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엄청하는 짝사랑

볼라나2015.12.08
조회756
안녕하세요

21살에

키 188에 몸무게 84에 얼굴 못생긴 평범 돋는 청년이니 돋움체로 쓸게움

나는 지금 자랑이지만 공기업 근무중임 매월 들어오는 월급은 학생들인 친구들 눈에 겁나 부러움을 사고잇음

여기서부터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겟음

음슴체 안쓸게요

필자는 여자아이 하나를 3년 전부터 좋아하고 있어요

근데 그아이가 용인에서 학교를 작년부터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주말 일요일이 되면 차도 태워다주고 금토일은 만나서 맛잇는것도 사주고 카톡도 그럭저럭 주고 받으면 잘 지내요.

가끔 하트 뿅뿅 하며 카톡도 하고요 ㅎㅎ

근데 문제는 여기에 있습니다 이여자 아이는 동네 부x친구에요.

이 친구가 하는 말이면 친구들 사이에서 홍일점 이기에 모두 따라줘요. 이게 제가 짝사랑 한다는 걸 들키지 않게해준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아이에게 제가 좋아하는걸 조금은 티를 내고 잇습니다 가끔 아무날도 아닌데 안개꽃 한무더기를 사다준다던가

콘서트 보러 가자고 차에 훽태워 데려간다던다
학교가 멀어 자취를 하기에 끼니 거를까봐 저녁시간 맞춰 집에 치킨과 피자를 시켜보내고 결재를 해준다던가
집밥 먹고싶어할까 반찬을 해서 제가 가서 틱주고 온다던가
뜬금없이 향수를 사준다던가
일요일 주말에는 제가 시간이 된다면 웬만하면 새벽이지만 80키로가 넘는 용인 숙소까지 차로 데려다 준다던가 하면서 말입니다.

근데 문제는 진짜 문제는 이 아이가 제 불x친구중 한명을 사귀는것 같아요.... 친구들 사이에서도 이미 소문은 낫지만 전혀 아니라고 이야기를 하니 뭐라 이야기할 수도 없고요.

저번에 한번 제가 이 아이의 핸드폰을 같이보다가 사진첩을 보던 도중 그 친구랑 안고 찍은 사진이 잇더라고요.
물론 이 아이 성격상 자주 안기고 저같은경우에도 이 아이와 택시나 버스를 타면 제 어깨에 기대어 자는 모습을 많이 봅니다.

그래도 그 사진 보고나니 저는 사실 아무것도 아닌데 웬지모를 배신감과 제가 혼자 호구짓 하고 잇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들어 한 일주일 연락도 안하고 지냇습니다.

근데 좋아하는 감정이 금방 없어지나요 ㅠㅠ
연락 오자마자 아주 신나서 겁나 뛰어다니면서 바로 답장한거 잇죠.....

어떻게하면 이 여자아이의 마음을 알수 잇을까요??

답없이 거이 한달에 이 여자아이에게 쓰는 돈만 한 50만원은 되는것 같습니다. 자신감도 없고 여자아이가 해달라는건 아닌데 혼자 챙겨주고 싶어 미처서

반찬해다주고 도시락 싸주고 영화 보러가자해서 졸라가고 꽃사주고 하다보니 이렇게 되더라고요....

하 저는 어떻게해야할까요 마음 접어야할까요 아니면 하던걸 계속 해야할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