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1살 남자입니다. (이렇게 시작하죠?ㅋㅋ) 고등학생때 유학을 와서 지금은 대학생활을 열심히 하고있는 유학생이랍니다. (지루하실까봐 소개는 여기까지,본론으로..고고싱) 솔직히 유학생활 몇년씩 하다보면, 뭐 금발의 푸른눈을 가진 그녀들을 봐도 무감각해집니다. 백인남성이 동양여성을 만나는 일은 종종 있더라도, 백인여성과 동양남성이 만나는 일은 거의, 극히, 드물다고 봐야죠.. 이미 그것을 깨친 1人. 올해 학기 초에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수업이 끝나고 그 친구중에 한명이 저에게 말하더군요. '울반에 어떤 애가 너 보고 완전 So hot 이라던데?' 학기 시작한지도 얼마 안됬고, 백인여성들에게 그닥 관심이 없던 저로써는 감이 안잡히는 겁니다. 하지만 수많은 아이들중에 딱딱 몇명 떠오르는 0.1톤급의 금발 여아들. (히밤..걔네들은 아니지..?) 한편으로 걱정도 되더군요. 그래, 암튼 다음에 보자. 라는 시크한 한마디만 남긴채 저는 교실을 떠낫습니다. 후훗 다음날, 아침- 갑작스레 팝업 테스트가 있어서 떠들썩한 친구들의 테이블을 피해서 얌전히 책을 보고있었습니다. 잠시후 옆자리에 누가 앉으며 긴 금발을 찰랑 거리는게 아닙니까- 이건 뭥미..라고 고개를 든 순간. 아, 너구나-ㅋㅋㅋ바로 느낌이 오더군요- 꽤나 귀엽게 생긴 금발의 푸른눈의 아이였습니다. 스타일도 나름 세련 됐고, 말도 조근 조근 잘 하는 겁니다. 공부하니? 내가 뭐라도 도와줄까? 이렇게 접근을 하더군요.ㅋㅋㅋ 그리고 간단한 자기 소개를 마친후, "Can I get ur Number?" 올것이 오더군요.. 일단 찍어줬습니다.. 그후로 부터 몰아 닥칠 문자폭풍의 위기를 느끼지 못한채... 얘가 장난이 아닌겁니다. 이건 뭐 어디서 날 지켜보고 있는건지 시도때도 없이 문자에 전화에.. 저는 단순히 학교에서 잘 지내고, 주말에 파티나 다니면서 지내면 되겠다며 알량한 망상에 빠져있었는데.. 하지만 이 아이는 그게 아니었습니다. 자꾸 여자친구가 되고 싶다는 겁니다.사실 저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반전인가요..?) 하지만 좀 의문이 생기더군요.. 이거 멀쩡하게 생긴 아이가 왜 모냥 빠지게 동양남아를 선호하는 걸까요.. 머리를 암만 굴려봐도 이해가 안되는겁니다. 아니 뭐 어쨋든, 말했습니다. "난 여자친구가 있단다. 베이비- 그냥 우리 친한 클라스 메이트가 되는게 어떻겠니~?" 엄청나게 상심한 표정을 지으며.. (미안해- 베이비..;;;) 하지만 그것도 잠시.-ㅅ-; 밝게 웃으며 알았다고 잘 지내 보자고 하더군요. (So coooool...) ㅋㅋㅋ그렇습니다. 그녀는 쿨한 여자였던 겁니다.ㅋㅋㅋ 하지만 그것은 착각. 이렇게 친구사이가 된 이후로는 자꾸 제 친구들을 괴롭히는겁니다.. 계속 친구들에게 문자나 전화를 해서 제 이야기를 물어보고 왜 여친이랑 안 깨지냐고 이딴 소리를 하고 다니는 겁니다.. 그걸 저에게 고스라니 꼰질러 바치는 나의 자랑스런 친구들.. 요고요고,, 좀 귀엽게 봐줬더니.. 학교에 가서 친구들에게 그러지 말라고 얘기를 해봤는데, 씨도 안 먹히는 겁니다.. 할수없이 그 아이와 거리를 둘 수 밖에 없더군요.. 처음에는 갑자기 지를 왜 쌩까냐고 너무 무례한거 같다고 화도 몇번 내더니, 지도 자존심은 있는지 조금씩 저와 거리를 두기 시작하더군요.. 하지만, 시간이 꽤 지난 지금도 강의실 어딘가에서 그녀의 시선이 느껴지곤 해서 돌아보지 못한답니다.. ㄷㄷㄷ 그리고 여전히 제 친구들은 그녀에게 시달리고 있더군요.. 손발이 오그라드는데.. 누가 얘좀 말려주세요.. 톡되면 싸이 공개 할게요.. ;)
금발의 푸른눈의 그녀에게 고백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1살 남자입니다. (이렇게 시작하죠?ㅋㅋ)
고등학생때 유학을 와서 지금은 대학생활을 열심히 하고있는 유학생이랍니다.
