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처럼 울지 않는 애인데 왜 그러지하면서 불안해하고있는데 동생은 계속몸을 부들부들떨면서 울기만 하더라고요.
진정시키고 우는 이유를 물었더니 동생이 아빠가 바람피웠다는 증거를 잡아냈다고 하더군요.
전 너무 황당해서 아무 말도 못하고있었습니다. 자상하고 저희를 항상 사랑하는 아빠가 그러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동생이 아빠가 잠깐 tv에 집중할때 안방에서 카톡내용을 캡처를해서 저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정말 믿을 수없게도 카톡에는 온갖 추저분한 내용이 가득했습니다.
바로어제 아침에 보냈던 카톡내용이었고 전 정말 기가찼습니다.
동생이 저한테 그러더라고요. 예전에3년전에 아빠 핸드폰에 여자사진이 있었는데 엄마가 누구냐고 따지니까 되려 화를 내면서 엄마에게 상처되는 말을 하고 어머니를 울린 적이있었다고.
그여자로 추정되는 사람이 아빠에게 문자를 종종보내왔으며, 간혹 무심결에 발견했던 문자에 답장도 없었고해서 전 그럴리없다며 항상 동생의 말을 일축시키곤했습니다.
동생은 그 때 아빠한테 항상 문자를 보냈던 여자의 번호를 저장해두고있었고, 저는 그 번호를 알아내서 전화를 걸었는데 받지않았습니다. 왠지 예감상 일부러 안받는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더군요.
그래서 문자로 근처 까페에서 1시간동안 기다리겠으니 오라고 증거도있고 안오면 사람도는꼴보고싶다는 뜻으로 간주하겠다고, 와서 해명이라도 좀해보라고 했습니다.
근데 제가 까페에있을때 저한테 자주전화르라지 않던아빠가 십분안에 전화를네 번씩이나 했고, 저는 어디냐고 꼬치꼬치캐묻는 아빠한테 친구를 만나러 왔고 주소도 대충 둘러대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또 전화가 오더니 너 아빠한테 숨기느 거없지?하고 물어왔습니다. 저는 무슨소리냐는듯이 연기를 했구요.
까페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아빠가 들어오더군요. 전 아빠한테 일언반구도 없이 그 여자만 불러냈는데.....
아빠가들어오더니 적반하장격으로 저에게 화를 냈습니다.
아빠:너 지금 뭐하는 거야?친구랑있다며
나:아빠는 지금 뭐하자는건데 여긴왜왔어 그것부터 대답해
아빠:너 아빠 핸드폰보고 막그러냐?나 감시하냐?
나:아니.내가 안 봤어.동생이 다 알아.
아빠:이제 다 끝났어.끝냈으니까 그만하고 집에 들어가
전 정말 아빠의 노려보는 눈빛과 냉담함에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집에가 있었고 아빠가 뒤이어 들어오더니 동생까지 불러냈습니다.
아빠:야!니네 다 나와봐 야 너네 아빠핸드폰막보고 그러냐?
동생:지금 그게중요해?
아빠:다 끝냈으니까 그만해이제
나:아빤 뭐가 그렇게 당당해?
아빠:그럼 어떻게해야 되는데?너희가 상관할일이아니야
나:우리가 남이야?어떻게 그런식으로말해.그럼 엄마는?아빤 엄마얼굴 몇년동안 어떻게 봤냐?
아빠:엄마한테 말하지마
나:어떻게 안말하는데 나 말할거야 엄마가 무슨 꼭두각시야?
아빠:너 엄마 아빠 이혼시키고 싶냐?
나:아빠가 잘못했잖아.지금 아빠태도 대체 뭔데.그리고 그여자뭐야 왜 아빠한테 그걸말하는데
아빠:가정있는여자야 더 이상 연락해서 피해주지마
나:아빠 제정신이야?나 그여자 집 싹 파탄낼건데?
아빠:너 지금 아빠 협박하냐?
나:협박?협박은 아빠가 하고있는거 아냐?
아빠:덮어.이미 지나간 일이니까.그리고 넌 니 앞길 걱정이나 해.
그러고 나가서 줄담배를 피우시더라고요.
동생은 계속 울고 저는 20년 넘게 가정에 헌신적이었던 엄마의 인생이 너무 아깝고 안타까워서 정말 미칠 것 같았고. 소중한 아빠를 잃었다는 것에 충격이 너무나도 컸습니다.
몇 시간뒤에 어머니가 외갓집에서 오셨고 웃으면서 엄마랑이야기하고 외할아버지에게 사람좋게 전화하는거보고 소름이 끼쳤습니다. 저는 가장 믿는 친구를 만나 술마시고 울면서 모든일을다털어놓았고. 그 뒤에 집에 돌아와서 엄마얼굴보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아무것도모르고 우리한테 다정한모습을 보기가너무 힘들었습니다.
막내도 아무것도모르고요. 지금 이런일이 닥친다면 그애가 너무도 감당하기 어려운 슬픔이고 상처일거라 생각합니다.
우리 엄마 정말 능력도 있는데다가 선랴하게 살아왔는데...항상 당신께서 바르게 사셔야 자식들한테도 복이 간다는 말을 믿으면서 성실하게 살았는데....정말 뭐라 형언할말이 없습니다.
아빠의 외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어제 남들은 평생살면서 대부분겪지못하는 아빠의 외도의 증거를 잡아냈습니다.
제가 지금20대 초반인데 저희아버지.....제가 고등학생때부터 바람을 피웠었더군요.
제 막내동생은지금 초등학생이고 바로 밑 동생은 고등학생입니다.
지금도 꿈꾸고있는거 같고 가슴이 답답하고 먹먹합니다.
