 피지분비량이 급격히 늘어 뾰루지가 돋거나 피부가 칙칙해질 수 있다. 이때는 매일 가볍게 피지와 각질을 제거한 뒤 보습관리를 해줄 필요가 있다.
기미나 다크써클, 잡티가 있는 피부라면 배란기부터 황체기까지 색소가 짙어질 수 있다. 이 시기에는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쓰면서 미백과 보습관리를 해주는 것이 가장 좋다.
많은 여성들이 생리 주기에 따라 자신도 이해할 수 없는 감정의 기복을 겪는다. 그런데 역으로 스스로 피부가 나빠졌다는 것을 느껴 그토록 짜증이 나고 신경이 날카로워지는 것은 아닐까? 만약 그렇다면 결국 피부를 항상 최상의 상태로 만들면 스트레스까지 줄일 수 있다는 뜻일지도 모른다. 한 달 내내 피부가 예쁘고 마음까지 아름다운 당신, 결국 노력에 딜린 것이다.
(좋은건강) 블랙비
blog.naver.com/pjma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