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면 당연히 하나라도 더 사주고 싶고 조금이라도 더 맛있는거 먹이고 싶은건 사실임.
그래도 돈이 있어야 사주지. 내가 기본적인 생활도 안되는데 여자한테 돈 다쓰는건 로맨틱할지는 몰라도 정상적인 경제관념을 가진 남자는 아니니 오히려 피해야 함.
물론 친구랑 놀거 다 놀거 술마실거 다 마시고 비싼옷 사입으면서, 유독 여친한테만 아낀다? 이럴때는 유효한 말일 수 있음.
2. 결혼은 시간을 갖고 결정하자 혹은 한 1년만 더 기다리자 = 넌 연애용.
이게 제일 답답함.
남자도 인생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이 있음. 전역해서 취준하고 졸업하고 서른한살까진 빡세게 돈모으고 결혼은 그 이후에 하고 등등.
그런데 내 계획보다 이른 시간에 여자친구가 자꾸 결혼에 대한 얘기를 꺼내면 부담스럽기 마련임. 아직 준비가 안됐기 때문에 결혼생활이 행복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과 이 나이먹고 아직 결혼할 준비도 안되었다는 자괴감이 둘 다 듬.
그러니까 남자가 결혼을 유보하거나 유예하는건 당신이 연애용이라서가 아니라 아직 심적으로든 물질적으로든 준비가 안된거일 가능성이 높음.
물론 나이도 차고 경제적으로도 부족하지 않는데 저런 말을 하면, 당신은 연애용이든지 당신에 대한 확신이 없든지 아직 좀 더 총각생활을 즐기고 싶든지 중에 하나일 수 있음.
3. 남자가 연락없을땐 옥중 상중 아웃오브안중.
만약 별일 없는데 하루 종일 연락이 안된다? 이럴땐 이말이 어느정도 맞음.
그런데 정신없이 바쁠땐 연락할 여유가 없는건 사실임. 밥도 안먹고 화장실도 안가냐?라고 할 수 있지만 회사 막내일때는 상사눈치보느라 핸드폰도 못꺼냄. 화장실 역시 큰거(?)가 아닌 이상 소변볼때도 폰잠시 꺼내서 카톡하나 보내기도 애매할 수 있음.
또 단지 물리적인 시간이 없는게 아니라 심적인 여유도 없음. 예를 들어 '이제 밥먹음' '이제 회의들어감'이라고 성의없이 보내는걸 여자들이 좋아하나? 여자친구 생각은 나지만 지금 일때문에 정신도 없고 상사눈치도 봐야하는 상황에서 성의있게 연락할 심적 여유가 없음.
여기서 여자들이 들들 볶게 되면 오히려 남자는 연락을 일종의 의무 혹은 부담으로 느끼게 됨.
시험준비를 하거나 회사신입일때는 어느정도 이해해줄 필요가 있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거는 남자가 변했다고 쉽게 생각하지 말라는거임
대부분의 여자들의 불만이, 남자가 연애초반이나 썸탈때는 간쓸개 다 빼줄것 같더니 이제는 변해버렸다는거 같음.
그치만 늘 전력질주만 할 수는 없는 법임. 연애초반이나 썸탈때는 당신의 사랑을 얻기 위해서 남자는 아마 시간적으로든 경제적으로든 심적으로든 '무리'를 했을거임.
계속 그 무리된 상태로 달린다면 이봉주가 아닌 이상 결국 어느순간 지쳐 나떨어질 수밖에 없음.
초반보다 마음이 식어보일 수 있겠지만, 남자와 둘이 관계를 자세히 바라본다면 전의 뜨거움과는 다른 안정감이 보일 수도 있고 다른식의 배려도 보일 수 있을거임.
서로를 잘 알게되면서 나오는 배려와 신뢰에서 나오는 안정감이 결코 처음의 뜨거움보다 가볍다고 생각 안함.
불만이 있는 부분은 말하되 이런 변화된 형식의 사랑도 있다는걸 알고 이해해주면 더 오래 예쁘게 사랑할 수 있을거 같음.