(지루하실까봐 소개는 여기까지,본론으로..고고싱)
솔직히 유학생활 몇년씩 하다보면, 뭐 금발의 푸른눈을 가진 그녀들을 봐도 무감각해집니다.
백인남성이 동양여성을 만나는 일은 종종 있더라도,
백인여성과 동양남성이 만나는 일은 거의, 극히, 드물다고 봐야죠..
이미 그것을 깨친 1人.
올해 학기 초에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수업이 끝나고 그 친구중에 한명이 저에게 말하더군요.
'울반에 어떤 애가 너 보고 완전 So hot 이라던데?'
학기 시작한지도 얼마 안됬고,
백인여성들에게 그닥 관심이 없던 저로써는 감이 안잡히는 겁니다.
하지만 수많은 아이들중에 딱딱 몇명 떠오르는 0.1톤급의 금발 여아들.
(히밤..걔네들은 아니지..?) 한편으로 걱정도 되더군요.
그래, 암튼 다음에 보자. 라는 시크한 한마디만 남긴채 저는 교실을 떠낫습니다. 후훗
다음날, 아침-
갑작스레 팝업 테스트가 있어서 떠들썩한 친구들의 테이블을 피해서
얌전히 책을 보고있었습니다.
잠시후 옆자리에 누가 앉으며 긴 금발을 찰랑 거리는게 아닙니까-
이건 뭥미..라고 고개를 든 순간.
아, 너구나-ㅋㅋㅋ바로 느낌이 오더군요-
꽤나 귀엽게 생긴 금발의 푸른눈의 아이였습니다.
스타일도 나름 세련 됐고, 말도 조근 조근 잘 하는 겁니다.
공부하니? 내가 뭐라도 도와줄까? 이렇게 접근을 하더군요.ㅋㅋㅋ
그리고 간단한 자기 소개를 마친후,
"Can I get ur Number?"
올것이 오더군요..
일단 찍어줬습니다..
그후로 부터 몰아 닥칠 문자폭풍의 위기를 느끼지 못한채...
얘가 장난이 아닌겁니다.
이건 뭐 어디서 날 지켜보고 있는건지 시도때도 없이 문자에 전화에..
저는 단순히 학교에서 잘 지내고,
주말에 파티나 다니면서 지내면 되겠다며 알량한 망상에 빠져있었는데..
하지만 이 아이는 그게 아니었습니다.
자꾸 여자친구가 되고 싶다는 겁니다.
사실 저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반전인가요..?)
하지만 좀 의문이 생기더군요..
이거 멀쩡하게 생긴 아이가 왜 모냥 빠지게 동양남아를 선호하는 걸까요..
머리를 암만 굴려봐도 이해가 안되는겁니다.
아니 뭐 어쨋든,
말했습니다.
"난 여자친구가 있단다. 베이비-
그냥 우리 친한 클라스 메이트가 되는게 어떻겠니~?"
엄청나게 상심한 표정을 지으며..
(미안해- 베이비..;;;)
하지만 그것도 잠시.-ㅅ-;
밝게 웃으며 알았다고 잘 지내 보자고 하더군요.
(So coooool...)
ㅋㅋㅋ그렇습니다.
그녀는 쿨한 여자였던 겁니다.ㅋㅋㅋ
하지만 그것은 착각.
이렇게 친구사이가 된 이후로는 자꾸 제 친구들을 괴롭히는겁니다..
계속 친구들에게 문자나 전화를 해서 제 이야기를 물어보고
왜 여친이랑 안 깨지냐고 이딴 소리를 하고 다니는 겁니다..
그걸 저에게 고스라니 꼰질러 바치는 나의 자랑스런 친구들..
요고요고,, 좀 귀엽게 봐줬더니..
학교에 가서 친구들에게 그러지 말라고 얘기를 해봤는데,
씨도 안 먹히는 겁니다..
할수없이 그 아이와 거리를 둘 수 밖에 없더군요..
처음에는 갑자기 지를 왜 쌩까냐고 너무 무례한거 같다고 화도 몇번 내더니,
지도 자존심은 있는지 조금씩 저와 거리를 두기 시작하더군요..
하지만,
시간이 꽤 지난 지금도
강의실 어딘가에서 그녀의 시선이 느껴지곤 해서 돌아보지 못한답니다.. ㄷㄷㄷ
그리고 여전히 제 친구들은 그녀에게 시달리고 있더군요..
손발이 오그라드는데..
누가 얘좀 말려주세요..
톡되면 싸이 공개 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