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하러가기싫어요

Wl032015.12.01
조회8,336
4살짜리딸 과 둘째임신 5개월째 된
삼십대 주부입니다.
시댁에 김장하러 오라네요.
거기다 꼴보기 싫은 시누까지 온다고.
가서 일하기 싫어서 그런거 절대로 절대로
아니구요.
임신해서 일못하겠다 하는것도 절대아니구요.
남들처럼 우리 시댁에대해 이야기하고 싶지만
너무 길어서 쓰지도 못하겠어요.
해준거 쥐뿔하나 없으면서 갑질과 만행이
끝판대장인 집이에요.
김장안가고 그냥 김치 사다먹고싶어요.
제발...
하루가면 자고와야되는데 또 혼자구석에서
눈물훔치기 싫어요..
뱃속아기 생각해서라도..
남편은 그냥 가지말라는데..자기가 시부모한테
못간다 말해주는것도 아니고 그냥 가지말라는데..
제발 핑계거리를 만들어주세요..
다음주 가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