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파트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윗층도 아니고 아랫층 때문에 정말 화병 나고 돌아버릴 것 같아서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
저희 아랫층은 정말 유명한 미친 사람들입니다.
알았더라면 이사를 오지 않았을텐데 저희 전에 사시던 분들도
아랫층 때문에 시달리다가 집을 내놓았는데 저희가 알 턱이 있나요...
뭐가 문젠지 말씀드리자면
저희 아파트 구조가 서로 마주 보는 문이 있는 집 구조 아시나요?
복도식 말구요. 그런 형태인데요.
저희 앞 집 저희 윗 집 그 앞 집, 그 아래 두 집은 말할 것도 없이
고통 받고 있습니다.
이사 오고 나서야 알게 된 사실인데 제발 소음때문에 미치겠다고 전에 살던 분들이 얘기했더니 집 문에다가 양조 간장을 다 뿌려놨다고 하더라고요(지금 저희 집 문)
어떤 문제가 있는지 말씀드리자면
정말 이러다가 아파트에 이상이 생기지 않는 게 이상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쾅!!!!!!!!!!!!!!!!!!!!!!!!!!!하는 소리가 하루에도 30번 이상씩 납니다. 그리고 저희 집이 이사온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부모님 친한 분들 몇 분 모시고 집들이를 했었는데요.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 애들도아니고 그냥 앉아서 술 마시는데 뛰쳐올라와서는 시끄럽다고 난리를 치면서 저희 현관에 있는 지인분들 신발 켤레수를 보고 집에 이렇게 사람을 많이 쳐 불렀냐면서 온갖 쌍욕을 다 하더라고요. 저희는 이사온지 얼마 되지 않았던 그 때초자도 소음을 참고 있었는데요. 그 소음의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이 안되실텐데 그 집 하나가 내는 소리로 엘리베이터가 울릴 정도입니다. 정말 역기를 바닥에 집어던지는 것 같은 소리가 납니다. 그 일이 있고 나서 작정하고 저희 집을 겨냥한 건지 저희 집에서 손에 들고 있다가 뭔가를 놓쳐 떨어뜨릴 때가 있잖아요. 그럼 반격처럼 그 쾅!!!!!!!!!!!!!!!!!!!!!!!!!!! 소리를 바로 냅니다. 뭘로 내는 건지는 모르겠지만요. 물론 저희가 아무런 소리를 안 내도 계속 냅니다. 정말 아파트에 문제가 생길까봐 걱정될 정도로요.
이 문제만으로도 참고 살기 힘들지만 정말 제가 이렇게 자문을 한 데에는 더 큰 이유가 있습니다.
제 동생이 지금 14살 중학교 1학년인데요.
동생이 학교 가는 시간을 어떻게 귀신같이 알고는
동생이 문 밖을 나서면 쫓아 나와 아랫층에 엘리베이터가 멈추게 해 엘리베이터 문 앞에 서서 동생을 노려보거나
동생이 별 반응이 없자(동생이 요즘 사춘기라 좀 세져서...ㅋㅋㅋ 무슨 말인지 아시죠? 여튼 그래서 무표정으로 무시하는 것 같더라고요) 동생이 나오면 아랫층에서 다 들리게 구시렁 거리면서 욕을 하다가 하다하다 요즘엔 저희 층에 올라와서까지 노려보며 욕을 해댑니다.
솔직히 저희도 미친년한테는 미친년이 답이라고 윗층이니 실컷 뛰어대고 쫓아가 욕 쏟아 붓고 정말 어떻게 해버리고 싶지만 그 근처 모든 층 사람들이 포기할 정도로 말이 통하는 사람들도 아니고 뉴스에서 나오는 것처럼 정말 미쳐서 칼이라도 들고 덮치거나 그럴까봐 두려워 못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심지어 저희 집의 대화를 다 알고 있습니다.
저랑 엄마랑 나와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데 아랫집에서 나오는 소리가 났습니다. 그리고 몰래 숨어 숨을 쎅쎅 쉬는 소리가 나서 엄마한테 제가 엄마 또 쫓아나온 것 같은데 ? 라고 했더니 그 때부터 xx년...xx년...살 빠져서 좋냐?xx년... xx같은 년... 몸무게 빠졌다고 맨날 xx하네 xx같은 년이...이러면서 정말 소름끼치게 엄마랑 제가 나눴던 대화를 다 알고 있는 겁니다. 그것도 집에서 한 대화를요.
정말 제발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쫓아가서 따지는 건 한계가 있고 대화가 통하지도 않아서 정말 경찰분들이 와주셔서 다시는 못 그러게 만들고 싶은데 어떻게 할 방법이 없을까요? 저희가 이사를 가기에는 이사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제가 돈을 벌어 능력이 있으면 옮겨드리겠지만 죄송하게도 그런 딸이 못되어드려서 현재는 방도가 없거든요...제발 방법 좀 알려주세요. 너무 스트레스 받고 한 편으로는 아무리 단단한 물질도 똑같은 곳을 계속 내려치면 부서지기 마련인데 콘크리트와 철제로 이루어진 아파트가 언제까지 견딜 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 제 동생에게 해를 끼칠까 걱정돼서 미치겠습니다.
