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오빠가ㅇㄷ중독인것같아요

어떡해2015.12.11
조회23,655
저는 15살인데요 저희오빠가(고1) 진짜 야동을 엄청보거든요 ㅠㅠ
잘 숨겨두긴하는데 제가 파일정리나 이런거 하다 보면
맨날 야동파일 있고... 막 그래요 ㅠㅠ
집 들어오는 시간이 거의 정해져 있는데 좀 일찍 들어가거나 하는 날이면 되게 당황하면서 어.. 어 왔어?
이러기도 하구요, 제가 컴퓨터 한다고 비켜달라고 하면 창들을 후다닥 다 닫고요...
심지어 주말엔 집에 저랑 오빠밖에 없는데 제가 자다자다 못해 일어날때 보면 야동을 보고 있더라구요 ㅠㅠ (컴퓨터는 거실에 있구요...물론 몰래요..)
여동생이 있는데도 몰래 보는거 보면 좀 자기 욕구를 주체 못하는거 아닌가 싶어서 걱정됩니다ㅠㅠㅠ
(또 제목들도 다들 뭐 몰카 유출 이런거라서 ㅠㅠ....)
친구 남자형제들은 야동 봐도 다 지우거나 깔끔하게 처리하고 그런다는데 저희오빤 좀 심한것같아서 걱정 됩니다..
오빠한테 야동좀 그만봐 ㅋㅋ 이런식으로 대강이라도 말하고싶은데요
제가 그렇게 오빠랑 친하고 그런게 아니에요... 일상대화는 잘 하지도 않고 이러는데 어떻게 해야 오빠 당황스럽지 않게 잘 말릴수 있을까요.. 그런거 자주 보면 제가 그렇게 예쁘거나 매력있진 않지만 저를 보면서도 혹시 이상한 상상을 하진 않을까 아니면 나중에 오빠가 연애하거나할때 안좋지 않을까 ㅠㅠㅠ 걱정이 너무 되서 뒤죽박죽 글 남깁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