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이번엔 호언장담을 하며 제주도는 3~4번이나 왔다갔다해서 길도 잘알고 뭐가 재밌는지 잘안다며 무조건 저에게 맞춰준다고 하더라구요 ㅋㅋ제주도도 안가봤고 이번년도 졸업이니 졸업여행으로 딱이겠다 싶었어요 요새 고민도 많았구요
그래서 계획도 2박3일로 제가 다 짰고 그일정대로 움직이기로 했습니다. 남자 둘이기에 좀 고민이 많이 됬어요 ㅋㅋ 남자둘이 다니면 정말 재미없거든요 할말도 금방떨어지고 ㅡㅡ. 그래서 최대한 레저쪽으로 신경쓰면서 짜는데 한 일주일 걸린거같아요 아무튼 기대가 정말 많이 됬어요. 운전은 친구가 한다고 했고 군대에서 운전병이였기에 옳다구나 안그래도 면허 없는데 잘됬네 하며 믿었는데 시동도 잘 못걸더라구요 그리고 1시간도 안되서 차긁고요 . 서로 옥신각신 좀 말이 많았어요. 주차할곳을 못찾아서 사유지에 잠깐 두자고 해도 안된다 카고 u턴 돌자고 하면 불법이라 또 안된다카고 잠깐 편의점다녀오게 길옆에 세우라하면 골목들어가서 주차하고있고 .. 어우 너무 너무 너무 답답하더라구요..;
결국 30분넘게 주차만 하다가 힘겹게 힘겹게 맛집을 찾아서 주차도 겁나 멀리해서 한 10분 걸어서 도착..맛집도착해서 보니 웨이팅이 30분이였어요 . 친구한테 기념사진좀 찍자고 셀카를 들이밀었어요 . 싫대요 게이같대요 . 그래도 계속 부추겨서 찍었어요 . 좀먹고 다니고 하다가 저녁에 술을 마셨는데 술을 마시니까 이때서야 이친구가 좀 에너지가 생겼어요 술을 엄청 좋아해요 이친구
그리고 대망의 다음날 .. 이날은 성산일출봉을 보고 와서 우도를 갔어요 ㅋㅋ 우도가서 스쿠터 탔는데 여기서도 이친구가 속도를 못내고 차라는 차는 보이면 옆으로 싹 다보내고 굼뱅이처럼 다니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제가 앞장서서 다녔는데 이친구 어제 마신 술때문인지 죙일 정신을 못차리고 또 죽상을 하고 다니더라구요
그리고 경관들이 너무 이뻐서 사진들을 좀찍었는데 좀 찍기 싫어하길래 최대한 이쁘고 추억남길만한곳으로 억지로 계속 세워서 좀 찍었어요 . 제것도 좀 찍어달라하구요 ㅋㅋ 계속 죽상이길래 제가 계속 분위기업 시켜서 영차영차 해서 우도는 그래도 재밌게 보내고 왔는ㄷ ㅔ 다음여행지에서 이새끼가 사진좀찍자하면 그냥 쌩~ 가버리더라구요 ..
자기는 사진이 싫고 눈으로 남기는것이 좋다면서 그렇ㄱ ㅔ계속 셀카 찍고 다니다가 문뜩 둘이 여행왔는데 난 왜 혼자 이러고있나 싶고 저친구는 자꾸 혼자 다니면서 멋(?) , 허세를 자꾸 부리면서 똥폼을잡고 다니기에 지쳐서 그냥 숙소 잡자구 했어요 .
온천근처로 숙소를 잡았어요 여기가 바베큐파티유명한곳이네요. 온천이냐 바베큐파티냐.저는 온천을 골랐고 그친구는 바베큐파티를 골랐어요 . 난 온천을 다녀올테니 넌 바베큐파티를 다녀와라 11시쯤에 보자 하고 헤어졌지요 . 야외온천에 분위기 너무 좋아서 대박이였어요 이때까지만 해도 너무 좋았어요
11시에 맞춰서 숙소 드가니까 술자리 하고있더라구요 . 워낙 술좋아하는 친구니까 그냥 놀라하고 자는데 한 새벽 2시,3시에도 안들어와있더라구요; 그러다 한 4시?5시때쯤에 친구가 와서 절깨워서 잠깐 보자고 했어요.
