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오케스트라 지휘자 토스카니니는 폭군 같은 지휘자였습니다. 어느날 베토벤 교향곡 9번을 연주 하게 되었는데 연습하는 동안 얼마나 닦달 했던지 단원들 모두 잔뜩 긴장했습니다. 그러니 연주는 너무나도 훌륭했습니다. 청중들에게 우뢰와 같은 기립박수와 환호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으쓱해진 단원들 중 한 짖궂은 사람이 이렇게 말했습 니다. "오늘에야말로 토스카니니가 칭찬하겠지. 오늘 우리 연주는 훌륭했어! 만일 오늘도 칭찬하지 않는다면 저 영감태기 무대 밑으로 밀어 던져버리자." 그런데 정작 토스카니니는 단원들 보고 이렇게 말하 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누구요? 토스카니니가 누굽 니까? 당신들은 누구요? 나는 아무 것도 아니오. 당신들도 아무 것도 아니오. 오직 베토벤만이 최고라오. 우리는 베토벤이 작곡한 것을 최선을 다해 연주한 것 뿐이오. 그가 작곡한 것을 최선으로 발표하고자 애쓴 것 뿐이오. 나도 당신들도 아무것도 아니오. 베토벤만이 영광을 받아야 한다는 말이오." 인간이 아무리 허우적거려봐도 도대체 인간이 무엇입니까? 무엇을 했다는 것입니까? 무엇을 내놓을 것입니까?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이 있을 분입니다. 그분의 섭리와 경륜이 있을 뿐입니다. *********아침향기 중에서*********
오직 베토벤 만이!
유명한 오케스트라 지휘자 토스카니니는 폭군 같은
지휘자였습니다. 어느날 베토벤 교향곡 9번을 연주
하게 되었는데 연습하는 동안 얼마나 닦달 했던지
단원들 모두 잔뜩 긴장했습니다.
그러니 연주는 너무나도 훌륭했습니다. 청중들에게
우뢰와 같은 기립박수와 환호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으쓱해진 단원들 중 한 짖궂은 사람이 이렇게 말했습
니다.
"오늘에야말로 토스카니니가 칭찬하겠지. 오늘 우리
연주는 훌륭했어! 만일 오늘도 칭찬하지 않는다면
저 영감태기 무대 밑으로 밀어 던져버리자."
그런데 정작 토스카니니는 단원들 보고 이렇게 말하
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누구요? 토스카니니가 누굽
니까? 당신들은 누구요? 나는 아무 것도 아니오.
당신들도 아무 것도 아니오. 오직 베토벤만이 최고라오.
우리는 베토벤이 작곡한 것을 최선을 다해 연주한 것
뿐이오. 그가 작곡한 것을 최선으로 발표하고자 애쓴 것
뿐이오. 나도 당신들도 아무것도 아니오. 베토벤만이
영광을 받아야 한다는 말이오."
인간이 아무리 허우적거려봐도 도대체 인간이 무엇입니까?
무엇을 했다는 것입니까?
무엇을 내놓을 것입니까?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이 있을 분입니다.
그분의 섭리와 경륜이 있을 뿐입니다.
*********아침향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