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지 주차장에 1년째 장기 무단 주차중인 차량...

니은2015.11.28
조회1,374

 

 

제목 그대로에요.

 

제가 살고있는 빌라 주차장에 앞집 할아버지 사람 차가 있는데

1년째 장기 무단 주차중이에요.

 

건물주 할머니는 

"여기 다 내 땅이니까 외부차량 보이면 바로 전화해서 차 빼라고 해요! 그렇게 해도돼요!" 라고

했지만 그 할아버지 한테는 통화지 않아요. ㅎㅎ휴ㅠㅠㅠㅠ

 

할머니가 얘기해도 꼼짝도 안해요.

 

빌라 맞은편에 있는 2층 주택집 2층에 사는 사람인데

그 집 앞은 다른 사람들이 주차 못하게 물통으로 다 막아놓고

1층에 사는 사람들이 주차 하고 있고요.

 

매달 관리비 내면서 살고있는 사람들도 주차 공간이 부족해서 몇 몇차들은

갓길 주차하고 있는데 입주민도 아닌 사람이 본인 전용 주차장 처럼 자리

차지하고 있으니 진짜 꼴 보기 싫으네요.

 

심지어 그 집 아들, 며느리도 똑같아요. 일주일에 한두번 오는데

올때마다 빌라 주차장에 주차해놓고 밤9시 10시에 전화해서

자기네들 가야된다고 입주민들한테 차 빼라고 해요.  

 

한번은 저한테 전화왔길래 차 안 빼 줄 생각으로 전화 받았어요.

 

그 집 아들이길래 어디사시는데 자꾸 여기다가 주차 하시냐고

관리비 내면서 사는 사람들도 퇴근시간되면 자리 부족해서

갓길 주차하는데 왜 남의 사유지 주차장에 마음대로 주차해놓고

이 밤에 전화해서 차를 빼라마라 하냐고 했더니

 

(아침부터 주차 해놨으면서) 김장하러 와서 잠깐 주차한거라고

핑계대면서 바로 죄송하다고 하길래 빌라 주차장에 주차하지 마시라하고 했어요.

 

그때 이후로 다시 온 걸 아직 못봐서 어떻게 할지는 모르겠지만

그 아버지가 그러니 그 아들도 또 그러겠죠-_-

 

매일 밤 주차 전쟁인데 1년째 주차하고 있는 할아버지 사람 차가

너무 싫으네요. 진심으로 테러하고 싶어요.

 

다들 이런경우 있으셨나요?

빨간 글씨로 프린트해서 "양심 있으면 차 빼세요."라고 붙여놔볼까요?

마음 같아서는 계란 투척하고 싶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