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고..

끄앙201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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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참 빠르다..그치? 벌써 우리가 다시 만난지 일년이 다 돼 가. 여행도 많이 다니고 사진도 많이찍고 그랬지..항상 같이 있고 싶고 걱정되고 긴장하거나 초조할 ㄸㅐ는 니가 눈앞에 아른거리고 토닥여주는 손길마저 느껴졌어. 옆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큰힘이 돼 준 너였는데 나란새낀 니가 힘들때면 보듬긴 커녕 옆에 있어주지도 못하고 괜찮다는 말조차도 못해줫어. 아차싶은 말로 상처도 주고 그런것이 반복 되면서 이번엔 영영 못볼거 같아 맘이 싱숭생숭하다. 일주일의 시간이 길다면 길수 잇지만 무언가를 하게 되니까 그렇지도 않더라. 보고싶고 그럴때 전화할까바 아님 얘기하기싫어서 톡 통화 다 차당해놓은거에 나 벌받는거라 생각도 들지만 한편으론 나보다 더 좋은 남자 만나면 더 빛날 거라는 병신같은 생각해봣다. 잘지내고 잘살고 아프지말고 술먹고 니생각에 가끔 전화해서 추태 부릴수도 있으니까 차단은 계속 하고. 아직어리다하면 어린나이지만 이십대에 진심어린 사랑을 할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