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양희 기자 = "어디가 아프신가요?" 병원에 가면 안내데스크에서의 접수 단계에서부터 바로 마주하는 말이다.
의사에게 진찰받는 방법은 이렇게 병의 증상과 과거 병을 앓은 적이 있는지를 묻는 '문진법'과 의사가 환자를 육안으로 보여지는 상태를 통해 병을 알아보는 '시진법', 청진기를 대어 심장이나 폐 등의 움직임을 통해 병의 여부를 알아보는 '청진법', 신체 부위를 두드려 반응을 알아보는 '타진법', 신체를 만져서 질병을 알아보는 '촉진법' 등이 있다. 이런 방법은 의사의 감각에 의존하여 이뤄지는 진단법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검사를 통틀어 이학적 검사라고 하며 이러한 방법은 가장 보편적이면서도 오래 행해져왔던 고전적인 방식이다. 하지만, 이학적 검사는 의사의 대면 진찰이 필수적이며 의사의 감각에 의존하여 발견할 수 있는 부분이 제한적이다.
때문에 보다 정밀한 진단을 위해 사용되는 방법이 바로 임상검사이며 환자의 혈액이나 대소변 등을 채취하는 방법으로는 혈액검사, 생화학검사, 유전자검사 등이 임상검사의 세부적인 예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퍼스널미디어의 발달로 공간적, 시간적인 한계를 넘어서 간편하고 손쉽게 문진을 받아볼 수 있는 방법들이 현실화되었다. 의사를 직접 대면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이나, 전화 등 별도의 기기나 문진에 필요한 최소한의 미디어를 통해서 의료진이 환자를 진찰하는 것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정부의 제도만 뒷받침된다면 사물인터넷(IoT)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보기술분야의 혁신이 가속화되면 될수록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벗어나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은 무궁무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문진은 의사대 환자의 교감이 기본이 되어야 하는데.. 미디어를 통해서 문진 한다는게 참..
특히 우리나라는 평균진료시간이 4분이라던데.. 혈액검사처럼 그냥 눈에보이는 수치로 환자를 진단한다는거 자체가 뭔가 이상하다..
정확한 진단을 하려면 그 사람의 생활방식부터 들여다봐야 하는건데.. 미디어로 문진을 하게되면 현대의학의 맹점만 더욱 커지는게 아닐까..
문진을 미디어로 한다는게..
(서울=국제뉴스) 김양희 기자 = "어디가 아프신가요?" 병원에 가면 안내데스크에서의 접수 단계에서부터 바로 마주하는 말이다.
의사에게 진찰받는 방법은 이렇게 병의 증상과 과거 병을 앓은 적이 있는지를 묻는 '문진법'과 의사가 환자를 육안으로 보여지는 상태를 통해 병을 알아보는 '시진법', 청진기를 대어 심장이나 폐 등의 움직임을 통해 병의 여부를 알아보는 '청진법', 신체 부위를 두드려 반응을 알아보는 '타진법', 신체를 만져서 질병을 알아보는 '촉진법' 등이 있다. 이런 방법은 의사의 감각에 의존하여 이뤄지는 진단법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검사를 통틀어 이학적 검사라고 하며 이러한 방법은 가장 보편적이면서도 오래 행해져왔던 고전적인 방식이다. 하지만, 이학적 검사는 의사의 대면 진찰이 필수적이며 의사의 감각에 의존하여 발견할 수 있는 부분이 제한적이다.
때문에 보다 정밀한 진단을 위해 사용되는 방법이 바로 임상검사이며 환자의 혈액이나 대소변 등을 채취하는 방법으로는 혈액검사, 생화학검사, 유전자검사 등이 임상검사의 세부적인 예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퍼스널미디어의 발달로 공간적, 시간적인 한계를 넘어서 간편하고 손쉽게 문진을 받아볼 수 있는 방법들이 현실화되었다. 의사를 직접 대면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이나, 전화 등 별도의 기기나 문진에 필요한 최소한의 미디어를 통해서 의료진이 환자를 진찰하는 것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정부의 제도만 뒷받침된다면 사물인터넷(IoT)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보기술분야의 혁신이 가속화되면 될수록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벗어나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은 무궁무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문진은 의사대 환자의 교감이 기본이 되어야 하는데.. 미디어를 통해서 문진 한다는게 참..
특히 우리나라는 평균진료시간이 4분이라던데.. 혈액검사처럼 그냥 눈에보이는 수치로 환자를 진단한다는거 자체가 뭔가 이상하다..
정확한 진단을 하려면 그 사람의 생활방식부터 들여다봐야 하는건데.. 미디어로 문진을 하게되면 현대의학의 맹점만 더욱 커지는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