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Asqz2015.12.04
조회237
가난한 집안에서 자라온 20대중반이에요.
항상 '난 이가난을 절대 내자식한테 되물림 안해줄거야'란 생각으로 악착같이 돈모으고 버텨왓어요.
아빠는 집짓는거 같은거 하시는데 동생이랑 사업한답시고 제가 초등학교때부터 빛보증에...집도 다날라가고..
살면 서 지금까지 겨울에 따뜻하게 보낸적없이 항상 추위에 벌벌떨면서 자라왔네요..
아빠는 매일 술먹는다고 식당일하시며 맞벌이 하시는 엄마한테 생활비안준지도 10년째된거같아요..
집 문도 잘안닫혀서 삐걱삐걱 되는것도 직업인 건축을 하시면서도 좀고쳐달라고 몇번말해도 알겠다고 화만내고....월세도 1년치나 밀뤘답니다.그것도 월세가 몇십되는것도 아닌데 고작 십몇만원인데요..
원래 살림도 잘하고 똑부러졌던 엄마도 고된식당일과 일에 지치는지 살림도 다 엉망이고.
둘다 거의 따로 술드시고 오시고...엄마한테 그나마 의존하긴하지만 정말기댈곳 하나없네요....
왜이렇게 사는게힘들까요.
저는 겨울이 너무싫어요. 또 추위랑싸워야하겠죠.
진짜 부모님한테 미안한말이지만, 이렇게 부모잘못만나 힘들게 사는 제가 너무 싫어요.
저보다 더힘든 사람이많다는거..알아요...
근데 제가 의지박약일까요..?
정말 살기가싫네요.
차라리 눈감고 죽으면 이런걱정 저런걱정 없을수있을거같네요저보다 더힘든 사람이많다는거 알아요...
근데 제가 의지박약일까요..?
정말 살기가싫어요.
차라리 눈감고 죽으면 이런걱정 저런걱정 없을수있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