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컵 떡볶이를 만들어 보았다. (주의 : 따라하시는 건 비추^^.. 눈으로만 감상해주세요) 저는 일개 흔한 여중딤임. 필자는 몹시 귀찮기 때문에 음슴체를 써도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시길 부탁함. 엄마가 오랜만에 떡볶이 재료를 사오심. 떡볶이를 정말로 좋아했던 나는 떡볶이를 만들기로 결정! 했으나 내게 모든 재료를 쓸 권한은 없었음. 고로 나는 컵떡볶이로 메뉴를 바꿈.(feat. 역전야매요리) 준비물은 고추장, 물엿(없어서 올리고당으로 함), 어묵, 떡, 컵 두 잔, 사진에는 없지만 티스푼이랑 아빠스푼, 가위 가 필요함. 사실 종이컵으로 하려했으나 종이컵을 다 써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때부터 멘붕이 왔으나 덤덤하게 컵 두 잔을 꺼냄(설거지 +2) 먼저 양념을 만들거임 (주관적인 난이도 ●●●●○) 아빠스푼으로 고추장 세 스푼 넣으셈. (여기서부터 잘못되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떡볶이 먹을 생각에 콧노래 부르면서 마구마구 고추장을 쳐넣었지라^^....뭔가 이상하게 많이 들어간다 했다. 여러분. 꽉 차게 세 스푼 넣지 마셈. 절대로 네버. 제 생각에는 두 스푼이 나을 것 같음. 고추장이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두 스푼이 적당함ㅇㅇ 하지만 나는 레시피의 노예. 고로 레시피를 똑같이 따라함! 여기서 문제. 무엇이 바뀌었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주잔이 너무 작아ㅠㅠ 결국 새 컵 꺼냄(설거지 +1, 귀찮음 +120, 분노 + 0.5) 티스푼으로 쏵쏵 긁어내면 저래 됨. 근데 저건 나쁜 예니까 따라하지 마세요! (사진 안찍음) 그 다음 아빠스푼으로 올리고당 한 스푼 넣고 물 아빠스푼 1/2 넣으셈 근데 이케 넣으면 덜 걸쭉함. 고로 물 1/2 더 넣으셈. 즉 1스푼 넣으면 됨. 따란! 그럼 이런 비주얼이 나옴. 빨갛쥬~?^^ 보기만 해도 맛이 예상갈거임. ㅇㅇ 맞음 맵고 짠데 살짝 달콤한 맛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맛이 따로 놀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분식집 아주머니 존경합니다. 조금 멘탈에 금이 갔지만 떡넣으면 괜찮을거야^^! 하고 내 자신을 달램. 이제 떡 5개랑 오뎅 1개 넣고 잠길 정도로 물 부으셈. 그리고 1분 돌리면 익는댔다. 그래서 1분돌림. (사진 없음) 따뜻하게~ 도ㅑㅆ길래 오 익었구나. 하면서 물 따라버림. 혹시 안익었을까봐 젓거락으로 쿡쿡 찔러봤는데 말랑 한 것 같아서 마저 물 버림. 이제 양념도 넣고 티스푼으로 슥슥 비벼줌. 그리고 잔뜩 기대에 부풀어서 살짝 맛을 봤는데~~~ ㅋ 맵고 짜고 살짝 달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러분 절대 저 따라하지 마셈. 제가 매운맛을 좋아하긴 하는데 속 쓰린 매운맛은 싫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속이 쓰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고추장 덩어리 먹는 것 같았음. 아니 이젠 단 맛도 안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예 멘탈이 바스락 해버리고 결국 물 붓고 올리고당 부어도 그.대.로^^ 뚝심이 대단함 ㅣ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탈해버린 나는 그래도 내가 만들었으니까 먹어야지 하믄 맘으로 깨도 뿌리고 아까 썻던 젓가락을 포크 대신해서 씀. 3 2 1 따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색깔 이쁘쥬? 그럭저럭 괜찮음 비쥬얼이 나옴. 그래서 떡을 하나 쿡 찝어 보ㅓ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맹세코 보정 1도 안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시중에서 파는 신당동 떡볶이 과자 색깔? 딱 그 색깔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눈에 봐도 매움이 느껴지쥬~? ...먹어봐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떡도 덜익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최악 오브 최악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떡 1분 30초 돌리면 될듯^^ 1분 돌리지 마셈. 다 먹고 나서 든 생각은 난 요리 잘하는 남자랑 결혼해야징ㅇㅇ1
컵떡볶이를 만들어 보았다.