일단, 어제 있었던일을 말씀드리자면,
제가 어제 알바를 마치고 집에 막 도착했을때 바로밑에동생이 울고있더라구요.
좀처럼 울지 않는 애인데 왜 그러지하면서 불안해하고있는데 동생은 계속몸을 부들부들떨면서 울기만 하더라고요.
진정시키고 우는 이유를 물었더니 동생이 아빠가 바람피웠다는 증거를 잡아냈다고 하더군요.
전 너무 황당해서 아무 말도 못하고있었습니다. 자상하고 저희를 항상 사랑하는 아빠가 그러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동생이 아빠가 잠깐 tv에 집중할때 안방에서 카톡내용을 캡처를해서 저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정말 믿을 수없게도 카톡에는 온갖 추저분한 내용이 가득했습니다.
바로어제 아침에 보냈던 카톡내용이었고 전 정말 기가찼습니다.
동생이 저한테 그러더라고요. 예전에3년전에 아빠 핸드폰에 여자사진이 있었는데 엄마가 누구냐고 따지니까 되려 화를 내면서 엄마에게 상처되는 말을 하고 어머니를 울린 적이있었다고.
그여자로 추정되는 사람이 아빠에게 문자를 종종보내왔으며, 간혹 무심결에 발견했던 문자에 답장도 없었고해서 전 그럴리없다며 항상 동생의 말을 일축시키곤했습니다.
동생은 그 때 아빠한테 항상 문자를 보냈던 여자의 번호를 저장해두고있었고, 저는 그 번호를 알아내서 전화를 걸었는데 받지않았습니다. 왠지 예감상 일부러 안받는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더군요.
그래서 문자로 근처 까페에서 1시간동안 기다리겠으니 오라고 증거도있고 안오면 사람도는꼴보고싶다는 뜻으로 간주하겠다고, 와서 해명이라도 좀해보라고 했습니다.
근데 제가 까페에있을때 저한테 자주전화르라지 않던아빠가 십분안에 전화를네 번씩이나 했고, 저는 어디냐고 꼬치꼬치캐묻는 아빠한테 친구를 만나러 왔고 주소도 대충 둘러대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또 전화가 오더니 너 아빠한테 숨기느 거없지?하고 물어왔습니다. 저는 무슨소리냐는듯이 연기를 했구요.
까페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아빠가 들어오더군요. 전 아빠한테 일언반구도 없이 그 여자만 불러냈는데.....
아빠가들어오더니 적반하장격으로 저에게 화를 냈습니다.
아빠:너 지금 뭐하는 거야?친구랑있다며
나:아빠는 지금 뭐하자는건데 여긴왜왔어 그것부터 대답해
아빠:너 아빠 핸드폰보고 막그러냐?나 감시하냐?
나:아니.내가 안 봤어.동생이 다 알아.
아빠:이제 다 끝났어.끝냈으니까 그만하고 집에 들어가
전 정말 아빠의 노려보는 눈빛과 냉담함에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집에가 있었고 아빠가 뒤이어 들어오더니 동생까지 불러냈습니다.
아빠:야!니네 다 나와봐 야 너네 아빠핸드폰막보고 그러냐?
동생:지금 그게중요해?
아빠:다 끝냈으니까 그만해이제
나:아빤 뭐가 그렇게 당당해?
아빠:그럼 어떻게해야 되는데?너희가 상관할일이아니야
나:우리가 남이야?어떻게 그런식으로말해.그럼 엄마는?아빤 엄마얼굴 몇년동안 어떻게 봤냐?
아빠:엄마한테 말하지마
나:어떻게 안말하는데 나 말할거야 엄마가 무슨 꼭두각시야?
아빠:너 엄마 아빠 이혼시키고 싶냐?
나:아빠가 잘못했잖아.지금 아빠태도 대체 뭔데.그리고 그여자뭐야 왜 아빠한테 그걸말하는데
아빠:가정있는여자야 더 이상 연락해서 피해주지마
나:아빠 제정신이야?나 그여자 집 싹 파탄낼건데?
아빠:너 지금 아빠 협박하냐?
나:협박?협박은 아빠가 하고있는거 아냐?
아빠:덮어.이미 지나간 일이니까.그리고 넌 니 앞길 걱정이나 해.
그러고 나가서 줄담배를 피우시더라고요.
동생은 계속 울고 저는 20년 넘게 가정에 헌신적이었던 엄마의 인생이 너무 아깝고 안타까워서 정말 미칠 것 같았고. 소중한 아빠를 잃었다는 것에 충격이 너무나도 컸습니다.
몇 시간뒤에 어머니가 외갓집에서 오셨고 웃으면서 엄마랑이야기하고 외할아버지에게 사람좋게 전화하는거보고 소름이 끼쳤습니다. 저는 가장 믿는 친구를 만나 술마시고 울면서 모든일을다털어놓았고. 그 뒤에 집에 돌아와서 엄마얼굴보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아무것도모르고 우리한테 다정한모습을 보기가너무 힘들었습니다.
막내도 아무것도모르고요. 지금 이런일이 닥친다면 그애가 너무도 감당하기 어려운 슬픔이고 상처일거라 생각합니다.
우리 엄마 정말 능력도 있는데다가 선랴하게 살아왔는데...항상 당신께서 바르게 사셔야 자식들한테도 복이 간다는 말을 믿으면서 성실하게 살았는데....정말 뭐라 형언할말이 없습니다.
이제 아빠가 괴물같이 느껴지고요. 한 집에서 살기싫습니다.
근데 또 가정이 파탄나고 가족들이 망가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때문에 도무지 갈피를 못잡겠습니다.
전 지금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저는 친구도 별로없고 조언구할만한 사람도 주위에 없습니다. 어떻게해야 할까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