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방탈죄송해요 여기에 써야 답변이 많이 올라오길래 계속 고민하다 글 올려요 동갑 남친이 있는데 둘 다 대학생이고 만난진 7개월 정도에요.서로 많이 좋아하고 아직까진 남친과 잘 맞지 않다던가 싫은 점 하나도 없고 좋은데딱 한가지 고민되는게 데이트비용 문제에요 제가 영어권나라에 아주 오래 살다와서 영어를 원어민만큼 구사할 수 있거든요. 한국어보다 영어를 좀 더 잘하고 영어가 더 편해요. 그러다보니 알바로 영어회화과외를 하는데알바치고는 좀 많이 버는 편이에요 한달에 200만원정도 벌어요저희 집은 평균보다는 좀 잘사는 축에 속하는데 부모님께서 워낙 어릴적부터 독립적으로 키우셔서 20살 이후부터는 학비 빼고는 제가 대부분 돈 벌어 생활했거든요지금은 학비빼고는 용돈 하나도 받지 않고 제 돈으로 생활해요. 남친은 평범한 보통 집안이고 부모님께 얼만진 모르겠지만 용돈 받아 생활해요 알바는 따로 하지 않구요. 초반엔 둘 다 대학생이다보니 데이트하면 번갈아가면서 돈을 지불하거나 제가 좀 더 내는 편이였는데 지금은 남친이 제가 과외로 월 200씩 버는걸 알거든요 처음엔 과외한다는 사실만 알고200씩 번다는건 몰랐어요.알고나선 데이트비용을 전부 제가 내는게 당연하다고 여기는것 같아요둘 다 학교앞에 자취해서 거의 매일 만나다시피 하는데 (집도 10분거리에요) 같이 놀고 계산할때 예전에 제가 과외비를 많이 번다는걸 몰랐을땐 그냥 학교 앞 저렴한 커피숍가서 놀거나 학교에서 놀면서 더치 많이 하고 제가 좀 더 내는편이고 그랬는데,지금은 좀 비싼 커피숍도 그냥 가자고 하고 같이 놀때 피자시켜달라 치킨시켜먹자 하는데 제가 내는걸 당연하게 생각하구요. 전엔 밥도 대부분 학교 앞 대학생들 주로 찾는 음식들만 먹다 지금은 좋은 레스토랑 가자며 맛집 찾아서 자꾸 가자고 하는데제가 과외비로 200씩 벌고 있지만 그걸로 월세에 생활비에 공과금에 다 내고 나중에 제 돈 모아서 유학가고싶어 돈도 모으고 있거든요.그리고 아무리 영어를 잘한다해도 돈을 많이 받는 과외인만큼 그만큼 준비도 많이하고 계속 말해야되니 힘들어요 실제로 과외 할때마다 준비 많이 하고 가구요 돈을 많이 받으니 그만큼 준비해야하거든요.그런데 남친은 제가 영어 잘해서 아주 쉽게 돈벌면서 데이트비용 제가 대부분 내는걸로 고민한다며 본인이 학생이고 너가 직장인이나 다름없는 수입인데 왜 그런걸로 고민하냐고 하더라구요학생 직장인 이렇게 만나면 직장인이 내야하는거 아니냐면서요.제가 준비 하나도 안하고 그냥 가서 두시간씩 영어로 놀아주다 오는걸로 생각하나봐요 남친이 편의점 알바도 잠깐 했었는데 한달 해보더니 남친이 제게 넌 과외로 놀다시피 엄청 편하게 해서 돈 그렇게 많이 버는데 자긴 육체노동 하루종일하면서 푼돈번다고 힘들다고 한달만에 그만두더라구요. 저희 집이 평균보단 좀 잘사는 편이긴 하지만 부모님께서 전혀 경제적 도움 안주시고 과외로 아무리 200씩 받아도 월세만해도 50만원정도고 공과금 생활비 다 제가 내고 유학비용도 모으고 싶은데남친이 자꾸 넌 잘살면서 넌 쉽게 돈 벌면서 마치 직장인 대학생 데이트와 비교하며 왜 전처럼 저렴한데만 가려하냐며 좋은곳 가서 제가 내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해요마치 제가 과외하며 돈 버는건 그냥 쉽게 영어로 2시간씩 얘기하며 놀다오면서 돈 번다 생각하고 잘사는 부모님께 경제적 지원 받지 않는다해도 믿지도 않고 돈이 더 있을거라 생각하고 200씩 받아도 월세 생활비에 많이 나가며 유학비용도 모아야한다는걸 이해 못해줘요아무리 얘기해도 돈도 많으면서 너가 200씩 버니 예전처럼 학교앞에서 저렴하게 데이트하는 대신 좋은곳가고 비싼것먹자 라고 하며 제가 나도 돈 벌지만 부모님께서 지원 안해주셔서 생활비 월세 등으로 다 나가고 유학비용도 모아야한다 라고 해도 남친은 그냥 그럼 과외 몇개 더해~ 너 영어 잘하잖어~이렇게 받아들이더라구요 이 아이를 대체 어떻게 설득할 수 있을까요? 어떤식으로 얘길해야 보여줘야 제 말을 믿을 수 있겠는지 조언해주세요 아깐 또 겨울바다보러 부산을 가자고 카톡왔는데 이것도 저보고 거의 다 부담하라고 할 것 같아 카톡 답장 안하고 있어요 ㅠㅠ 269
데이트비용 문제 좀 제발 봐주세요 너무 고민되요 ㅠㅠ
먼저 방탈죄송해요 여기에 써야 답변이 많이 올라오길래 계속 고민하다 글 올려요
동갑 남친이 있는데 둘 다 대학생이고 만난진 7개월 정도에요.