여자들의 오해(혹은 개소리)
1. 남자는 사랑하면 돈 아끼지 않는다.
사랑하면 당연히 하나라도 더 사주고 싶고 조금이라도 더 맛있는거 먹이고 싶은건 사실임.
그래도 돈이 있어야 사주지. 내가 기본적인 생활도 안되는데 여자한테 돈 다쓰는건 로맨틱할지는 몰라도 정상적인 경제관념을 가진 남자는 아니니 오히려 피해야 함.
물론 친구랑 놀거 다 놀거 술마실거 다 마시고 비싼옷 사입으면서, 유독 여친한테만 아낀다? 이럴때는 유효한 말일 수 있음.
2. 결혼은 시간을 갖고 결정하자 혹은 한 1년만 더 기다리자 = 넌 연애용.
이게 제일 답답함.
남자도 인생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이 있음. 전역해서 취준하고 졸업하고 서른한살까진 빡세게 돈모으고 결혼은 그 이후에 하고 등등.
그런데 내 계획보다 이른 시간에 여자친구가 자꾸 결혼에 대한 얘기를 꺼내면 부담스럽기 마련임. 아직 준비가 안됐기 때문에 결혼생활이 행복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과 이 나이먹고 아직 결혼할 준비도 안되었다는 자괴감이 둘 다 듬.
그러니까 남자가 결혼을 유보하거나 유예하는건 당신이 연애용이라서가 아니라 아직 심적으로든 물질적으로든 준비가 안된거일 가능성이 높음.
물론 나이도 차고 경제적으로도 부족하지 않는데 저런 말을 하면, 당신은 연애용이든지 당신에 대한 확신이 없든지 아직 좀 더 총각생활을 즐기고 싶든지 중에 하나일 수 있음.
3. 남자가 연락없을땐 옥중 상중 아웃오브안중.
만약 별일 없는데 하루 종일 연락이 안된다? 이럴땐 이말이 어느정도 맞음.
그런데 정신없이 바쁠땐 연락할 여유가 없는건 사실임. 밥도 안먹고 화장실도 안가냐?라고 할 수 있지만 회사 막내일때는 상사눈치보느라 핸드폰도 못꺼냄. 화장실 역시 큰거(?)가 아닌 이상 소변볼때도 폰잠시 꺼내서 카톡하나 보내기도 애매할 수 있음.
또 단지 물리적인 시간이 없는게 아니라 심적인 여유도 없음. 예를 들어 '이제 밥먹음' '이제 회의들어감'이라고 성의없이 보내는걸 여자들이 좋아하나? 여자친구 생각은 나지만 지금 일때문에 정신도 없고 상사눈치도 봐야하는 상황에서 성의있게 연락할 심적 여유가 없음.
여기서 여자들이 들들 볶게 되면 오히려 남자는 연락을 일종의 의무 혹은 부담으로 느끼게 됨.
시험준비를 하거나 회사신입일때는 어느정도 이해해줄 필요가 있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거는 남자가 변했다고 쉽게 생각하지 말라는거임
대부분의 여자들의 불만이, 남자가 연애초반이나 썸탈때는 간쓸개 다 빼줄것 같더니 이제는 변해버렸다는거 같음.
그치만 늘 전력질주만 할 수는 없는 법임. 연애초반이나 썸탈때는 당신의 사랑을 얻기 위해서 남자는 아마 시간적으로든 경제적으로든 심적으로든 '무리'를 했을거임.
계속 그 무리된 상태로 달린다면 이봉주가 아닌 이상 결국 어느순간 지쳐 나떨어질 수밖에 없음.
초반보다 마음이 식어보일 수 있겠지만, 남자와 둘이 관계를 자세히 바라본다면 전의 뜨거움과는 다른 안정감이 보일 수도 있고 다른식의 배려도 보일 수 있을거임.
서로를 잘 알게되면서 나오는 배려와 신뢰에서 나오는 안정감이 결코 처음의 뜨거움보다 가볍다고 생각 안함.
불만이 있는 부분은 말하되 이런 변화된 형식의 사랑도 있다는걸 알고 이해해주면 더 오래 예쁘게 사랑할 수 있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