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애경험이 얼마 없는 20대 중반의 여자입니다. 요즘 헤다판에서 거의 살다시피 하면서 울기도 하고 위로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회사에 다닌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저보다 상사였던 남자친구를 만나게 되었고 그렇게 사귀게 되었습니다. 사내연애라고 하지만 회사 빌딩이 워낙크고 각자 있는 층도 차이가 나서 사실 회사 내에서는 자주 만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하늘 아래 보고싶으면 언제든 볼 수 있는 거리에 있는 사람을 만난다는 것 자체로도 행복해하고 처음엔 오빠가 먼저 다가 왔지만 사귀고 나서는 제가 더 좋아했습니다. 원래 만나면 감정을 잘 숨기지 못해요 제가. 그래서 빨리 질리게 만든걸까요? 만난지 8개월 쯤 되었을 때 오빠가 전여자친구에게 보고싶다라고 카톡하고 있는 내용을 알게되었고, 그 충격으로 화도 내고 울고 헤어지자라고 통보했습니다. 처음엔 정말 나쁜놈이라는 생각에 카톡으로 모진말 (욕은 안했어요..) 나한테 이런 상처를 줄 수 있냐, 정말 나쁜놈이다.. 이런식으로 얘기하고 헤어졌는데 하루하루가 지날 수록 오빠 생각이 너무 나고 힘들어서 다시 연락해서 붙잡았습니다. 근데 이제 오빠 마음이 닫혔네요 완전.. 자기는 더이상 저에게 잘해줄 자신도 없고 전여자친구에게 연락한건 정말 나쁜행동이였지만 전여자친구들 다른여자든 지금 당장은 그 누구도 만나고 싶지 않다고 하네요. 처음엔 울며불며 연락하면 미안하다고 울지마라고 달래주기도 하던 사람이 이젠 제발 그만하라며 제 연락을 피하고 .. 차단까지 하네요. 잊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다시 돌아가도 행복할 것 같지도 않다고 생각은 합니다. 만약 제 친구가 이런 남자를 만나고 있었다고 하면 미쳤다며 정신차리라고도 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왜이렇게 오빠가 안잊혀지고 힘든 걸까요.. 일하다가도 눈물이 뚝뚝 떨어지고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힘이 들어요. 어떡하면 괜찮아 질 수 있을까요. 오빠는 제가 더이상 보고싶지도 그립지도 힘들지도 않겠죠? 이 후폭풍은 끝이 날까요? 3
이 후폭풍은 정말 끝이 나나요
안녕하세요.
연애경험이 얼마 없는 20대 중반의 여자입니다.
요즘 헤다판에서 거의 살다시피 하면서 울기도 하고 위로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회사에 다닌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저보다 상사였던 남자친구를 만나게 되었고 그렇게 사귀게 되었습니다.
사내연애라고 하지만 회사 빌딩이 워낙크고 각자 있는 층도 차이가 나서 사실 회사 내에서는 자주 만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하늘 아래 보고싶으면 언제든 볼 수 있는 거리에 있는 사람을 만난다는 것 자체로도 행복해하고 처음엔 오빠가 먼저 다가 왔지만 사귀고 나서는 제가 더 좋아했습니다.
원래 만나면 감정을 잘 숨기지 못해요 제가.
그래서 빨리 질리게 만든걸까요?
만난지 8개월 쯤 되었을 때 오빠가 전여자친구에게 보고싶다라고 카톡하고 있는
내용을 알게되었고, 그 충격으로 화도 내고 울고 헤어지자라고 통보했습니다.
처음엔 정말 나쁜놈이라는 생각에 카톡으로 모진말 (욕은 안했어요..)
나한테 이런 상처를 줄 수 있냐, 정말 나쁜놈이다.. 이런식으로 얘기하고 헤어졌는데
하루하루가 지날 수록 오빠 생각이 너무 나고 힘들어서 다시 연락해서 붙잡았습니다.
근데 이제 오빠 마음이 닫혔네요 완전..
자기는 더이상 저에게 잘해줄 자신도 없고 전여자친구에게 연락한건 정말 나쁜행동이였지만
전여자친구들 다른여자든 지금 당장은 그 누구도 만나고 싶지 않다고 하네요.
처음엔 울며불며 연락하면 미안하다고 울지마라고 달래주기도 하던 사람이
이젠 제발 그만하라며 제 연락을 피하고 .. 차단까지 하네요.
잊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다시 돌아가도 행복할 것 같지도 않다고 생각은 합니다.
만약 제 친구가 이런 남자를 만나고 있었다고 하면 미쳤다며 정신차리라고도 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왜이렇게 오빠가 안잊혀지고 힘든 걸까요..
일하다가도 눈물이 뚝뚝 떨어지고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힘이 들어요.
어떡하면 괜찮아 질 수 있을까요.
오빠는 제가 더이상 보고싶지도 그립지도 힘들지도 않겠죠?
이 후폭풍은 끝이 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