보니까 병원복입고 있네요 2차로 바닷가 갔는데 여기서 무리중 한놈이 술에 너무 취해서 바다로 뛰드갔는데 한참을 지나도 안나오길래 자기가 들어가서 구했대요 . 그리고 앰뷸런스와서 자기도 같이 가서 링겔맞고왔다고 하는데 계속 미안한게 있다는데 짐을 잃어버렸다고 하더군요.차키 핸드폰이니 돈이니 싹다 ㅋㅋ 기절한건 본인도 아닌데 짐을 잃어버렸대요 어이가없었어요 ,일단 새벽5시였으니까 자고 일찍일어나서 찾아보자고 했어요
7시에 일어났는데 일어난게 일어난거같지않았어요. 꿈으로 계속 방금 일관련해서 악몽꾸고해서 열에 짜증에 엄청 나있는데 이친구 일어나서 저한테 '친구야 , 니가 맨날 여유부리지 말고 빨리 움직이자고 했잖아 . 지금이 딱 그때야 꾸물대지마' 라며 핀잔을 주더군요 . 여행내내 허세여유에 사람 고구마 100개는 먹여놓고 .. 꾸물대지말라는 말에 쐐기가 박혀서 순간 짜증ㅇ ㅣ 확 치밀어올라 결국 대판 싸웠어요. ㅋㅋ 저는 그친구한테 그랬죠 . 정말 미안하다면 그 새벽5시에 물건찾는 노력 하나없이 나를 바로 깨우러오는것은 정말 염치가없는것이다. 어떻게 이런 일마저도 나한테 책임을 전가해서 일을 해결하려고 하냐 .뭐가 그렇게 떳떳하냐 이런식의 얘기를 했는데 그친구는 끝까지 이해를 못하고 니가 친구니까 의지할사람이 너밖에 없었다 친구라면 이해해줘야 되는것아니냐 계속 이런식으로 말을 하더군요.
정말 웃긴건 이친구 숙소데스크나 자기들과 같이 갔던 친구들한테는 안갔다왔어요 . 그시간에 사람들 깨우면 민폐라고 . 사유지에 주차하면 민폐라고. 남한테 민폐주는거 정말 싫어해요 .
게다가 구해준사람 병원복을 자기가 병원에 갔다주기로 했다면서 우리 병원가자고 하질않나 아침에 그 구해준사람이랑 같이 밥먹자고 하고 저는 신경도 안쓰더라구요 . 결국 그냥 공항 저혼자 와서 비행기 타고가려고 대기하는데 전화와서 대뜸쌍욕부터 하네요 결국 엄청 싸우면서 하는말이 이대로 너보내면 영영 얘기못할거같다 쌩깔거같다 이런소리 하더라구요 . 결국 화해했어요 그런데 화해하고 나서 카톡사진 2장 보내주더라구요. 그 술자리에서 찍은 셀카사진 .
남자 둘이 여행 가서 쌈난일 (긴글주의)
그다지 그렇게 친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우리과에서 사람이 괜찮고 공감대도 맞는데다가 동갑이여서 밥 같이 먹는 친구가 있었어요.
과대표이고 애가 착하고 좀 뭐랄까.. 너무 쓸데없는 곳에 착하다고 해야되나 실리를 따지는 제입장에선 조금 답답한 친구였어요.
같은수업을 듣는데 이 수업특성상 과제가 인터뷰를 따내야하는것이였고 복불복 결과로 인해서 그친구(a반) 저(b반)인데 둘다 운이 드러운건지 좋은건지 제주도가 떴습니다.. ㅋㅋ
갈지말지 걱정만 내리 하던차에 그친구 왈 이번엔 내가 캐리할게~ 제주도 같이가자 이러더라구요 . 그친구 습관이 캐리할게 이러면서 저한테 얹혀가는 스타일이에요 ㅋㅋ
그런데 이번엔 호언장담을 하며 제주도는 3~4번이나 왔다갔다해서 길도 잘알고 뭐가 재밌는지 잘안다며 무조건 저에게 맞춰준다고 하더라구요 ㅋㅋ제주도도 안가봤고 이번년도 졸업이니 졸업여행으로 딱이겠다 싶었어요 요새 고민도 많았구요
그래서 계획도 2박3일로 제가 다 짰고 그일정대로 움직이기로 했습니다. 남자 둘이기에 좀 고민이 많이 됬어요 ㅋㅋ 남자둘이 다니면 정말 재미없거든요 할말도 금방떨어지고 ㅡㅡ. 그래서 최대한 레저쪽으로 신경쓰면서 짜는데 한 일주일 걸린거같아요 아무튼 기대가 정말 많이 됬어요.
운전은 친구가 한다고 했고 군대에서 운전병이였기에 옳다구나 안그래도 면허 없는데 잘됬네 하며 믿었는데 시동도 잘 못걸더라구요 그리고 1시간도 안되서 차긁고요 . 서로 옥신각신 좀 말이 많았어요. 주차할곳을 못찾아서 사유지에 잠깐 두자고 해도 안된다 카고 u턴 돌자고 하면 불법이라 또 안된다카고 잠깐 편의점다녀오게 길옆에 세우라하면 골목들어가서 주차하고있고 .. 어우 너무 너무 너무 답답하더라구요..;
결국 30분넘게 주차만 하다가
힘겹게 힘겹게 맛집을 찾아서 주차도 겁나 멀리해서 한 10분 걸어서 도착..맛집도착해서 보니 웨이팅이 30분이였어요 .
친구한테 기념사진좀 찍자고 셀카를 들이밀었어요 . 싫대요 게이같대요 . 그래도 계속 부추겨서 찍었어요 .
