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연애라 어떤 트러블이 생겨도 그때그때 얼굴보고 풀수있는 상황이 안되어서 늘 트러블 뒤에는 냉전기간이 있었어요. 이번에도 제대로 이별이야기도 하지 못한채 멀어졌어요. 잠수이별 아닌 잠수이별이였죠. 저도 나름 화가나서 이건 누가봐도 제가 화날만한 상황이였고 이때까지 만나면서 생겼던 작은 트러블 모두 남친에 의해서 생겼었지만 늘 이해하고 받아줬었어요 늘 먼저 연락하거나 주말에 집 앞까지 찾아가면서까지 관계회복을 위해 노력했었어요 그만큼 많이 좋아했어요 제가 남친을 마지막 연락할때 제가 화가 났다가 보다는 조금 지친 상태였고 다툰건 아니였지만 자연스레 이별도 말하지 않은 상태로 연락이 끊어졌어요. 아마 제 연락을 기다렸겠죠. 늘 제가 먼저 했으니깐 이번엔 하고싶지 않아서 그냥 뒀어요. 솔직히 찾아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는 했었으나 다 부질없는 짓이라는 생각이 들어 마음 정리하면서 그냥 잘 지냈어요. 평소처럼 출근하고, 퇴근하고, 저녁 틈틈히 친구들 만나 수다도 떨며 함께 할때보다 더 편한 마음으로 잘 지냈어요. 그랬더니 어제 밤 결국 연락이 오네요. 답답했겠죠. 하지만 그냥 읽고 씹었습니다. 분명 답을 하지 않은 저한테 삐져있을 거예요. 헤어지자고 말하고 정리하고 싶었는데 제가 너무 지치게 된 상황이라 그러고싶지도, 또 이야기를 들어 주고싶지도 않은 상태가 되어버렸어요. 보고싶지도 않고.. 그동안 트러블이 있을 때마다 하고싶어서 적었던 그 많은 이야기들 하고싶었던 많은 이야기들이 이젠 할 의미가 없어졌더라구요. 그러면서 듣고싶었던 많이 이야기들을 들어 줄 이유도 함께 사라진것 같아요. 이게 저를 그동안 힘들게했던 그 사람에 대한 소심한 복수예요. 다른 많은 이야기들이 있어서 정말 화가났던 상황에서는 어떻게든 망쳐놓고 싶었어요. 그런데 그것마저 그럴 이유를 잃어버려서 무시가 답인 것 같아 그냥 무시했어요. 이제 속이 다 시원하네요. 다시는 마주칠 일 없는 사람라 이대로 묻어버릴려구요. 인과응보라는 말이 꼭 맞기를 바라며 전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으려구요. 12
연락이 오긴하네요 하지만 무시했어요
장거리 연애라 어떤 트러블이 생겨도 그때그때 얼굴보고 풀수있는 상황이 안되어서
늘 트러블 뒤에는 냉전기간이 있었어요.
이번에도 제대로 이별이야기도 하지 못한채 멀어졌어요.
잠수이별 아닌 잠수이별이였죠.
저도 나름 화가나서 이건 누가봐도 제가 화날만한 상황이였고
이때까지 만나면서 생겼던 작은 트러블 모두 남친에 의해서 생겼었지만
늘 이해하고 받아줬었어요
늘 먼저 연락하거나 주말에 집 앞까지 찾아가면서까지 관계회복을 위해 노력했었어요
그만큼 많이 좋아했어요 제가 남친을
마지막 연락할때 제가 화가 났다가 보다는 조금 지친 상태였고
다툰건 아니였지만 자연스레 이별도 말하지 않은 상태로 연락이 끊어졌어요.
아마 제 연락을 기다렸겠죠. 늘 제가 먼저 했으니깐
이번엔 하고싶지 않아서 그냥 뒀어요.
솔직히 찾아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는 했었으나 다 부질없는 짓이라는 생각이 들어
마음 정리하면서 그냥 잘 지냈어요.
평소처럼 출근하고, 퇴근하고, 저녁 틈틈히 친구들 만나 수다도 떨며
함께 할때보다 더 편한 마음으로 잘 지냈어요.
그랬더니 어제 밤 결국 연락이 오네요.
답답했겠죠.
하지만 그냥 읽고 씹었습니다.
분명 답을 하지 않은 저한테 삐져있을 거예요.
헤어지자고 말하고 정리하고 싶었는데 제가 너무 지치게 된 상황이라
그러고싶지도, 또 이야기를 들어 주고싶지도 않은 상태가 되어버렸어요.
보고싶지도 않고.. 그동안 트러블이 있을 때마다 하고싶어서 적었던 그
많은 이야기들 하고싶었던 많은 이야기들이 이젠 할 의미가 없어졌더라구요.
그러면서 듣고싶었던 많이 이야기들을 들어 줄 이유도 함께 사라진것 같아요.
이게 저를 그동안 힘들게했던 그 사람에 대한 소심한 복수예요.
다른 많은 이야기들이 있어서 정말 화가났던 상황에서는 어떻게든 망쳐놓고 싶었어요.
그런데 그것마저 그럴 이유를 잃어버려서 무시가 답인 것 같아 그냥 무시했어요.
이제 속이 다 시원하네요.
다시는 마주칠 일 없는 사람라 이대로 묻어버릴려구요.
인과응보라는 말이 꼭 맞기를 바라며 전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