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임신으로 태어난애들 또 있어?

2015.12.01
조회67,977
우리엄마아빠는 나 혼전임신으로 가진건데 요즘들어 그게 좀 싫어ㅠㅠㅠㅠㅠㅠ

어렸을때 엄마아빠 결혼사진에보면 엄마가 배가 많이 나와있어서 엄마한테 왜 엄마는 배가 이렇게 나왔어 하니까 엄마 아빠 결혼할때 ㅁㅁ이가 뱃속에 있었어 이렇게 설명해주셨거든

근데 조금 크고나서 생각해보니 진짜싫다 ㅜㅠㅠㅠ 최소한 우리엄빠는 나한테 몸조심해라 혼전순결지켜라 이런말 하면 절대 안될듯 ㅠㅠㅠㅠㅠㅠ

 


댓글 71

오래 전

Best그래도 너희들이 생겨 끝까지 책임지셨다는 것만은 꼭 기억해라.

ㅇㅇ오래 전

Best그럼 딸자식 아들자식 몸간수 안하고 함부로 하고 다녀라고 말하실부모님이 어디계시겠어? 나도 혼전임신 했으니까 너희도 마음대로 하고 다니라구 하실 부모님이 어디계실까? 무조건 자기들보다 자식들이 훨씬더 좋은거 먹고 더 좋은곳에서 좋은 조건으로 행복하게 살길 바라시는게 부모님이지.. 진지충이 아니라 밑 댓글중에 너무 철없어 보이는 댓글이 있어서..

ㅇㅇ오래 전

Best나...원래 헤어질라고 렜는데 우리 임신된거 보고 못헤어진거래...그것도 쌍둥이라서..ㅎ..

ㅋㅋㅋㅋㅋ오래 전

Best댓글 혼전임신 미화 쩌네. 그래봤자 혼전임신은 혼전임신이다. 결혼도 하기 전 생긴 첫아이를 두고 지울까말까 고민 한번도 안한 사람이 있을까? 내 부모가 날 지워야겠다는 생각을 한순간만이라도 했다생각하면 나는 싫은데? 낳아주신거야 감사하지 근데 그건 모든 자식들이 모든 부모님께 감사하는 부분인거고 쓰니는 혼전임신으로 날 가졌다는 그 '현상'자체가 창피하다는건데 왜 그것도 창피해하면 안됨?

아호이오래 전

살려줬으면 지금까지 잘먹여주고살게해준것에 감사해ㅡㅡ; 기껏 낳고기른내새끼가 창피하다고하다니... 자기가저지른일에 책임지신 부모님이 대단하다는 생각해야하는거아닝강

오래 전

그런생각을 하시다니.. 철이 없긴 없네~ 넌 그랬으니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못해. 라니ㅋㅋ 난 이랬으니까 너라도 그러면 안돼. 라고는 생각못하나?ㅡㅡ 부모님이 불쌍.. 기껏 낳았더니 생각하는게 부모님이 창피하대..

오래 전

참나 너 키워주신거 감사해야지 그런거 따지냐 개깐깐하네 너 안버리고 키워주신거 감사하게 생각해 너네 엄마는 배나온상태에서 웨딩드레스 입었을꺼아니야 한번뿐인 결혼식에 배나온 상태로 입으셧는데 진짜 개념 빠가다

ㅇㅇ오래 전

몸지켜라 이런말은 부모님으로써 당연히 할수있는말이야. 혼전임신이든 뭐든을 떠나서. 그리고 자신처럼 되기를 원하지않으시니까 그런말을 하시는거고.

ㅇㅇ오래 전

글쓴이 진짜 철 없다 ㅎ 너희 부모님이 너 키우시느라 고생한거 모르고 그냥 무조건 혼전임신이라면 안 좋게 선입견 갖고 보는 사람들 편이냐 너는? 네 부모님이 혼전 임신 했어도, 젊은나이에 다른 누릴 수 있는게 많은데도 낙태 안하고 낳아서 잘 키워주셨잖아. 그걸 아는 너는 부모님 편 들어야 하는거 아냐?

오래 전

나도 혼전임신으로 태어나서 부모님도 내친구들 부모님에 비하면 어린편이거든 우리엄마 22살때 나 임신했고 22살이면 한창 연애하고, 친구들이랑 놀 나이인데 나 가지고 낙태할까 말까 고민 많이 하셨댔어 근데 그래도 어린 나이에 나 낳아서 고생하시면서 나 이렇게까지 키워주셨는데 창피하고 싫기보다는 감사하더라

ㅇㅇ오래 전

사실 혼전 임신 자체는 잘못이 아니야. 혼전 임신이 잘못이라고 생각하는건 아이를 낳을 준비나 계획이 없이 덜컥 임신하면 그 아이를 책임지기 힘들기 때문이지. 하지만 너희 부모님은 널 예쁘게 키워주셨잖아. 그러니 혼전임신에 대한 인식이 안 좋다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부모님을 안 좋게 생각하지말고, 이성적으로 생각했으면 좋겠어.. 결혼 전에 성관계를 갖는 것도 나쁜건 아냐, 다만 성 병 옮거나 사고로 애 생기고 책임 못질까봐 그렇지.. 요즘 질ㅆ라는 용어가 따로 있을 정도로 나쁜 애들이 많으니까 나쁜놈 만났다가 사고 쳐서 걔가 튀면 너 혼자 감당하기 힘들잖아... 그래서 걱정하시는 거니까 너한테 혼전 순결까지는 아니라도, 피임 제대로 하고 남자 조심하라는 말은 당연히 하셔야지. 부모님인데.

ㅇㅁㅇ오래 전

이미 태어났고 부모님 사이좋고 화목하면 됬지.. 아버지도 어머니를 버리지 않으셨고 어머니도 널 지우지 않았으니까 그 사실만으로도 너희 부모님은 충분히 존경받을만 하신거 같아. 쓴이 부모님이 글쓴이를 많이 사랑하셨나봐. 창피해하지 말구~ 그리고 딸이든 아들이든 험악한 세상에 자식새끼 내보내는거 걱정안되는 부모님이 어딨겠어... ㅜㅜ 부모님이 글쓴이에게 조심하라고 하는 것은 자기가 했던 실수를 똑같이 안하게 해줄려고 하신 마음도 있는듯

동원참치오래 전

나 혼전임신으로 태어났는데 옛날에 엄마아빠 사이 안좋았을때 막 괜히 나때문에 엄마아빠가 결혼한거 같아서 엄마앞에서 펑펑 운적 있었는데 엄마가 아니라고 그러면서 달래줌 그 이후로 사이 좋아지신거 같더라 엄마도 나도 다 알고있는데 나는 그냥 별로 신경 안씀... 앞으로 잘살면 되니까 이미 태어났는데 뭐 어쩔

꼴뚞꼴뚞오래 전

난 엄마아빠가 결혼하고 애가너무안생겨서 한약먹고 그랬는데 그래도안생겨서 외할머니랑 같이 절가서 기도드렸는데 내가 생겼다고함.. 감사해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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