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리점의 사기, 어떻게 해야 될까요?

장수아2015.12.15
조회583

 

 

 

 

 

 

안녕하세요.

 

 

 

처음쓰는 판이라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지만

kt를 상대로 너무나도 황당하고 어이없는 일을 당해 조언 구하고 싶어서 씁니다.

 

 

 

 

 

 

 

일단 저는  kt 통신사 아이폰6 를 사용하고 있었고

9월달에 겉 액정만 파손이 된채로 (사용하는데 전혀 지장 없을만큼의 파손)

사용중이였습니다.

 

 

 

 

 

 

 

곧 리퍼를 받을 예정이였는데 갑작스럽게 소리나 통화 등등 모든것은 작동하는데

(알람도 울렸고 전화벨소리도 들렸음) 액정이 꺼진것처럼 전체 까만화면으로 나와

다음날인 12월 12일에 바로 시간을 내서 애플 공식 수리점을 가려고 나왔습니다.

가는길에 제가 보험이 들어있는지 헷갈려 집 근처 대리점을 들려 보험이

들어져 있는지 여쭤봤습니다.

 

 

 

 

 

 

보험이 들어져 있는걸로 알고 있었던 저는

황당하게도 '보험이 들어져 있지 않다'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재차 확인하였으나 '들어져 있지 않다' 라고 하시면서

1. 리퍼를 받아도 보험이 없기 때문에 45만원을 주셔야 한다.

2. 수리센터에 맡기면 잔고장이 많으므로 안하시는게 좋다.

3. 현재 6s 프로모션 중이므로 요금 20%를 할인받고 위약금을 대신 내주겠다.

4. 현재 위약금이 20만원정도 나온다.

 

 

 

 

 

이렇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이 외에 저에게 다른 설명해주신것은 전혀 없었고,

이후 개통직전에

제가 왠 프로모션이냐, 제가 쓰던 핸드폰을 드리는거면 그걸로 그걸 판매하고 대신 지불하시는거 아니냐라고 말씀드리니 굉장히 당황하면서 ' 아~그렇습니다'  라고 하더군요.

 

 

 

 

 

 

말장난 하시는것 같아서 불쾌했지만

보험이 안들여져 있어 리퍼를 받을 수 없다면 핸드폰을 새로 하는게 낫겠다 싶어

원래쓰던 6를 드려야 했지만 이미 액정이 파손된 상태이기 때문에 별 손해는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보상판매? 식으로 아이폰 6S 원할부금 999000원으로 새로 시작하여 핸드폰을 개통하였습니다.

 

 

 

 

 

 

개통 다음날인 13일 새벽에 핸드폰을 만지다가 요금을 확인하려고

모바일 올레에 접속했는데 왠걸 단말기보험료_olleh폰안심플랜_스페셜(현대)

5,200원씩 꼬박 나가고 있었더군요. 또 위약금이 23만원 정도라고 하셨는데

이번달 청구요금을 보니 위약금은 10,8600원 으로 뜨는겁니다.

 

 

 

 

 

 

주말이였던지라 다음날 바로 대리점을 방문해서

모바일상에 보험이 들어져있다고 나오며 위약금은 어떻게 된거냐? 라고

말씀을 드렸더니 '확인해봐드릴게요' 하며 다른 자리로 가 확인을 하시고

뭘 잔뜩 적어오시는겁니다.

 

 

 

 

 

 

 

그러더니 제가 개통한 12일이 주말이였기 때문에 kt 전산오류가 있었고

보험이 들어져 있었으며, 위약금은 10만원정도가 유예(?) 되었다고 하시더니

다짜고짜 사과도 없이 '그럼 저희쪽 실수이니까 13만원 기계값에서 빼드릴게요' 라고

하는겁니다. 안그래도 황당한 저는 더 황당해서 말을 잇지 못했구요.

 

 

 

 

 

 

 

잠시후에 제가 이건 실수가 아니라 잘못아니냐, 위약금도 애초부터 유예되는걸 모를리 없고

보험이 들어져 있는지 없는지 조차를 파악못한게 말이 안된다.

