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중반인 남자사람입니다. 얼마전에 판을 보다보니 채팅으로 여자친구를 만나서 결혼까지 준비하고있단 어떤 남성분의 글을 보게 되어서 저도 용기내서 글을 올립니다ㅎㅎ 저 역시도 채팅으로 지금의 여자친구를 만나게되었고, 서로 알콩달콩 만나면서 어느덧 1년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ㅎㅎ 그런데 얼마전 지인들과의 술자리에서 한분이 여자친구와 제가 어떻게 만났는지를 물어보더라구요 채팅으로 만나서 알게되었다고 말을 하면되는데 그러질 못하겠더라구요.. 우리나라의 경우, 채팅에 대한 인식도 별로안좋아서 그냥 어쩌다가 알게되었다고 얼버무리고 말았네요..ㅎㅎ 저 같은 경우 소개나 미팅 이런건 성격상 수줍음을 많이 타서 잘 못하는 성격입니다 거기다 소개팅을 하다가 뭔가 본의 아니게 실수를 하게 될 경우 주선자까지 욕을 먹는 상황을 주변에서 많이 봐와서 그런지 더더욱 꺼려지더군요 그리고 그렇게 외롭지도 않았고 그때당시에는 졸업을 앞두고 있는 학생이여서 심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여유가 없는 상황이라 솔로의 즐거움을 만끽?하며 나름대로 잘 지내고있었습니다ㅋㅋ 그러다가 할거없는 저녁에 가끔씩 채팅을 하게되었는데 제가 사용했던 어플은 100명중 99명이 남자라 봐도 과언이 아닐만큼 여성분들은 없더군요.. 그래서 여러남자분들과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무료한 시간을 보내곤 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채팅을 하다가 기적적으로 지금의 여자친구를 만나게되었네요ㅎㅎ 처음 알게 된 사이인데 말도 엄청 잘통하고 나이 차이도 크게 안나고, 알고보니 사는 지역도 엄청 가깝더라구요 . 그래서 카톡 아이디를 교환하고 두달정도 카톡을 하다가 제가 용기내서 밥한번 먹자고해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참 부끄럽네요ㅋㅋ) 그리고 첫 만남부터 여자친구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 후로도 꾸준히 대시를 했고, 지금 이렇게 이쁘게 잘 만나고 있습니다ㅎㅎ얼마전엔 서로의 부모님께 정식으로 인사도 드렸고, 저희 부모님도 참하고 이쁜 여자친구를 맘에 들어하셔서 어느덧 진지하게 결혼까지 생각하고 준비하는 사이가 되었네요ㅎㅎ 이렇게 저희 참 서로를 위해주고 잘 만나고 있는데, 한가지 안타까운 사실이 있네요.. 네,앞에서도 말했듯이 저희의 만남 과정입니다.. 저희가 안좋게 시작한것도 아니고 지금도 서로 이쁘게 잘 만나고 있는데, 주변 지인들한텐 떳떳하게 말하지 못하는 제 자신이 참 부끄럽고 한심하다는 생각이 요즘들어 참 많이 들더라구요 그치만 저같이 쑥스럼을 많이타고 그런 사람한텐, 지금의 여자친구를 만나게 해준 채팅어플이 참 고맙기만 합니다 언젠간 여자친구와 저의 만남과정을 떳떳하게 말할수 있는 그날이 오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읽어주신 모든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PS.애기 너가 이글을 읽을진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그랬던것처럼 이쁘게 잘만나서 결혼까지 골인하자 사랑해9
채팅으로 만난 여자친구
얼마전에 판을 보다보니 채팅으로 여자친구를 만나서
결혼까지 준비하고있단 어떤 남성분의 글을 보게 되어서
저도 용기내서 글을 올립니다ㅎㅎ
저 역시도 채팅으로 지금의 여자친구를 만나게되었고,
서로 알콩달콩 만나면서 어느덧 1년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ㅎㅎ
그런데 얼마전 지인들과의 술자리에서 한분이
여자친구와 제가 어떻게 만났는지를 물어보더라구요
채팅으로 만나서 알게되었다고 말을 하면되는데
그러질 못하겠더라구요..
우리나라의 경우, 채팅에 대한 인식도 별로안좋아서
그냥 어쩌다가 알게되었다고 얼버무리고 말았네요..ㅎㅎ
저 같은 경우 소개나 미팅 이런건 성격상 수줍음을 많이
타서 잘 못하는 성격입니다
거기다 소개팅을 하다가 뭔가 본의 아니게 실수를 하게 될 경우
주선자까지 욕을 먹는 상황을 주변에서 많이 봐와서 그런지
더더욱 꺼려지더군요
그리고 그렇게 외롭지도 않았고 그때당시에는 졸업을
앞두고 있는 학생이여서 심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여유가 없는 상황이라 솔로의 즐거움을 만끽?하며
나름대로 잘 지내고있었습니다ㅋㅋ
그러다가 할거없는 저녁에 가끔씩 채팅을 하게되었는데
제가 사용했던 어플은 100명중 99명이 남자라 봐도
과언이 아닐만큼 여성분들은 없더군요..
그래서 여러남자분들과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무료한 시간을 보내곤 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채팅을 하다가 기적적으로 지금의 여자친구를 만나게되었네요ㅎㅎ
처음 알게 된 사이인데 말도 엄청 잘통하고
나이 차이도 크게 안나고, 알고보니 사는 지역도
엄청 가깝더라구요 . 그래서 카톡 아이디를 교환하고
두달정도 카톡을 하다가 제가 용기내서 밥한번
먹자고해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참 부끄럽네요ㅋㅋ)
그리고 첫 만남부터 여자친구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 후로도 꾸준히 대시를 했고, 지금 이렇게 이쁘게
잘 만나고 있습니다ㅎㅎ얼마전엔 서로의 부모님께
정식으로 인사도 드렸고, 저희 부모님도 참하고
이쁜 여자친구를 맘에 들어하셔서 어느덧 진지하게
결혼까지 생각하고 준비하는 사이가 되었네요ㅎㅎ
이렇게 저희 참 서로를 위해주고 잘 만나고 있는데,
한가지 안타까운 사실이 있네요..
네,앞에서도 말했듯이 저희의 만남 과정입니다..
저희가 안좋게 시작한것도 아니고 지금도 서로
이쁘게 잘 만나고 있는데, 주변 지인들한텐
떳떳하게 말하지 못하는 제 자신이 참 부끄럽고
한심하다는 생각이 요즘들어 참 많이 들더라구요
그치만 저같이 쑥스럼을 많이타고 그런 사람한텐,
지금의 여자친구를 만나게 해준 채팅어플이 참 고맙기만 합니다
언젠간 여자친구와 저의 만남과정을 떳떳하게 말할수 있는
그날이 오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읽어주신 모든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PS.애기 너가 이글을 읽을진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그랬던것처럼 이쁘게 잘만나서 결혼까지
골인하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