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와 시댁

ver2015.11.30
조회776

안녕하세요

남편과 얘기하다가 답답해서 몇자 적어도 보고 얘기도 듣고싶어 적어봅니다

40대 이구요 아직 아이는 없어요 강아지 큰거 한마리 2년 됐구요

신혼초에 시누이와 위아래 살면서 ..

시엄마 일주일에 4번..

주말에 주무시면 우리집에 조카데리고 와서 자기..

밑반찬 우리집에 사람없을때 와서 해가고 양념바닥내기..

물건 그릇 마음에 들면 은근슬쩍 챙겨가기..

 

정말 1년반정도를 지옥에서 살았어요

계속 남편과 싸우고 남편도 하다하다 넘 싸워서 도망가듯이 이사갔어요

 

그런데 문제는 저희집 개가 지금 문제가 있어서 아파트 생활을 할수가 없을거 같아 다시 집을 알아보던중 지인이 집을 지은 집이 있어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집근처 10분도 안되는 걸어서 입니다 시댁이 있어요...

정말 우울합니다

개를 위해선 가야하지만 나를 위해선 아닌거 같고....

 

남편은 일주일에 몇번 오라 마라 정하냐 왜 그리 나쁘게만 생각하나

계속 싸우기만 합니다

 

시댁 밑에 집이 또 형님이 이사를 가서 같이붙어 있으니 또 우리집에 애들데리고 올게 뻔하고

우린 마당이 있는집을 원했는데 가격이 넘 괜찮아서 생각만하고 있어요

 

개보다는 사람이지만 또 개때문에 저희 부부도 조금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해서

도무지 남편은 시댁에 대해 나쁘게만 생각하는 절 이해할수 없다 하고

전 만약에 가면 먼가를 정해서 오시라고 하자 그렇게 말하고 있지만 조율이 안되네요

 

현명하게 좀 얘기할스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시엄마가 젊다보니 욕심도 많으세요

 

버스타고 온다는걸 집에 강아지가 있어서 무섭다고 못오세요

일부려 풀어뒀어요..

내가 너무 사악한가요?

 

지금도 식품건조기계 그게 가지고 싶어선 저희집에 올기회를 엿보고 있고 남편을 꼬득입니다

 

고구마 말랭이 해줄테니 가져와라...

너가 시간이 어딨냐...내가 하주마...나도 쓰고 좋잖니....하면서요

남편은 주자고 하고 전 제가 선물받은 기계를 왜주냐 싸우고...

정말 이렇면서 결혼생활이 유지가 되는것도 신기합니다

늦게 결혼해서...좀 편하게 살건 생각않하지만...놈 이런 자잘한 문제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아이도 갖고싶지않아요....

 

다른 방향으로 집을 얻어라 하시겠지만 가격이 너무 좋다보니 솔직히 좀 마음에 가는데...

좋은 방버비 없을까요?

 

욕은 자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