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고양이 3마리를 입양해서 키우고 있는 30대 싱글입니다. 셋다 유기묘로 아기때부터 입양해서 5살, 3살, 2살 애기들입니다. 평생 함께할 생각으로 어릴때 중성화 수술 다 시키고 가족같이 키워왔습니다.. 문제는.. 5일전부터 3살짜리 애기가 발정기? 비슷한 행동을 보이네요.. 울고 비비고.. 밥도 잘 안먹고.. 계속 만저달라고만합니다.. 첫날엔 괜찮아지겠지 하고 회사에 출근했습니다. 걱정되는 마음에 홈 cctv를 확인했더니 하루종일 큰소리로 울고있더군요.. 저희 집이 빌라고 모여사는 곳이라 방음이 좋지않은거같아요. 옆집에 2살배기 애기가 살고있는데 퇴근하고 왔더니 옆집 아기가 고양이 소리때문에 밤새 잠못자고 종일 울었답니다.. 어찌할 바를 몰라 수술한 병원에 전화해보니.. 부신 호르몬때문일수 있다고 기다려보자고만 합니다.. 밤에 우는 애를 안고 공원을 다니다 들어오고 밤새 우는 애를 달래며 회사도 병가를 내고 같이 자다 깨다 하며 달랬습니다.. 또 하루가 가고.. 도저히 나아지질 않아 택시를 타고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일단 호르몬주사 맞아보고 반응 보자시네요.. 그런데 호르몬 주사 맞고도 2일은 더 있어야 반응이 온답니다.. 이제 주말이라 회사는 괜찮지만 지금이 회사 바쁜철이라.. 월요일부턴 야근하자 하시네요.. 그런데 애는 지금 이리 나아진데도 또 언제 발정증세가 다시 나올지 모른답니다.. 그럼 그때마다 이 전쟁같은 일을 겪어야하나싶고.. 회사가 집이랑 멀어서 차로 1시간 거리인데.. 번번히 조퇴하거나 병가를 낼수도없고.. 제일 걱정인게 빌라 주민들 보기도 어쩔줄 모르겠습니다.. 점점 자신이 없어지네요.. 어떻게해야하나요.. 지금도 우는애 안고 달래니.. 나머지 애들이 자기도 만저달라고 냥냥거리고 쳐다봅니다.. 131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고양이 3마리를 입양해서 키우고 있는 30대 싱글입니다.
셋다 유기묘로 아기때부터 입양해서 5살, 3살, 2살 애기들입니다.
평생 함께할 생각으로 어릴때 중성화 수술 다 시키고 가족같이 키워왔습니다..
문제는.. 5일전부터 3살짜리 애기가 발정기? 비슷한 행동을 보이네요.. 울고 비비고.. 밥도 잘 안먹고.. 계속 만저달라고만합니다..
첫날엔 괜찮아지겠지 하고 회사에 출근했습니다.
걱정되는 마음에 홈 cctv를 확인했더니 하루종일 큰소리로 울고있더군요..
저희 집이 빌라고 모여사는 곳이라 방음이 좋지않은거같아요. 옆집에 2살배기 애기가 살고있는데 퇴근하고 왔더니 옆집 아기가 고양이 소리때문에 밤새 잠못자고 종일 울었답니다..
어찌할 바를 몰라 수술한 병원에 전화해보니.. 부신 호르몬때문일수 있다고 기다려보자고만 합니다..
밤에 우는 애를 안고 공원을 다니다 들어오고 밤새 우는 애를 달래며 회사도 병가를 내고 같이 자다 깨다 하며 달랬습니다..
또 하루가 가고.. 도저히 나아지질 않아 택시를 타고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일단 호르몬주사 맞아보고 반응 보자시네요.. 그런데 호르몬 주사 맞고도 2일은 더 있어야 반응이 온답니다..
이제 주말이라 회사는 괜찮지만 지금이 회사 바쁜철이라.. 월요일부턴 야근하자 하시네요.. 그런데 애는 지금 이리 나아진데도 또 언제 발정증세가 다시 나올지 모른답니다..
그럼 그때마다 이 전쟁같은 일을 겪어야하나싶고.. 회사가 집이랑 멀어서 차로 1시간 거리인데.. 번번히 조퇴하거나 병가를 낼수도없고.. 제일 걱정인게 빌라 주민들 보기도 어쩔줄 모르겠습니다..
점점 자신이 없어지네요.. 어떻게해야하나요.. 지금도 우는애 안고 달래니.. 나머지 애들이 자기도 만저달라고 냥냥거리고 쳐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