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외로워서 눈물이 나와요..

222015.12.09
조회7,166
안녕하세요! 22살 여자입니다^^
모쏠고민과 함께 요즘 너무 외로워서 자꾸눈물이 나오네요..
저는 학창시절때 못난 외모덕에 남자들에게 적지않은 놀림을 받았어요..그덕에 지금은 피부도 정상인 못지않게 많이 좋아졌고
살도 많이 빠졌는데 남자들에게 피해망상이 없어지지않아요
말을 걸고싶어도 "쟤가 나 싫어하면 어쩌지"이런생각이 너무많이 들어요..모든사람들에게 다있지만 남자들한테는 많이 심해요ㅜ 그래도 여자들끼리의 대인관계?친구관계?는 나쁘지않고 그럭저럭 성격좋다는 소리도 들으면서 잘 사는중입니다..제가 삼수해서 대학에 와서 남자들을 오랜만에 접해봤는데 아무렇지 않게 저한테 말을 걸어주었어요..근데 저는 피해망상이 너무심해서 저혼자 스스로 피해버리는 일이 자주 발생해요...근데 요즘은 남자친구를 사귀고싶은데 어디서 어떻게 만나야 할지 모르겠고..ㅜ누가 저를 좋아해줄지나 의문입니다...이런얘기 친구들이나 동생들한테 몇번얘기했는데 요즘엔 꺼내지도않아요 너무 이런 하소연하면 오히려 있던 친구들도 떠나가버릴까 무섭네요...그래도 공부도 열심히하고 화장도 신경써서하고 옷도 몇벌씩 사입고 과탑이고 헬스도 다니고 남자친구 사귀기에 별 볼 일 없는 사람으로 보일까봐 열심히 지내는중이에요...친구들한테 소개해달라고 말해보고싶은데 친구들이 속으로 '너따위가?'이런생각 할까봐 말도 못꺼내겠어요ㅜ 소개 들어온적은 있었는데 그땐 관심없어서 받지 않았어요...오늘 종강했는데 학교동생이 그러더군요...언니 방학때 남친 사겨서 와요...언니가 너무 학교집만 왔다갔다 하니까 남자친구가 안생긴다고...근데 저도 시내 나가고싶어요홍대나 이런데 다니는거 좋아하죠 근데 그런데 가면 커플들이 보이잖아요...이런생각이 나요 저런사람들도 연애하는데 나는 한명도 못사귀고 죽을 운명인가...왜 아무도 날 안좋아해주지...예전엔 이런생각 하다가 요즘엔 내가 나도 모르는 하자가 있는것 같아서 아무도 못만나겠어요...나는 뚱뚱하지도않고 옷도 이쁘게 입고다니고 공부도 열심히해서 과탑이고 딱히 학교에서 아싸도 아닌데...물론 남자에 대한 피해망상이 있긴 하지만 다들 사랑받고 사는것 같은데 난 나좋아해줄 사람 하나 없으니까 평생 혼자살아야 하나 요즘엔 별생각이 다들어요 ㅜ 아 너무 남자친구 사귀고싶어서 요즘은 매일밤 울며 지세내요...오늘도 외로워서 울다가 글 남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