정말 이러다 미쳐버릴 것 같아요
윗층도 아니고 아랫층 때문에 정말 화병 나고 돌아버릴 것 같아서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
저희 아랫층은 정말 유명한 미친 사람들입니다.
알았더라면 이사를 오지 않았을텐데 저희 전에 사시던 분들도
아랫층 때문에 시달리다가 집을 내놓았는데 저희가 알 턱이 있나요...
뭐가 문젠지 말씀드리자면
저희 아파트 구조가 서로 마주 보는 문이 있는 집 구조 아시나요?
복도식 말구요. 그런 형태인데요.
저희 앞 집 저희 윗 집 그 앞 집, 그 아래 두 집은 말할 것도 없이
고통 받고 있습니다.
이사 오고 나서야 알게 된 사실인데 제발 소음때문에 미치겠다고 전에 살던 분들이 얘기했더니 집 문에다가 양조 간장을 다 뿌려놨다고 하더라고요(지금 저희 집 문)
어떤 문제가 있는지 말씀드리자면
정말 이러다가 아파트에 이상이 생기지 않는 게 이상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쾅!!!!!!!!!!!!!!!!!!!!!!!!!!!하는 소리가 하루에도 30번 이상씩 납니다. 그리고 저희 집이 이사온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부모님 친한 분들 몇 분 모시고 집들이를 했었는데요.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 애들도아니고 그냥 앉아서 술 마시는데 뛰쳐올라와서는 시끄럽다고 난리를 치면서 저희 현관에 있는 지인분들 신발 켤레수를 보고 집에 이렇게 사람을 많이 쳐 불렀냐면서 온갖 쌍욕을 다 하더라고요. 저희는 이사온지 얼마 되지 않았던 그 때초자도 소음을 참고 있었는데요. 그 소음의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이 안되실텐데 그 집 하나가 내는 소리로 엘리베이터가 울릴 정도입니다. 정말 역기를 바닥에 집어던지는 것 같은 소리가 납니다. 그 일이 있고 나서 작정하고 저희 집을 겨냥한 건지 저희 집에서 손에 들고 있다가 뭔가를 놓쳐 떨어뜨릴 때가 있잖아요. 그럼 반격처럼 그 쾅!!!!!!!!!!!!!!!!!!!!!!!!!!! 소리를 바로 냅니다. 뭘로 내는 건지는 모르겠지만요. 물론 저희가 아무런 소리를 안 내도 계속 냅니다. 정말 아파트에 문제가 생길까봐 걱정될 정도로요.
이 문제만으로도 참고 살기 힘들지만 정말 제가 이렇게 자문을 한 데에는 더 큰 이유가 있습니다.
제 동생이 지금 14살 중학교 1학년인데요.
동생이 학교 가는 시간을 어떻게 귀신같이 알고는
동생이 문 밖을 나서면 쫓아 나와 아랫층에 엘리베이터가 멈추게 해 엘리베이터 문 앞에 서서 동생을 노려보거나
동생이 별 반응이 없자(동생이 요즘 사춘기라 좀 세져서...ㅋㅋㅋ 무슨 말인지 아시죠? 여튼 그래서 무표정으로 무시하는 것 같더라고요) 동생이 나오면 아랫층에서 다 들리게 구시렁 거리면서 욕을 하다가 하다하다 요즘엔 저희 층에 올라와서까지 노려보며 욕을 해댑니다.
솔직히 저희도 미친년한테는 미친년이 답이라고 윗층이니 실컷 뛰어대고 쫓아가 욕 쏟아 붓고 정말 어떻게 해버리고 싶지만 그 근처 모든 층 사람들이 포기할 정도로 말이 통하는 사람들도 아니고 뉴스에서 나오는 것처럼 정말 미쳐서 칼이라도 들고 덮치거나 그럴까봐 두려워 못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심지어 저희 집의 대화를 다 알고 있습니다.
저랑 엄마랑 나와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데 아랫집에서 나오는 소리가 났습니다. 그리고 몰래 숨어 숨을 쎅쎅 쉬는 소리가 나서 엄마한테 제가 엄마 또 쫓아나온 것 같은데 ? 라고 했더니 그 때부터 xx년...xx년...살 빠져서 좋냐?xx년... xx같은 년... 몸무게 빠졌다고 맨날 xx하네 xx같은 년이...이러면서 정말 소름끼치게 엄마랑 제가 나눴던 대화를 다 알고 있는 겁니다. 그것도 집에서 한 대화를요.
정말 제발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쫓아가서 따지는 건 한계가 있고 대화가 통하지도 않아서 정말 경찰분들이 와주셔서 다시는 못 그러게 만들고 싶은데 어떻게 할 방법이 없을까요? 저희가 이사를 가기에는 이사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제가 돈을 벌어 능력이 있으면 옮겨드리겠지만 죄송하게도 그런 딸이 못되어드려서 현재는 방도가 없거든요...제발 방법 좀 알려주세요. 너무 스트레스 받고 한 편으로는 아무리 단단한 물질도 똑같은 곳을 계속 내려치면 부서지기 마련인데 콘크리트와 철제로 이루어진 아파트가 언제까지 견딜 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 제 동생에게 해를 끼칠까 걱정돼서 미치겠습니다.
제발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