제가 왜 핸드폰을 바꾸려고 했던건지 잘 알고 있지 않느냐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보험이 안들어져 있으며 45만원주고 리퍼하셔야 된다는 말을 듣고  

기기변경을 한건 대리점측에서 알고있음)

 

 

 

 

 

 

 

 

그러더니 고객님 어차피 핸드폰 요금은 전에 내신거 보다 적게 나오시니까, 손해 없으신거 아니냐 라는 말을 하는겁니다.

요금을 떠나서 앞으로 내야할 원 할부금이 늘어났다 라고 말씀드리니

'아 그럼 원상복구해드릴게요' 라고 하셨고

제대로 된 사과없이 불친절이상의 태도를 보이는 걸 보고 저는 굉장히 화가나서

'그럼 원상복구 해주세요' 라고 말씀드렸더니 그럼 제 핸드폰을 당장 놓고 가라고 하더군요.

액정 먹통인 그 핸드폰은 바로 당장 드린다고 어딘가에 전화하시면서 그 핸드폰 다시 가져오라고

하시는듯 했습니다. 저한테 몇시까지 오실거냐고 맞춰서 오라고 해야한다며 굉장히

당당하게 물어보시기 까지 했구요.

 

 

 

 

 제가 6시 30분에 퇴근하고 온다고 하니

7시에 자기들 회의가 있으니 그럼 그전에는 와야 한다고 하더군요.

 

 

 

 

 

 

직장인인지라 당장 핸드폰을 사용해야 했던 저는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소극적인 태도로 새 핸드폰을 눈치보며 들고 나와야 했습니다.

 

 

 

 

 

 

후에 고객센터에 문의글을 남기고

kt 과장이라고 하시는 분께서 전화가 오셔서 얘기하시기를 불쾌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굉장히 영혼없이 말씀하심) 라고 하시고는

 

 

 

 

 

 

 

 

KT: 대리점 측에서 잘못을 인정하고 있으므로 원상복구해드리겠다.

 

나: 제가 직장인이라 그날 겨우 시간을 내서 리퍼나 수리를 받으려고 했던건데 그걸 다시 원상복구만 해주면 나는 지금 당장 무슨 핸드폰을 써야하냐, 새로한 핸드폰을 잠시 사용한다던지, 임대를 받을 순 없는거냐

 

KT: 그건 고객님의 개인적인 사정이시므로 그 부분까지 배려해드리기는 힘들다.

 

나: 그럼 나는 보험이 안들어져 있다는 거짓얘기로 1차적 손해를 보고 다시 복구하면서 시간적인 2차적 손해를 보는데 모든걸 보상없이 이해를 해야 되는 입장인거냐

 

 

KT: 다시 한번 대리점과 내통해보겠다

 

 

 

간략히 얘기드리자면 이런 내용의 통화를 했고

재차 전화가 와서는

 

 

 

 

KT: 별도로 13만원을 주겠다고 대리점에서 말했는데 그걸 보상으로 하겠다

 

나: 아니다. 그 곳에서 새 핸드폰을 하고 싶지 않다. 기존에 쓰던 핸드폰 돌려주시고 13만원도 주셔야 그게 보상아니냐, 위약금도 20만원이랬다가 10만원이라고 하질 않았느냐. 그럼 그 차액도 같이 줘라.

 

 

KT: 그건 힘듭니다. 그리고 대리점에서 말하기를 고객님의 핸드폰이 어차피 외관상의 파손이 굉장히 심했고 메인보드가 완전 망가져서 어느곳에서도 수리받는것보다 바꾸시는게 금액적으로 나을것 같아 충분한 설명을 드렸다고 한다.

