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20대 초반 여학생입니다.남자친구랑 사귄지는 한달정도 됐구요, 캠퍼스커플입니다.제가 공대생이라 과제며 시험이며 너무 바쁘다보니 데이트 하는게 힘들어서 요일을 정해서 일주일에 한번 겨우 시간내서 데이트를 하거든요그나마도 제가 여러가지 이유들로 미루게 되더라구요;사귀기 전에는 몰랐는데 제가 너무 바빠서 그런지 연애에 관심이 없는 것 같아요.데이트도 좋지만 할일이 있을때는 일부터 해놓고 싶고.......데이트를 하고 나서도 남자친구랑 보낸 시간이 후회가 되더라구요. 그시간에 일을 했으면 더 생산적이 었을텐데....과에서도 제 주변 친구들 보다도 성적이 상대적으로 낮은편이라공부 욕심이 나는데 별생각없이 괜히 사귀었나 후회가 되요...다시 사귀기 전으로 돌아가면 아마 안사귈 것 같아요.....제가 너무 바쁘다보니 남자친구한테도 소홀해져서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요.남자친구가 그동안 티를 안냈는데 어제야 얘기를 하더라구요일주일에 겨우 한번 만나는 건데 그것마저 자꾸 미루고 그러니까 화난다구요.그런데 정말 사정이 다 있어서 그랬던 거거든요.안그래도 정말 열심히 해놓은 일들이 생각보다 성과가 안나와서 속상한데남자친구까지 이러니까 정말 좌절하게 되네요그런데 남자친구가 정말 좋은 사람이고 저한테도 정말 잘해주거든요정말 놓치기 아까운 사람인데저도 너무 바빠서 남자친구 챙길 겨를도 없고남자친구도 저 만나면서 행복한 날보다 힘든 날이 더 많은 것 같은데남자친구랑 끝내는게 맞는걸까요.....
너무바빠서 남친을 만나는게 버거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