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집이 지은지 15년 정도 된 아파트긴 한데, 층간소음정도는 일반적인 아파트와 비슷한것 같아요. 유달시리 벽이 얇거나 층간 울림이 크다거나 하진 않거든요. 그리고 결혼 하자마자 아랫층 아버님이 올라오셨을때 너무 놀래서 알람 소리도 줄이고 물 흐르는? 그런소리와 아이폰 일반 알람 두가지로 번갈아 놨어요. 물흐르는 소리만 해 두면 그냥 일상 소리인줄 알고 못깨는 경우가 한번씩 있더라구요. 그래서 다행히 물소리에 깨면 알람스러운 소리 나오기전에 후딱 알람 끄는 편이에요. 제가 출근을 7시쯤 하고 집에 8시쯤 들어와서 이것저것 하다보면 일찍 들어오는 신랑이 살림을 다 해주는 편인데도 뭐가 그리 피곤한지 소리를 줄이거나 하면 아침에 알람을 잘 못들을때가 많아요. 그래도 알람소리가 엄청 크고 그렇진 않아요. 미리 적어뒀다 싶이 진동이 소리보다 더 크게 울린다고 해서 진동은 없구요, 소리도 그냥 휴대폰에서 전화벨 울리는 정도의 소리에요. 그것도 혹시나 스피커방향 때문에 아래에 울릴까봐 저번 휴대폰 사용때는 협탁에 인형 올리고-인형다리에 폰 올리고 - 이런식으로 쿠션도 댔구요. 아랫집 아버님이 출근시간이 좀 늦으신데 푹 주무셔야 될 시간에 소리가 들리긴 들렸나봐요. 전 7시 출근이라 알람을 6시쯤 울리게 해 두거든요. 아랫집 입장에선 좀 이른시간이긴 한가봐요.. 저희집이 라인 제일 끝이라 옆집은 엘리베이터 건너니까 아닐테고 저희집이나 아랫집의 아랫집 알람이 맞긴 맞을거에요. 알람소리가 소음이 될거라곤 생각지도 못했는데, 우선은 아랫집 분들 맘 상하시지 않게 알람 울리는 시간이나 소리 종류를 여쭤 봐야 되는거같네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우선 저희는 신혼 부부입니다. 윗집은 4살짜리 꼬맹이 한명 있는 부부가 사시고 아랫집은 중년부부와 자녀들이 함께 지내세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아이들은 뛰고 신체활동을 해야된다고 생각해서 오후 8시 정도 전까지는 쿵쿵거리거나 뛰어다니는 소리가 들려도 상관하지 않았구요.. 8시쯤이면 영아들은 수면시간에 들어가기 때문에 윗집아이도 그 시간엔 잠드는지 윗층에서 시끄럽지 않게 잘 챙겨 주셔서 저희도 주말 낮에 아이웃음소리나 우당탕 소리 정도 들려와도 일주일에 한두번이니까 서로 잘 이해 하고 넘어가는 편이라고 생각해요~ 문제는 저희집이 층간소음의 가해자가 되어있는 상황이란거에요. ㅠㅠ 저희도 맞벌이다 보니 일찍 출근해서 집엔 식사 하고 7-8시쯤 들어와서 씻고 바로 잠드는 경우가 많아, 평소에 아랫집에 층간소음으로 불편함 드릴 정도로 부산한 집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제 신랑이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는 길에 경비아저씨께서 신랑 붙잡고 말씀하셨대요. 저희 아래층에서 저희집 알람소리때문에 시끄러워서 못살겠다고 하셨다구요. 저희 이사온지 2년정도인데요 사실 처음 이사오자마자 아침 6시 50분쯤에 아랫집 아저씨가 한번 뛰어 올라오신적이 있어요. 알람 시끄럽다구요;;; 알람은 휴대폰으로 하고 있고요, 진동이 바닥타고 내려가면 시끄러운 소리보다 더 소음이 된다고 해서 진동도 안되어 있고 소리로만 알람을 사용 하거든요 그땐 아저씨가 삿대질하면서 큰소리 내시니 무슨 상황인지 판단도 안되고 아침부터 시끄러워지니 이게 뭔일인가 싶어서 한마디 맞장구 치려는 신랑 끌고 죄송하다 주의하겠다 말씀드리고 들어왔어요. 그게 2년 전이었는데 2년만에 새삼스레 알람이야기를 또 하시니 당황스럽네요. 지금은 겨울이라 베란다 문이고 방에서 베란다로 나가는 창문도 닫아놔서 배관따라 소리가 내려갈 일도 없고 진동을 해 두는것도 아니라 바닥에 울려서 소음이 생기는것도 아니고..;;; 그런데 같은 문제로 두번째 이야기 주시니까 정말 우리집 알람에 문제가 있나 싶기도 하구요;; 그저 마냥 시끄럽다고만 하시니까 여쭈어 보려고 해도 요즘 워낙 흉흉한 세상에 층간소음 가해자가 가서 물어보면 또 서로 오해가 생길까 걱정도 되고.. 얼굴 마주치고 또 이야기 하기 앞이 깜깜하고;; 바쁜 경비아저씨 붙잡고 물어봐 달라고 하는것도 민폐인것 같고 ㅠㅠㅠㅠ 제 알람은 2년 전 부터 쭉 그대론데 2년동안 참고 지내셨나 싶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현명하게 상황을 정리 할 수 있을까요. 평소 남한테 피해 주는것보다 내가 좀 더 불편한게 낫지 하는 생각으로 살았는데 이런일이 몇년에 한번씩 띄엄 생기니..조언 부탁 드려요 ㅠㅠ 214
(추가)층간소음 문제 현명한 조언 부탁 드려요 ㅠㅠㅠㅠ
우선, 집이 지은지 15년 정도 된 아파트긴 한데, 층간소음정도는 일반적인 아파트와 비슷한것 같아요. 유달시리 벽이 얇거나 층간 울림이 크다거나 하진 않거든요.
