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여성입니다. 사귄지 2년 조금 넘었고 사내커플로 시작 저보다 5살 위입니다. 저는 디자인계열 설계, 남친은 시공이고 같은 분야이지만 남자친구는 1년내내 거의 쉬지 못하고 일합니다. 문제는 두달짜리 공사가 잡혀 지방으로 내려갔고 1년 반 넘어가면서는 많이도 싸웠습니다. 제가 문자로 너무 힘들다 연애하는데 너무 외롭다 의무감에 만나는거냐 앞으로도 바쁠건데 마음이라도 돈독해야는건데 계속 이럴거냐 우리 좀 생각해보자고 문자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돌아오는 답장은 "그래" 한마디고 메세지. 전화 . 카톡 차단과 카스친구 끊기를 했더라구요 참고로 전에 크게 싸웠을때 전화 차단 일주일 한 적 있었습니다 ㅠㅠ 그 순간엔 저도 화가났지만 카스 쪽지를 통해 생각해보자고 했더니 이렇게 바로 기다렸단듯 차단해버리면 어쩌냐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만하자며 지친다네요 ... 그래서 제가 지방으로 갈테니 만나서 이야기좀 하자고 했더니 오지말라며 바쁘다고 좀만 생각해본다고 나중에보자고 답이 왔습니다. 그래서 늘 그랬듯 좀 기다렸죠( 싸우면 3-7일은 둬야하는 성격) 7일후 제가 그 지방 숙소로 택배를 보냈습니다 . 만나고 싶다고 언제 찾아갈테니 꼭 보고 이야기하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찾아가기로 한날 제게 쪽지가 오더군요 오지말라고 야간한다고 연락도 하지말라고 그래서 아.. 내가 뭔가 단단히 잘못했구나 가벼운 싸움이 아니구나 싶어 그때부터 쪽지로 붙잡았습니다. 그 중 제게 온 쪽지 내용이 연락 기다리지 말라며 내가 니가 원하는 사람이 될수 없다는걸 알겠어 더 좋은사람 만났으면 해 라고 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또 가겠다고 했죠.. 야간하면 아침까지 기다리겠다 제발 얼굴 보고 이야기 하자고 붙잡았죠.. 그 : 나중에 .... 저 : 그래도 가겠다 이번만 이기적으로 굴겠다며 보고싶다 그 : 나 퇴근 못한지 4일이나 아침에 일 끝나 됐어 힘들게 하지 말고 나중에 봐 이게 마지막 쪽지 입니다. 그 후론 사과의 메일을 보냈습니다. 진심으로 미안하다 그리고 그렇게 잠도 못자고 밤새고 있으니까 걱정된다고 돌아오면 보자고 기다리겠다고 답장은 없습니다... 제가 답답한 마음에 두서없이 썼네요 저는 헤어질 마음 없는데 돌아오면 12월 20일쯤 되겠네요... 저 기다리면 되는거 맞죠? 기다려도 될까요? 제가 잘못하긴했지만 진심으로 다시 다가가면 다시 돌아와줄까요? 저 참 못났죠.. 저 용기 좀 주세요 ㅠㅠ 마니 힘드네요 1
이 남자 기다려도 될까요?
사귄지 2년 조금 넘었고
사내커플로 시작 저보다 5살 위입니다.
저는 디자인계열 설계, 남친은 시공이고 같은 분야이지만 남자친구는 1년내내 거의 쉬지 못하고 일합니다.
문제는 두달짜리 공사가 잡혀 지방으로 내려갔고
1년 반 넘어가면서는 많이도 싸웠습니다.
제가 문자로 너무 힘들다 연애하는데 너무 외롭다
의무감에 만나는거냐 앞으로도 바쁠건데 마음이라도 돈독해야는건데 계속 이럴거냐 우리 좀 생각해보자고 문자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돌아오는 답장은 "그래" 한마디고
메세지. 전화 . 카톡 차단과 카스친구 끊기를 했더라구요
참고로 전에 크게 싸웠을때 전화 차단 일주일 한 적 있었습니다 ㅠㅠ
그 순간엔 저도 화가났지만 카스 쪽지를 통해 생각해보자고 했더니 이렇게 바로 기다렸단듯 차단해버리면 어쩌냐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만하자며 지친다네요 ...
그래서 제가 지방으로 갈테니 만나서 이야기좀 하자고 했더니 오지말라며 바쁘다고 좀만 생각해본다고 나중에보자고 답이 왔습니다.
그래서 늘 그랬듯 좀 기다렸죠( 싸우면 3-7일은 둬야하는 성격)
7일후
제가 그 지방 숙소로 택배를 보냈습니다 .
만나고 싶다고 언제 찾아갈테니 꼭 보고 이야기하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찾아가기로 한날 제게 쪽지가 오더군요
오지말라고 야간한다고 연락도 하지말라고
그래서 아.. 내가 뭔가 단단히 잘못했구나 가벼운 싸움이 아니구나 싶어 그때부터 쪽지로 붙잡았습니다.
그 중 제게 온 쪽지 내용이
연락 기다리지 말라며 내가 니가 원하는 사람이 될수 없다는걸 알겠어 더 좋은사람 만났으면 해
라고 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또 가겠다고 했죠.. 야간하면 아침까지 기다리겠다 제발 얼굴 보고 이야기 하자고 붙잡았죠..
그 : 나중에 ....
저 : 그래도 가겠다 이번만 이기적으로 굴겠다며 보고싶다
그 : 나 퇴근 못한지 4일이나 아침에 일 끝나 됐어 힘들게 하지 말고 나중에 봐
이게 마지막 쪽지 입니다.
그 후론 사과의 메일을 보냈습니다.
진심으로 미안하다 그리고 그렇게 잠도 못자고 밤새고 있으니까 걱정된다고 돌아오면 보자고 기다리겠다고
답장은 없습니다...
제가 답답한 마음에 두서없이 썼네요
저는 헤어질 마음 없는데 돌아오면 12월 20일쯤 되겠네요...
저 기다리면 되는거 맞죠?
기다려도 될까요?
제가 잘못하긴했지만 진심으로 다시 다가가면
다시 돌아와줄까요?
저 참 못났죠.. 저 용기 좀 주세요 ㅠㅠ 마니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