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증 아빠

우울2015.12.02
조회262
안녕하세요 처음 글쓰는거라 오타도 많고 횡설수설 할겁니다.양해 부탁 드려요^^

아빠의 대한 문제 입니다..

곧 결혼할 21살 예신입니다.
저는 친아버지의 가난과 바람으로 아빠하고 2년전에 인연을 끊고 집을 나왓습니다.엄마랑은 계속 연락 중이구요^^
그러던중 일하는곳에서 예랑을 만나 결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상견례도 엄마만 나와 햇구요.

그러던중 시어머니가 아빠가 살아계신데 결혼식에 안나오는건 말도 안된다.아빠 모셔와라 이러면서 크게 혼낫습니다.많이 울고 많이 고민 햇습니다.

그런와중에 엄마가 아빠한테 연락을하여 저를 만나고 싶어 한다고 그러더라구요...솔직히 너무 두려워요.

저한테 아빠는 애증 입니다.술과 친구를 좋아하고
남한테는 잘해주지만 가족한테는 천하의 나쁜놈 이엿습니다.
술을먹고 갓태어난 동생인 아기를 운다고 싸대기를 때리고 평생 생활비를 안줘서 전 17살부터 공장에서 일햇어요 그러다 마지막엔 바람까지..

2년전 정말 가슴찧어지게 아프지만 아빠와 인연을 끊엇습니다. 사랑스런 가족이.. 피를 나눈 가족을 내가 버린다는건 정말 가슴아픈 일입니다.그만큼 미웟습니다.

저는 어찌 해야할까요? 아빠를 다시 만나야 할까요..?
아니면 지금까지 그랫던것 처럼 없는 사람으로 지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