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4년반전, 나에겐 아주아주 귀여운 여자친구가 있었지..(대략 2년정도 만남)
비록 서로 멀리 떨어져 지내는 장거리연애 커플이었지만, 서로에 대한 믿음은 누구보다 돈독했고, 또한 벌이는 시원찮았지만 미래도 다짐해가며 서로의 부모님에게 얼굴을 비추고 인사드리며 영원히 함께하자고 약속했어
그렇게 꿈같은 시간을 잘 보내다가 나에게 암흑같은 시간이 찾아왔어.
여름휴가를 앞두고 캐리비안베이를 놀러가자는 여자친구, 근데 내 신체엔 감추고 싶은 비밀(물론 그 당시 여자친구는 알고 있었지만)이 있어 사실 그런 장소를 꺼리거든......그래서 처음엔 가고 싶지 않다고 얘기 했으나, 여자친구가 시무룩해지다 못해 화날거 같자 옷입고 있어도 괜찮겠지 하며 가자고 달래주었지. 급 좋아하더군......
그렇게 약속을 정해놓고 여름휴가를 3일 앞두고 갑자기 당시 여친에게 갑작스러운 이별통보를 맞이하게 되지, 왜 헤어지자고 하는거냐 라고 묻자 당시 여친은 캐리비안 베이 얘기를 꺼내며 너의 그런 말투가 싫다...라고 했어
이해 못하는건 아니었어, 개인성향이 있기 때문에 먼저 가자고 한 후에 설명을 해줘도 되거든. 뭐 그건 내가 잘못한걸 수도 있다라고 생각해서 미안하다고 아주 빌며 근데 왜 헤어져야 하는거냐고...막 울면서 헤어지기 싫다 그랬거든. 근데 안되대. 그런 말투 너무 싫다며 다신 보고 싶지 않다는거야...그뒤로 몇번을 붙잡았지만 난 잡을 수 없었어.
출근하고 그동안 쌓아놓았던 폴라로이드 사진을 라이터로 태우다 내손도 같이 태울뻔 햇지만 잊으려고 죽어라 노력했었지.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니까 그 여친의 프로필이 바뀌더라고. 딴 남자와 옆에서 찍은 사진으로! 그러고 나서 싸이월드 다이어리에 오빠랑 가는 첫 여행 설렌다고 써놨어...(당시 나와 여친은 동갑내기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보고 얼탱이가 빠져서 진짜 자살하고 싶어지더라고......
이러한 일을 겪고 난 후였지.....내가 연애를 못하기 시작한건
그 뒤로는 썸만 탈려고 하면 의심이 먼저 생기는거야...혹시.....라는 단어와 함께...
의심을 떨구려고 별의 별 짓을 다해봐도 결국엔 그 의심때문에 내가 먼저 지쳐 나가 떨어지더라고
정말 괜찮은 사람들과 썸을 탈 때도...이렇게 얘쁜데 왜 솔로지??남자 많나??
이런 생각부터 들고, 상대방에 대한 감정이 생기기도 전부터 의심병이 생겨.
그래서 쉽게 누군가에게 마음도 못주는 것 같고.........
왜 이러는걸까ㅠㅠ나도 평범한 연애를 하고 싶은데 본인 스스로때문에 못해...
근데 더 중요한건 이러한 진단을 내린게 나 스스로라는거.....근데 안고쳐져
그게 더 심각한거 같아.......어떻게 해야 할까.....마냥 기다리기엔....솔직히 너무 외롭고
난 왜 연애를 못하고 있는걸까...
글을 쓰기엔 '습니다'체는 너무 기니까 짧게 반말로 할게요
난 대한민국 20대의 마지막을 걷고 있는 월급의 남자노예.
그래 29살로 20대가 체 한달도 남지 않았지.
현재 솔로로 지낸지 4년반,
상당히 긴 시간동안 혼자서 지내오며 연애에 대한 절박함이란게 이제 뭔지도 모를지경
왜이렇게 혼자서 오랜시간동안 보냈냐고 물으신다면, 지금부터 과거 회상시간에 돌입하겠어.
때는 바야흐로 4년반전, 나에겐 아주아주 귀여운 여자친구가 있었지..(대략 2년정도 만남)
비록 서로 멀리 떨어져 지내는 장거리연애 커플이었지만, 서로에 대한 믿음은 누구보다 돈독했고, 또한 벌이는 시원찮았지만 미래도 다짐해가며 서로의 부모님에게 얼굴을 비추고 인사드리며 영원히 함께하자고 약속했어
그렇게 꿈같은 시간을 잘 보내다가 나에게 암흑같은 시간이 찾아왔어.
여름휴가를 앞두고 캐리비안베이를 놀러가자는 여자친구, 근데 내 신체엔 감추고 싶은 비밀(물론 그 당시 여자친구는 알고 있었지만)이 있어 사실 그런 장소를 꺼리거든......그래서 처음엔 가고 싶지 않다고 얘기 했으나, 여자친구가 시무룩해지다 못해 화날거 같자 옷입고 있어도 괜찮겠지 하며 가자고 달래주었지. 급 좋아하더군......
그렇게 약속을 정해놓고 여름휴가를 3일 앞두고 갑자기 당시 여친에게 갑작스러운 이별통보를 맞이하게 되지, 왜 헤어지자고 하는거냐 라고 묻자 당시 여친은 캐리비안 베이 얘기를 꺼내며 너의 그런 말투가 싫다...라고 했어
이해 못하는건 아니었어, 개인성향이 있기 때문에 먼저 가자고 한 후에 설명을 해줘도 되거든. 뭐 그건 내가 잘못한걸 수도 있다라고 생각해서 미안하다고 아주 빌며 근데 왜 헤어져야 하는거냐고...막 울면서 헤어지기 싫다 그랬거든. 근데 안되대. 그런 말투 너무 싫다며 다신 보고 싶지 않다는거야...그뒤로 몇번을 붙잡았지만 난 잡을 수 없었어.
출근하고 그동안 쌓아놓았던 폴라로이드 사진을 라이터로 태우다 내손도 같이 태울뻔 햇지만 잊으려고 죽어라 노력했었지.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니까 그 여친의 프로필이 바뀌더라고. 딴 남자와 옆에서 찍은 사진으로! 그러고 나서 싸이월드 다이어리에 오빠랑 가는 첫 여행 설렌다고 써놨어...(당시 나와 여친은 동갑내기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보고 얼탱이가 빠져서 진짜 자살하고 싶어지더라고......
이러한 일을 겪고 난 후였지.....내가 연애를 못하기 시작한건
그 뒤로는 썸만 탈려고 하면 의심이 먼저 생기는거야...혹시.....라는 단어와 함께...
의심을 떨구려고 별의 별 짓을 다해봐도 결국엔 그 의심때문에 내가 먼저 지쳐 나가 떨어지더라고
정말 괜찮은 사람들과 썸을 탈 때도...이렇게 얘쁜데 왜 솔로지??남자 많나??
이런 생각부터 들고, 상대방에 대한 감정이 생기기도 전부터 의심병이 생겨.
그래서 쉽게 누군가에게 마음도 못주는 것 같고.........
왜 이러는걸까ㅠㅠ나도 평범한 연애를 하고 싶은데 본인 스스로때문에 못해...
근데 더 중요한건 이러한 진단을 내린게 나 스스로라는거.....근데 안고쳐져
그게 더 심각한거 같아.......어떻게 해야 할까.....마냥 기다리기엔....솔직히 너무 외롭고
그렇다고 연애를 하려고 하면 저딴 의심병이 도지고.......
어떻게 해야 좋을지 알려줘 여러분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