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분 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파도많은인생2015.12.10
조회402

이 카테고리에 맞는 얘기 일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21살 부산에 거주 하고있는 여자입니다.

친구들은 대학생이고 내년에 졸업을 앞둔 친구도 있더라구요.

저는 17살때 부터 지금까지 혼자 모든 생활을 해결해 왔습니다.

거의 집에서 버림 받다싶이(사고친건 없습니다. ㅜ)

어릴때 부터 미움받으며 엄마에게 구타와 폭언등등을 당해왔었죠.

 

5년 동안 참 많은 일을 하면서 살았습니다.

갈비탕집 서빙, 소고기 전문점 종업원, 새벽 목욕탕 청소, 전단지, 생산직, 옷판매, 악세사리 판매 ,

주방 보조 등등...부모님이랑 언니는 저를 아는척도 안하시고 월세 한 번 내주질 않았습니다.

그래도 저는 생일선물, 어버이날 선물은 했었죠.

정말 어이없게도 먼저 요구 하기도 했었고, 돈부탁도 하고 결국엔 안해줬지만...

차사는데 명의 빌려달라고 요구 하기도 했었고요. 참 별의별걸 당시 미성년자였던 저한테 부탁을 ... 저 처럼 이렇게 어의 없는 가족을 가지신 분, 더 심한 가정 많겠지만.

 

고등학교는 모 고등학교 부설 방송통신고를 어렵게 나왔습니다.

일하면서 한달에 두 번 일요일 등교를 했습니다.

 그러고 이번년도 졸업을 했고, 동시에 대학교를 진학하려 했으나.

막상 대학 등록금과 생활비를 생각하니 포기해버리고 사이버대에 진학을 했습니다.

 저는 용기가 부족 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년도 대학진학을 할껄.... 많은 후회를 했습니다.

평소 일 지르고 생각하던 저는 어디 갔었던 건지.. 정말 많은 후회를 했었죠.

 

그래서 이번 수시에 대학 지원을 했습니다.

저의 최종 목표는 카지노 업계에서 일하는 것인데요. 마케터나 딜러 라는 직업을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한국 대학중 4년제 지방대에 예비로 합격을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중국어를 위해서 천진 쪽 대학에 한어과로 진학을 할 지 고민 중입니다.

입학조건 hsk 급수를 보유중이라 서류만 넘기면 진학이 됩니다.

한국 지방대와 중국 대학 한어과중 어느 것이 더 현명하다고 말 할 순 없겠지만.

인생 선배님분들과 경험해보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