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저 34 신랑 35에요~현재 딸 2명 있어요큰애 4살 둘째 7개월.. 남편은 3남매 중 막내에요~ 위로 누나 둘 있네요시아버님이 아들 아들.. 대가 끊기니 어쩌니 하시면서 어머님이랑 남편을 들들 볶고 계세요저한테는 말씀하신 적 없어요.. 그것 빼고는 정말 좋으신 분들이거든요~ 어머님은 그만 낳으라고 하시는데아버님이 계속 그러세요 오늘 아침에는 남편도 그러더라고요 시댁에서 저렇게 바라는데 셋째 안 낳을 거냐고..아 지금 둘째 7개월뿐이 안되었거든요 구토 나와요 제가 무슨 애 낳는 기계도 아니고 둘째가 딸인 거 알았을 때부터 셋째 얘기를 했거든요 신랑도 아버님도..임신 한순간부터 스트레스였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아무튼 저는 남편에게현실적으로 생각하라고 했어요 남편은 출근 10시 퇴근 밤 12시 이래요토요일도 출근하고요 일요일은 밀린 잠자느라 점심쯤에나 일어나요 외벌이니까 당연히 남편 힘들까 봐 저도 늦잠 자는 거 터치 안 하죠집안일 하나도 안 시켜요 당연한 거죠 이건 전 전업주부니까..육아도 그래요 저 혼자의 몫이에요..이것도 시간이 있어야 절 도와주겠죠 전혀 시간이 나지 않아요.. 남편도 힘들 거예요 자기 여유시간도 없고 취미도 없이 일만 하고 그래요 그런 부분은 좀 짠해서 집안일이나 육아에 관해서 도와달라고 안 해요.. 350으로 생활비 공과금 모든 걸 다 해결해요..그냥 쓸 거 쓰고 애들 사줄 거 다 사줘가면서 살고 있어요.. 아직 집은 전세고요... 남편 말로는 셋째가 아들이 아니고 딸이면 거기서 끝낼 거래요 더 이상 넷째까지 낳지 않을 거래요..
전 돈은 많으면 좋겠지만 없으면 없는 데로 살 수 있어요~그런데 정말 육아에 관해서는 혼자 다 하려니까 지금은 익숙해져서 그냥 그런 날도 많지만힘든 날은 정말 힘들어요.. 그런데 셋째까지 생각하니 정말 머리가 터질 거 같은 거예요.. 그렇다고 신랑 지금 하는 일이 나중에 여유가 생길지 더 바빠질지 알 수가 없어요더 안 좋아질 수도 있고요.. 그리고 남편 성격에 육아를 도와줄 거 같지가 않아요이번 일 (사업) 시작하기 전 조금 시간적 여유가 있었을 때도 그렇게 참여하지 않았어요 육아에.. 큰애 키울 때도 기저귀 한 번도 안 갈아줬어요 ㅋㅋ그래도 잠깐 놀아주는 건 잘 놀아줬어요~ 암튼 남편 욕하려고 쓴 글은 아닌데.. 욕 비슷하게? 돼가는 거 같네요 ㅜㅜ
시아버님보다 신랑이 더 문제인 것 같아요.. 아님 제가 문제인 건가요.. 그냥 생각나는 데로 적으니까 글이 앞뒤가 안 맞네요 그냥 읽어주시고 조언 좀 부탁드려요.. 셋째 얘기를 꺼낼 때 남편을 이해시킬 수 있게 말을 잘하고 싶은데 막상 말로 하려면 막 흥분해서 조리 있게 잘 안 나가요.. 머라고 해야 할까요 그리고 혹시라도 시아버님이 저에게 직접적으로 셋째 아들 얘기를 꺼내시면..제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좀 조언 부탁드려요 ㅜㅜ
시댁을 위해 아들을 꼭 낳아야 하나요?
처음 써보는데... 좀좀 심란해서요..
올해 저 34 신랑 35에요~현재 딸 2명 있어요큰애 4살 둘째 7개월..
남편은 3남매 중 막내에요~ 위로 누나 둘 있네요시아버님이 아들 아들.. 대가 끊기니 어쩌니 하시면서 어머님이랑 남편을 들들 볶고 계세요저한테는 말씀하신 적 없어요..
그것 빼고는 정말 좋으신 분들이거든요~
어머님은 그만 낳으라고 하시는데아버님이 계속 그러세요
오늘 아침에는 남편도 그러더라고요 시댁에서 저렇게 바라는데 셋째 안 낳을 거냐고..아 지금 둘째 7개월뿐이 안되었거든요 구토 나와요 제가 무슨 애 낳는 기계도 아니고
둘째가 딸인 거 알았을 때부터 셋째 얘기를 했거든요 신랑도 아버님도..임신 한순간부터 스트레스였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아무튼 저는 남편에게현실적으로 생각하라고 했어요
남편은 출근 10시 퇴근 밤 12시 이래요토요일도 출근하고요 일요일은 밀린 잠자느라 점심쯤에나 일어나요
외벌이니까 당연히 남편 힘들까 봐 저도 늦잠 자는 거 터치 안 하죠집안일 하나도 안 시켜요 당연한 거죠 이건 전 전업주부니까..육아도 그래요 저 혼자의 몫이에요..이것도 시간이 있어야 절 도와주겠죠 전혀 시간이 나지 않아요..
남편도 힘들 거예요 자기 여유시간도 없고 취미도 없이 일만 하고 그래요 그런 부분은 좀 짠해서 집안일이나 육아에 관해서 도와달라고 안 해요..
350으로 생활비 공과금 모든 걸 다 해결해요..그냥 쓸 거 쓰고 애들 사줄 거 다 사줘가면서 살고 있어요..
아직 집은 전세고요...
남편 말로는 셋째가 아들이 아니고 딸이면 거기서 끝낼 거래요 더 이상 넷째까지 낳지 않을 거래요..
전 돈은 많으면 좋겠지만 없으면 없는 데로 살 수 있어요~그런데 정말 육아에 관해서는 혼자 다 하려니까 지금은 익숙해져서 그냥 그런 날도 많지만힘든 날은 정말 힘들어요.. 그런데 셋째까지 생각하니 정말 머리가 터질 거 같은 거예요..
그렇다고 신랑 지금 하는 일이 나중에 여유가 생길지 더 바빠질지 알 수가 없어요더 안 좋아질 수도 있고요.. 그리고 남편 성격에 육아를 도와줄 거 같지가 않아요이번 일 (사업) 시작하기 전 조금 시간적 여유가 있었을 때도 그렇게 참여하지 않았어요 육아에.. 큰애 키울 때도 기저귀 한 번도 안 갈아줬어요 ㅋㅋ그래도 잠깐 놀아주는 건 잘 놀아줬어요~
암튼 남편 욕하려고 쓴 글은 아닌데.. 욕 비슷하게? 돼가는 거 같네요 ㅜㅜ
시아버님보다 신랑이 더 문제인 것 같아요..
아님 제가 문제인 건가요..
그냥 생각나는 데로 적으니까 글이 앞뒤가 안 맞네요 그냥 읽어주시고 조언 좀 부탁드려요..
셋째 얘기를 꺼낼 때 남편을 이해시킬 수 있게 말을 잘하고 싶은데 막상 말로 하려면 막 흥분해서 조리 있게 잘 안 나가요.. 머라고 해야 할까요
그리고 혹시라도 시아버님이 저에게 직접적으로 셋째 아들 얘기를 꺼내시면..제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좀 조언 부탁드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