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알았어

2015.11.30
조회13,275

나도 너를 좋아한다는 걸
나란 사람이 너무 비겁해서
그저 피하고만 싶었나봐
너랑 이렇게 연락이 끊기고나니
날이 갈수록 점점 더 마음이 아파온다
자고 일어나면 잠이 깨기도 전에
니 목소리가 귓가에 들리고
하루종일 너 생각만 나더라
그런데도 용기가 없어서
연락 한통 내가 먼저 하지를 못해
내가 비겁해서 미안해...
부디 행복하게 잘살기를

사랑은 타이밍이라더니
정말 타이밍도 그지같아 짜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