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있어도 다른 이성이 눈에 들어오는 건 죄가 아니다..

35세남201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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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애인이 있어도

그 애인을 아무리 사랑( 그 의미는 누구도 정의 내릴 수 없는)했다 해도

낯선 환경에서 불쑥 대쉬하는 매력이 통통튀는 여자.

혹은 익숙한 환경이라도 마음 저 바깥 끝에서부터 서서히 다가오는 여자.

피하기는 힘들다.

마음은 변할 수 있다.

당연히 마음이라는것이 형태화 되어 있지 않기에 변할 수 있다.

심지어 형태화 된 결혼에서도 변할 수 있다.



다만, 가기전에 두 번 세 번 생각하라.

지금 사람과의 처음을.

새로운 사람과의 느낌을 잘 생각해보고

지금 사람과의 처음도 새로운 사람과의 처음과 비슷 하다면

깨달아라. 어짜피 새로운 사람도 지금 사람 처럼 될 것임을.

하지만, 십중육칠은 선택하겠지. 새로움을.

그렇다면 , 확실하게 끊어라.

정말로 단발마에 그녀의 뒷통수에 전기가 통하도록

조금도 착한 모습 보이지 말고 귓싸대기를 날리는 심정

으로.

그래야 새로운 사람과의 잘못됨으로 인해 다시 돌아가

고 싶은 생각을 막을 수 있다.


어줍잖게 친절을 빙자한 배려를 보인다면

그때부터는 인생 지저분해지는거다.


첫째, 그녀는 날 아직 잊지 않은 건 아닐까. 이딴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가 술처먹고 새벽3시에 전화 했다가

그녀의 새 남자친구와 통화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


둘째, 어찌어찌 다시 만나게 되어도 또 다시 온다. 반드시

온다. 지겹던 그녀 모습이 반드시 오게 되어 있다.


셋째, 그녀에게 듣게 될 수도 있다.

'너도 그랬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