좀먹고 다니고 하다가 저녁에 술을 마셨는데 술을 마시니까 이때서야 이친구가 좀 에너지가 생겼어요 술을 엄청 좋아해요 이친구
그리고 대망의 다음날 .. 이날은 성산일출봉을 보고 와서 우도를 갔어요 ㅋㅋ 우도가서 스쿠터 탔는데 여기서도 이친구가 속도를 못내고 차라는 차는 보이면 옆으로 싹 다보내고 굼뱅이처럼 다니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제가 앞장서서 다녔는데 이친구 어제 마신 술때문인지 죙일 정신을 못차리고 또 죽상을 하고 다니더라구요
그리고 경관들이 너무 이뻐서 사진들을 좀찍었는데 좀 찍기 싫어하길래 최대한 이쁘고 추억남길만한곳으로 억지로 계속 세워서 좀 찍었어요 . 제것도 좀 찍어달라하구요 ㅋㅋ 계속 죽상이길래 제가 계속 분위기업 시켜서 영차영차 해서 우도는 그래도 재밌게 보내고 왔는ㄷ ㅔ 다음여행지에서 이새끼가 사진좀찍자하면 그냥 쌩~ 가버리더라구요 ..
자기는 사진이 싫고 눈으로 남기는것이 좋다면서 그렇ㄱ ㅔ계속 셀카 찍고 다니다가 문뜩 둘이 여행왔는데 난 왜 혼자 이러고있나 싶고 저친구는 자꾸 혼자 다니면서 멋(?) , 허세를 자꾸 부리면서 똥폼을잡고 다니기에 지쳐서 그냥 숙소 잡자구 했어요 .
온천근처로 숙소를 잡았어요 여기가 바베큐파티유명한곳이네요. 온천이냐 바베큐파티냐.저는 온천을 골랐고 그친구는 바베큐파티를 골랐어요 . 난 온천을 다녀올테니 넌 바베큐파티를 다녀와라 11시쯤에 보자 하고 헤어졌지요 . 야외온천에 분위기 너무 좋아서 대박이였어요 이때까지만 해도 너무 좋았어요
11시에 맞춰서 숙소 드가니까 술자리 하고있더라구요 . 워낙 술좋아하는 친구니까 그냥 놀라하고 자는데 한 새벽 2시,3시에도 안들어와있더라구요; 그러다 한 4시?5시때쯤에 친구가 와서 절깨워서 잠깐 보자고 했어요.
보니까 병원복입고 있네요
2차로 바닷가 갔는데 여기서 무리중 한놈이 술에 너무 취해서 바다로 뛰드갔는데 한참을 지나도 안나오길래 자기가 들어가서 구했대요 .
그리고 앰뷸런스와서 자기도 같이 가서 링겔맞고왔다고 하는데 계속 미안한게 있다는데 짐을 잃어버렸다고 하더군요.차키 핸드폰이니 돈이니 싹다 ㅋㅋ 기절한건 본인도 아닌데 짐을 잃어버렸대요 어이가없었어요 ,일단 새벽5시였으니까 자고 일찍일어나서 찾아보자고 했어요
7시에 일어났는데 일어난게 일어난거같지않았어요. 꿈으로 계속 방금 일관련해서 악몽꾸고해서 열에 짜증에 엄청 나있는데 이친구 일어나서 저한테 '친구야 , 니가 맨날 여유부리지 말고 빨리 움직이자고 했잖아 . 지금이 딱 그때야 꾸물대지마' 라며 핀잔을 주더군요 .
여행내내 허세여유에 사람 고구마 100개는 먹여놓고 .. 꾸물대지말라는 말에 쐐기가 박혀서 순간 짜증ㅇ ㅣ 확 치밀어올라 결국 대판 싸웠어요. ㅋㅋ
저는 그친구한테 그랬죠 . 정말 미안하다면 그 새벽5시에 물건찾는 노력 하나없이 나를 바로 깨우러오는것은 정말 염치가없는것이다. 어떻게 이런 일마저도 나한테 책임을 전가해서 일을 해결하려고 하냐 .뭐가 그렇게 떳떳하냐 이런식의 얘기를 했는데 그친구는 끝까지 이해를 못하고 니가 친구니까 의지할사람이 너밖에 없었다 친구라면 이해해줘야 되는것아니냐 계속 이런식으로 말을 하더군요.
정말 웃긴건 이친구 숙소데스크나 자기들과 같이 갔던 친구들한테는 안갔다왔어요 . 그시간에 사람들 깨우면 민폐라고 . 사유지에 주차하면 민폐라고. 남한테 민폐주는거 정말 싫어해요 .
게다가 구해준사람 병원복을 자기가 병원에 갔다주기로 했다면서 우리 병원가자고 하질않나 아침에 그 구해준사람이랑 같이 밥먹자고 하고 저는 신경도 안쓰더라구요 . 결국 그냥 공항 저혼자 와서 비행기 타고가려고 대기하는데 전화와서 대뜸쌍욕부터 하네요 결국 엄청 싸우면서 하는말이 이대로 너보내면 영영 얘기못할거같다 쌩깔거같다 이런소리 하더라구요 . 결국 화해했어요 그런데 화해하고 나서 카톡사진 2장 보내주더라구요. 그 술자리에서 찍은 셀카사진 .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해요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