(주의 : 따라하시는 건 비추^^.. 눈으로만 감상해주세요)
저는 일개 흔한 여중딤임.
필자는 몹시 귀찮기 때문에 음슴체를 써도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시길 부탁함.
엄마가 오랜만에 떡볶이 재료를 사오심.
떡볶이를 정말로 좋아했던 나는 떡볶이를 만들기로 결정!
했으나 내게 모든 재료를 쓸 권한은 없었음. 고로 나는 컵떡볶이로 메뉴를 바꿈.(feat. 역전야매요리)
준비물은 고추장, 물엿(없어서 올리고당으로 함), 어묵, 떡, 컵 두 잔, 사진에는 없지만 티스푼이랑 아빠스푼, 가위 가 필요함.
사실 종이컵으로 하려했으나 종이컵을 다 써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때부터 멘붕이 왔으나 덤덤하게 컵 두 잔을 꺼냄(설거지 +2)
먼저 양념을 만들거임 (주관적인 난이도 ●●●●○)
아빠스푼으로 고추장 세 스푼 넣으셈.
(여기서부터 잘못되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떡볶이 먹을 생각에 콧노래 부르면서 마구마구 고추장을 쳐넣었지라^^....뭔가 이상하게 많이 들어간다 했다.
여러분. 꽉 차게 세 스푼 넣지 마셈. 절대로 네버. 제 생각에는 두 스푼이 나을 것 같음. 고추장이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두 스푼이 적당함ㅇㅇ
하지만 나는 레시피의 노예. 고로 레시피를 똑같이 따라함!
여기서 문제. 무엇이 바뀌었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주잔이 너무 작아ㅠㅠ
결국 새 컵 꺼냄(설거지 +1, 귀찮음 +120, 분노 + 0.5)
티스푼으로 쏵쏵 긁어내면 저래 됨.
근데 저건 나쁜 예니까 따라하지 마세요!
(사진 안찍음)
그 다음 아빠스푼으로 올리고당 한 스푼 넣고 물 아빠스푼 1/2 넣으셈
근데 이케 넣으면 덜 걸쭉함.
고로 물 1/2 더 넣으셈. 즉 1스푼 넣으면 됨.
따란! 그럼 이런 비주얼이 나옴. 빨갛쥬~?^^
보기만 해도 맛이 예상갈거임.
ㅇㅇ 맞음 맵고 짠데 살짝 달콤한 맛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맛이 따로 놀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분식집 아주머니 존경합니다.
조금 멘탈에 금이 갔지만 떡넣으면 괜찮을거야^^! 하고 내 자신을 달램.
이제 떡 5개랑 오뎅 1개 넣고 잠길 정도로 물 부으셈.
그리고 1분 돌리면 익는댔다.
그래서 1분돌림.
(사진 없음)
따뜻하게~ 도ㅑㅆ길래 오 익었구나. 하면서 물 따라버림. 혹시 안익었을까봐 젓거락으로 쿡쿡 찔러봤는데 말랑 한 것 같아서 마저 물 버림.
이제 양념도 넣고 티스푼으로 슥슥 비벼줌.
그리고 잔뜩 기대에 부풀어서 살짝 맛을 봤는데~~~
ㅋ
맵고 짜고 살짝 달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러분 절대 저 따라하지 마셈.
제가 매운맛을 좋아하긴 하는데 속 쓰린 매운맛은 싫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속이 쓰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고추장 덩어리 먹는 것 같았음. 아니 이젠 단 맛도 안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예 멘탈이 바스락 해버리고 결국 물 붓고 올리고당 부어도
그.대.로^^
뚝심이 대단함 ㅣ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탈해버린 나는 그래도 내가 만들었으니까 먹어야지 하믄 맘으로 깨도 뿌리고 아까 썻던 젓가락을 포크 대신해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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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색깔 이쁘쥬? 그럭저럭 괜찮음 비쥬얼이 나옴.
그래서 떡을 하나 쿡 찝어 보ㅓ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맹세코 보정 1도 안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시중에서 파는 신당동 떡볶이 과자 색깔? 딱 그 색깔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눈에 봐도 매움이 느껴지쥬~?
...먹어봐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떡도 덜익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최악 오브 최악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떡 1분 30초 돌리면 될듯^^ 1분 돌리지 마셈.
다 먹고 나서 든 생각은
난 요리 잘하는 남자랑 결혼해야징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