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한테 욕했어요

나쁜남자2015.12.01
조회1,042

어제 새차가 출고되어

집앞으로 와서

싸인하고

이것저것 둘러보는데

아내가 비닐을 막뜯는거아니겠습니까

그걸본순간

분노가 치솟아서

야야야!! 뜯지마 신발!!

누가 뜯으래!! 아오씹,!

동네밖까지 울렁퍼질정도로

욱해서 고함쳤습니다..

그러자 아내는 어버버상태로

5초간 굳어있더니 암말없이

집으로 들어가대요

전 그자리서 아오 신발좃같네 진짜

5분간 궁시렁..

전 맘에안드는일이있으면

욱하는성격이라..

그일이있고나서 다음날인

오늘 아내는 밥도 안차리고

먼저 출근했네요..

미안하고 죄책감들었읍니다..

저도잘못했지만

말없이 비닐뜯은 아내도

잘못있는거죠?

누가더잘못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