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의 팔랑귀때문에 썸남이 떠낫네요...

ㅜㅜ2015.12.01
조회909
며칠전에 썸남한테서 시간있으면 만나자고 카톡이 왔었는데... 마음같아선 이게왠떡이냐고 할려고햇지만... 제가 워낙 경험이없다보니 어떻게 답장할지 그때 같이 카페에잇던 친구들한테 어떻게해야되냐고 물어봤어요.. 친구들은 세번은 튕겨야 연애할때 편하다는둥.. 너무 쉽게받아주면 쉬운여자로 보인다는둥.. 저도 그런소리를 좀 들어본터라 그런소리에 휩쓸여서 두번정도 튕겼어요.. 단둘이 만나는건 너무부담스럽다.. 좀더생각해보겟다.. 죄송하다.. 더 후회되는건 지금 따로 연락하는사람이 있다고 떠보라는걸 또 제가 해버렸어요.. 잊지도않은 가상의 썸남을.. 마음떠보기에는 이게 최고라면서.. 그러고나서 썸남이 자기가 눈치없이 들이대서 죄송하다고 잘지내시라고 답장이왓네요... 하........ 친구들은 애초에 이정도로 포기할남자였던거 보니 너한테 감정이 별로없었던거다 뭐다 위로하는데... 진짜 그런얘기듣고 걔들 톡보지도않고잇어요.. 자기들이 책임질것도아니면서 훈수는 다두고.. 지들 솔로라고 남 커플되는게 보기싫엇던건지... 물론 그걸 곧이곧대로 들운 제가 가장한심하지만요... 그분 진짜 정중하게 물어보셧는데 괜히 이놈의 팔랑귀때문에 진짜 죽고싶은 심정이에요... 이글보시는 분들중 저같은 숙맥분들.. 절대 주변말에 휘둘려서 인연놓치지마세요.. 자기마음속에 귀기울이세요.. 밀당같은건 사귀고나서야 해야된다는걸 뼈저리게알앗네요... 저도 이젠모르겟어요 그냥 카톡 프사 상메 다 내리고 그저 기다릴뿐... 다시다가갈용기도 없는 제가 한심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