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권태기도 오고 입대전이라 좀 예민하게 굴고 처음같지 않은 다른 행동에 여친이 많이 상처받았던거 같아요 저도, 여친도 첫사랑이여서 많이 서툰부분이 많았거든요 훈련소에 입대하고 여자친구가 제 한풀이를 페북 메세지로 통해서 봤어요... 그리고 수료식날 바로 통보 당해버렸습니다(현재 공익) 목요일날 통보당하고 무릎꿇고 울면서 빌어봐도 자기는 변함없다고 매정하게 가버리더군요 가자마자 전화가 차단당하고 카톡이 차단당하고 페북이 차단당하고 차례차례 차단당하더군요지금 생각해보면 그 수료한 주말이 잡을 수 있었던 마지막 기회였던거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방적인 통보 생각 정리할 시간도 필요했고, 연락이 올 것만 같았어요. 그 후에 3주가 지나고 만나러갔지만 문앞에서 무작정 기다리다 친구한테 연락해보니 뒷문으로 저를 피해서 들어갔더군요.......지난주도 동아리 행사때문에 얼굴은 봤지만 본척도 안하더군요 금방이라도 다시 돌아올거 같은데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수료식날 이후로 아무 말도 들을 수 없었습니다. 헤어지고 3일동안은 아무 생각 안나고 그저 멍했던 그 기간이 너무 후회됩니다. 후회에 후회를 연이어서 하고 있는게 너무 힘듬니다. 주변에서는 포기하라, 비참하게 왜그러냐, 자존심도 없냐, 좋은 여자 많다 이렇게 말해주긴 하는데 그러면 뭐하나요 제 마음은 항상 똑같은데 제 자존심 한번도 안굽힌적 없고 얘를 놓치면 다시는 이런 연애 못할 거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만나서 얘기라도 하고싶은데 만나서 대화하는 것조차 힘들거 아는데, 그 얘가 아파 할거 아는데, 너무너무 붙잡고 싶습니다. 여자친구에게 연락이 다시 올까요? 저도 무리라고 생각하는데 지금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붙잡고싶습니다.
헤어지고 3일만에 모든걸 차단한 여자
여자친구에게 연락이 다시 올까요? 저도 무리라고 생각하는데 지금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붙잡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