 

 

나: 너무 황당하다. 대리점에서 그렇게 얘기하더냐. 내 핸드폰이 액정 외에는 문제가 없었고

메인보드가 고장난건 어떻게 아는거냐? 내 핸드폰을 사설에서 임의로 뜯어본거냐

 

 

KT: 그건 아니라고 한다

 

나: 그럼 그걸 어떻게 알고 말하는거냐 그쪽에서 말하는걸 어느 하나 믿을수가 없다

 

KT: 아마 임의로 그렇게 판단해서 말했을 것이다.

 

 

 

 

 

 

 

 

이 통화를 하고 나서부터 굉장히 어이가 없었으나

제가 어찌 할 도리가 없어 일단 통화를 마무리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퇴근후 과장이라는 분께서 다시 전화를 하셨고

 

대리점에 가서 협의를 하시라고 하시길래 ,

아까는 가지 말라고 하시던데 ( 다른 직원이 전화로 중간에서 kt가 조율해드릴테니 매장에 가셔서 괜히 감정 상하지 마세요 라고 말했음) 라고 말씀드리니

 

 

 

그것도 그 직원이 임의로 말했다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그럼 대리점에 가야 하는거냐고 말하니까

그렇다고 하시면서 근데 대리점 측에서 7시에 자체 회의가 있다고 하던데

고객님한테도 안내드렸다더군요 그전에 방문하셔서 얘기할 시간이 되시겠어요?

하는겁니다.

 

 

 

 

피해받은 고객이 우선이 아니라 대리점 측의 사정까지 또 이해하라는 말로 들린 저는

다른거 다 됬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게 전혀 없는거냐 원상복구는 당연한 처사고 

대리점은 kt의 전산오류라고 하던데 그럼 그에 대해서 kt에서 책임을 지던지

어떤 배려가 있어야 되는거 아니냐

 

 

 

라고 했더니 해드릴수 있는게 없다고만 하시네요.

 

 

 

마음같아서는 kt실수와 태도 때문에 벌어진 일이니까

kt 전부 해지하고 위약금 보상해달라고 하고  다른 통신사로 옮기고 싶습니다만

 

 

 

 kt 입장에서 저는 그 수많은 고객들 중 하나일 뿐이고 대리점 측을 보호할 것이며

보상 또한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아도 손해보는것이 없기 때문에...

너무 억울하고 황당합니다.

 

 

 

어떤 보상을 바라고 어떻게 그 보상을 받아내는것이 현명한

방법인지 모르겠습니다.

 

 

 

 

 

정녕 그냥 원상복구만 해달라고 해야 하는건가요...

판 구독자 분들 , 통신 관련자 분들 조언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추가

 

제가 보험사에 전화를 해보니

이전에 쓰던 핸드폰이 보험에 가입되어 있을때 액정파손이 된건지

가입해지후에 파손이 된건지 증빙서류가 없기때문에 보험을 받을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대리점에 찾아가서 나는 핸드폰을 다시 복구 받아도 보험을 받을 수 없다고 한다.

원래 받을수 있던 리퍼 보험처리 80%를 해달라, 라고 하니까

보험처리 받을수 있게 해준다며 자기가 처리를 못하면 보험처리 80%해주겠다고

어떻게든 해준다고 했습니다. 물론 진짜 오기부리듯한 태도로 말이죠.

이날도 죄송하다는 소리 한번도 못들었습니다. 심지어 저에게 자기도 손해보기 싫다고

말하더군요.

 

 

어쨌든

이거 녹취까지 해놓고 다른 일을 보러 나왔는데

그 직원이 전화가 와서는 ' 이거 보험사에 전화했던거예요?' 라길래

'네' 했더니 ' 그럼 저희가 리퍼할수 있게 못해드려요' 라는 겁니다.

제가 사정상 바빠서 남자친구가 통화를 했는데 액정을 수리해줄테니 3만원만 주면

자기가 부담하겠다더군요. 또 눈속임 하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 괘씸해서

바로 매장 재방문해서 그냥 리퍼해달라, 말바꾸지말고 나는 무조건 리퍼를 받겠다고 했습니다.

일단 알겠다는 말을 듣고 나왔는데 또 어떻게 말이 바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