그리고 결혼 하자마자 아랫층 아버님이 올라오셨을때 너무 놀래서 알람 소리도 줄이고 물 흐르는? 그런소리와 아이폰 일반 알람 두가지로 번갈아 놨어요.
물흐르는 소리만 해 두면 그냥 일상 소리인줄 알고 못깨는 경우가 한번씩 있더라구요.
그래서 다행히 물소리에 깨면 알람스러운 소리 나오기전에 후딱 알람 끄는 편이에요.
제가 출근을 7시쯤 하고 집에 8시쯤 들어와서 이것저것 하다보면 일찍 들어오는 신랑이 살림을 다 해주는 편인데도 뭐가 그리 피곤한지 소리를 줄이거나 하면 아침에 알람을 잘 못들을때가 많아요.
그래도 알람소리가 엄청 크고 그렇진 않아요. 미리 적어뒀다 싶이 진동이 소리보다 더 크게 울린다고 해서 진동은 없구요, 소리도 그냥 휴대폰에서 전화벨 울리는 정도의 소리에요.
그것도 혹시나 스피커방향 때문에 아래에 울릴까봐 저번 휴대폰 사용때는
협탁에 인형 올리고-인형다리에 폰 올리고 - 이런식으로 쿠션도 댔구요.
아랫집 아버님이 출근시간이 좀 늦으신데 푹 주무셔야 될 시간에 소리가 들리긴 들렸나봐요. 전 7시 출근이라 알람을 6시쯤 울리게 해 두거든요. 아랫집 입장에선 좀 이른시간이긴 한가봐요..
저희집이 라인 제일 끝이라 옆집은 엘리베이터 건너니까 아닐테고 저희집이나 아랫집의 아랫집 알람이 맞긴 맞을거에요.
알람소리가 소음이 될거라곤 생각지도 못했는데, 우선은 아랫집 분들 맘 상하시지 않게 알람 울리는 시간이나 소리 종류를 여쭤 봐야 되는거같네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우선 저희는 신혼 부부입니다.
윗집은 4살짜리 꼬맹이 한명 있는 부부가 사시고
아랫집은 중년부부와 자녀들이 함께 지내세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아이들은 뛰고 신체활동을 해야된다고 생각해서 오후 8시 정도 전까지는 쿵쿵거리거나 뛰어다니는 소리가 들려도 상관하지 않았구요..
8시쯤이면 영아들은 수면시간에 들어가기 때문에 윗집아이도 그 시간엔 잠드는지 윗층에서 시끄럽지 않게 잘 챙겨 주셔서 저희도 주말 낮에 아이웃음소리나 우당탕 소리 정도 들려와도 일주일에 한두번이니까 서로 잘 이해 하고 넘어가는 편이라고 생각해요~
문제는 저희집이 층간소음의 가해자가 되어있는 상황이란거에요. ㅠㅠ
저희도 맞벌이다 보니 일찍 출근해서 집엔 식사 하고 7-8시쯤 들어와서 씻고 바로 잠드는 경우가 많아, 평소에 아랫집에 층간소음으로 불편함 드릴 정도로 부산한 집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제 신랑이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는 길에 경비아저씨께서 신랑 붙잡고 말씀하셨대요.
저희 아래층에서 저희집 알람소리때문에 시끄러워서 못살겠다고 하셨다구요.
저희 이사온지 2년정도인데요 사실 처음 이사오자마자 아침 6시 50분쯤에 아랫집 아저씨가 한번 뛰어 올라오신적이 있어요. 알람 시끄럽다구요;;;
알람은 휴대폰으로 하고 있고요, 진동이 바닥타고 내려가면 시끄러운 소리보다 더 소음이 된다고 해서 진동도 안되어 있고 소리로만 알람을 사용 하거든요
그땐 아저씨가 삿대질하면서 큰소리 내시니 무슨 상황인지 판단도 안되고 아침부터 시끄러워지니 이게 뭔일인가 싶어서 한마디 맞장구 치려는 신랑 끌고 죄송하다 주의하겠다 말씀드리고 들어왔어요.
그게 2년 전이었는데 2년만에 새삼스레 알람이야기를 또 하시니 당황스럽네요.
지금은 겨울이라 베란다 문이고 방에서 베란다로 나가는 창문도 닫아놔서
배관따라 소리가 내려갈 일도 없고
진동을 해 두는것도 아니라 바닥에 울려서 소음이 생기는것도 아니고..;;;
그런데 같은 문제로 두번째 이야기 주시니까 정말 우리집 알람에 문제가 있나 싶기도 하구요;;
그저 마냥 시끄럽다고만 하시니까 여쭈어 보려고 해도
요즘 워낙 흉흉한 세상에 층간소음 가해자가 가서 물어보면 또 서로 오해가 생길까 걱정도 되고..
얼굴 마주치고 또 이야기 하기 앞이 깜깜하고;;
바쁜 경비아저씨 붙잡고 물어봐 달라고 하는것도 민폐인것 같고 ㅠㅠㅠㅠ
제 알람은 2년 전 부터 쭉 그대론데 2년동안 참고 지내셨나 싶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현명하게 상황을 정리 할 수 있을까요.
평소 남한테 피해 주는것보다 내가 좀 더 불편한게 낫지 하는 생각으로 살았는데
이런일이 몇년에 한번씩 띄엄 생기니..조언 부탁 드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