서로 많이 좋아하고 아직까진 남친과 잘 맞지 않다던가 싫은 점 하나도 없고 좋은데
딱 한가지 고민되는게 데이트비용 문제에요
제가 영어권나라에 아주 오래 살다와서 영어를 원어민만큼 구사할 수 있거든요. 한국어보다 영어를 좀 더 잘하고 영어가 더 편해요. 그러다보니 알바로 영어회화과외를 하는데
알바치고는 좀 많이 버는 편이에요 한달에 200만원정도 벌어요
저희 집은 평균보다는 좀 잘사는 축에 속하는데 부모님께서 워낙 어릴적부터 독립적으로 키우셔서 20살 이후부터는 학비 빼고는 제가 대부분 돈 벌어 생활했거든요
지금은 학비빼고는 용돈 하나도 받지 않고 제 돈으로 생활해요.
남친은 평범한 보통 집안이고 부모님께 얼만진 모르겠지만 용돈 받아 생활해요 알바는 따로 하지 않구요.
초반엔 둘 다 대학생이다보니 데이트하면 번갈아가면서 돈을 지불하거나 제가 좀 더 내는 편이였는데 지금은 남친이 제가 과외로 월 200씩 버는걸 알거든요 처음엔 과외한다는 사실만 알고
200씩 번다는건 몰랐어요.
알고나선 데이트비용을 전부 제가 내는게 당연하다고 여기는것 같아요
둘 다 학교앞에 자취해서 거의 매일 만나다시피 하는데 (집도 10분거리에요)
같이 놀고 계산할때 예전에 제가 과외비를 많이 번다는걸 몰랐을땐 그냥 학교 앞 저렴한 커피숍가서 놀거나 학교에서 놀면서 더치 많이 하고 제가 좀 더 내는편이고 그랬는데,
지금은 좀 비싼 커피숍도 그냥 가자고 하고 같이 놀때 피자시켜달라 치킨시켜먹자 하는데 제가 내는걸 당연하게 생각하구요. 전엔 밥도 대부분 학교 앞 대학생들 주로 찾는 음식들만 먹다 지금은 좋은 레스토랑 가자며 맛집 찾아서 자꾸 가자고 하는데
제가 과외비로 200씩 벌고 있지만 그걸로 월세에 생활비에 공과금에 다 내고 나중에 제 돈 모아서 유학가고싶어 돈도 모으고 있거든요.
그리고 아무리 영어를 잘한다해도 돈을 많이 받는 과외인만큼 그만큼 준비도 많이하고 계속 말해야되니 힘들어요 실제로 과외 할때마다 준비 많이 하고 가구요 돈을 많이 받으니 그만큼 준비해야하거든요.
그런데 남친은 제가 영어 잘해서 아주 쉽게 돈벌면서 데이트비용 제가 대부분 내는걸로 고민한다며 본인이 학생이고 너가 직장인이나 다름없는 수입인데 왜 그런걸로 고민하냐고 하더라구요
학생 직장인 이렇게 만나면 직장인이 내야하는거 아니냐면서요.
제가 준비 하나도 안하고 그냥 가서 두시간씩 영어로 놀아주다 오는걸로 생각하나봐요
남친이 편의점 알바도 잠깐 했었는데 한달 해보더니 남친이 제게 넌 과외로 놀다시피 엄청 편하게 해서 돈 그렇게 많이 버는데 자긴 육체노동 하루종일하면서 푼돈번다고 힘들다고 한달만에 그만두더라구요.
저희 집이 평균보단 좀 잘사는 편이긴 하지만 부모님께서 전혀 경제적 도움 안주시고 과외로 아무리 200씩 받아도 월세만해도 50만원정도고 공과금 생활비 다 제가 내고 유학비용도 모으고 싶은데
남친이 자꾸 넌 잘살면서 넌 쉽게 돈 벌면서 마치 직장인 대학생 데이트와 비교하며 왜 전처럼 저렴한데만 가려하냐며 좋은곳 가서 제가 내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마치 제가 과외하며 돈 버는건 그냥 쉽게 영어로 2시간씩 얘기하며 놀다오면서 돈 번다 생각하고 잘사는 부모님께 경제적 지원 받지 않는다해도 믿지도 않고 돈이 더 있을거라 생각하고 200씩 받아도 월세 생활비에 많이 나가며 유학비용도 모아야한다는걸 이해 못해줘요
아무리 얘기해도 돈도 많으면서 너가 200씩 버니 예전처럼 학교앞에서 저렴하게 데이트하는 대신 좋은곳가고 비싼것먹자 라고 하며 제가 나도 돈 벌지만 부모님께서 지원 안해주셔서 생활비 월세 등으로 다 나가고 유학비용도 모아야한다 라고 해도
남친은 그냥 그럼 과외 몇개 더해~ 너 영어 잘하잖어~
이렇게 받아들이더라구요
이 아이를 대체 어떻게 설득할 수 있을까요? 어떤식으로 얘길해야 보여줘야 제 말을 믿을 수 있겠는지 조언해주세요 아깐 또 겨울바다보러 부산을 가자고 카톡왔는데 이것도 저보고 거의 다 부담하라고 할 것 같아 카톡 답장 안하고 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