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엔젤홈 유기견보호소에 버려진 샤페이

hel15202015.12.06
조회3,862
양식에 문제가 있는 글이라면 지우겠습니다.

전 시흥 엔젤홈 유기견보호소 봉사다니고 있는 봉사잡니다.

유독 어제 12월 4일 금요일 날씨가 추웠죠?

어제 갑자기 보호소 소장님께서

잠깐 외출하시고 돌아오시니, 보호소앞에 cctv가 안잡히는

사각지역에 샤페이 한마리를 묶어두고 갔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저희 봉사자들은 너무 화도 나기도 했지만

이 추운 겨울날 밖에서 버림 버려져 혼자 떠도는것보단

낫다고 소장님께서는 지금의 아이들도 벅찬 상태이시지만

그 샤페이 아이를 받아주셨어요..

저희 봉사자들도 거의 처음보고 접해보는 종이고

관리를 대체 어찌 해야하는지 ㅠ

겁도 무지 많은거같고 여지껏 따뜻하게 집에서 기른 아이인듯하고 ㅠ

사료 한줌과 이름이 써있는 사료 봉지와 함께 버려진 아이인데

단모종이라 추위도 무지 타는거같고 ㅜ

여차저차 해서 글을 올리고 있어요

샤페이 그 아이는 8개월이고 이름이 범이 랍니다

그 사람같지도 않은 미친사람이 버렸지만

버림 받은지도 모르는건지...계속 무서워서 그런건지

소장님만 하루종일 졸졸 쫒아다닌다고 해요..

다른 아이들의 텃세가 있으니


혹 샤페이에 대해서 잘 아시거나

관리방법이라던가..성격 이라던가.....

또 ,임보,입양 생각 있으신분들은

연락 주세요

카톡 magic7979

8개월
초코샤페이
수컷/중성화 무


집에서 따뜻하게 길렀던 아이가 갑자기 ...

100마리가 넘는 보호소에 와서

적응못하고 추위에 떨고 텃세 당하는걸 한번이라도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그 버린 사람..

그건 사람도 아닙니다.

아무리 큰 강아지라고해도

이제겨우 8개월 어린 강아지입니다 ㅜ

이 어린 강아지는 ㅠ보호소 환경에 적응 못할거예요 ㅜ

제발 조금이라도 관심있게 봐주세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