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화가나네요 집 근처에 편의점이 있습니다 아빠가 편의점 자주 애용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편의점 주인여자가 수도꼭지가 고장나거나 뭐가 안된 모양입니다 그래서 저희 아빠한테 혹시 수도꼭지가 이상이 있는데 어디서 사는지 아시냐고 그래서 아빠는 먼저 주인여자가 물어보길래 제가 그런쪽 일하는 사람인데 동네이웃주민이고 하니까 아빠가 고쳐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 주인여자가 제가 사올게요 이래서 알겠습니다 하고 아빠가 제가 고쳐드릴게요 했는데 다음날 수도꼭지 안사왔다는 겁니다 그런데 표정하며 말투며 띠껍게 제가 알아서 할테니까 신경쓰지마세요 딱 잘라 이랬다는 겁니다 아니 도와주는데도 그딴 식으로 나오는데 아빠는 기분이 팍상했습니다 알겠습니다만 하고 그냥 집에 오셨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저희 아빠가 그렇게 큰 잘못을 한건가요? 죄송해요 괜히 번거롭게 해드린거 같아요 제가 알아서 할테니 신경안쓰셔도 될 것 같아요^^; 이런 식으로 나왔다면 좀 나았을텐데 말이죠
저희 아빠가 잘못한건가요?
집 근처에 편의점이 있습니다
아빠가 편의점 자주 애용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편의점 주인여자가 수도꼭지가 고장나거나
뭐가 안된 모양입니다
그래서 저희 아빠한테 혹시 수도꼭지가 이상이 있는데
어디서 사는지 아시냐고
그래서 아빠는 먼저 주인여자가 물어보길래
제가 그런쪽 일하는 사람인데
동네이웃주민이고 하니까
아빠가 고쳐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 주인여자가
제가 사올게요 이래서 알겠습니다 하고
아빠가 제가 고쳐드릴게요 했는데
다음날 수도꼭지 안사왔다는 겁니다
그런데
표정하며 말투며 띠껍게
제가 알아서 할테니까 신경쓰지마세요
딱 잘라 이랬다는 겁니다
아니 도와주는데도
그딴 식으로 나오는데
아빠는 기분이 팍상했습니다
알겠습니다만 하고 그냥 집에 오셨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저희 아빠가 그렇게 큰 잘못을 한건가요?
죄송해요 괜히 번거롭게 해드린거 같아요
제가 알아서 할테니 신경안쓰셔도 될 것 같아요^^;
이런 식으로 나왔다면 좀 나았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