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택시타고 잘가다가 도중에 내리래요

승차거부201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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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많은분들이 조언해주실줄 몰랐어요 ㅠㅠ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셨던 분들도 계시군요....  택시기사분들 좋은분들도 많이 만났던터라

거리낌없이 그날도 택시를 탔던건데 이런 불미스러운일이 생긴거였어요 ...

그리고 집으로 오는동안 택시기사님과 안좋은 일이있던거 아니냐는 분도 계셨는데

지하철역에서 내려서 택시를 타고 집까지 약 20분이 걸려요 근데 도중에 내려주신거고 10분정도 택시에 타고있었는데 제가 캐리어를 끌고가 택시기사님한테 불편을 드렸던것도 없고 , 가져온 짐들도 거의 전자기기나 화장품이라 불쾌한 냄새가 나는 물건도 없었어요 .. 오는동안 목적지 말하는거 이외엔 아무말도 안하고 왔구요 . 너무 피곤해서 오는 내내 눈만 감고있었어요 . 그러다 갑자기 근처에오셔선 이쪽으로는 못가시겠다고 한거구요 ㅠㅠ

그 택시기사분에 대한 조치는 지역민원과에 문의를 해서 신고접수했어요 :)

택시기사분을 소환 조사를 해서 추후에 연락준다고 하더군요

많은관심과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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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해외여행다녀와서 역앞에서 집으로갈 택시를 탔어요

그날 짐이 많았던것도 있지만 비가와서 우산이없는 저로썬 택시가 답이였죠

아무튼 택시타고 목적지 말하고 잘가다가

집도착 5분정도를 남겨두고 갑자기 택시기사분이 비오니까 골목으로 들어갈수 없다며

내리라고 하시더군요 처음에 무슨소리를 하시나 당황해서 쳐다보니

아저씨가 골목 못가니까 내려서 걸어요 이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아저씨 저 우산도없고, 지금 전자기기 짐도 많아서 곤란하다 이러니

" 내가 비가 많이왔으면 데려다줄텐데 폭우도 아니니 그냥 내려서 걸어가 "

이러시더라구요 그러면서 택시비 결제를 요구하셨구 그대로 카드로 긁고 내렸어요..

물론 폭우가 내리는건 아니였지만 제가 들고있던 짐 모두 젖을정도였고 내려주신 장소에서 집까지 걸어서 10분정도 걸립니다. 그렇게 10분간 집까지 비맞고 갔구요 가지고있던 카메라 집에 모두 물들어갔구요...;;

제가 저희집으로 가는 길이 정말 비좁은 골목이면 택시기사분이 불편하실수도 있다 생각하지만 두대의 차량이 동시에 지나가도 되는 정도의 골목입니다. 난생처음으로 도중에 내리라는 기사분을 만났네요 지금 일주일정도가 지났지만 다시 택시타기가 무서워요 또 승차거부를 당할까봐

혹시 저와같은 경험을 하신분이 있나요...? 카드회사에 전화해서 택시 차량번호는 알아놨는데

이경우도 민원신고를 할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