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현재 남자친구와 약 1년째 연애중인 여자입니다. 저는 학생이고 남자친구는 직장인이에요. 싸우지 않을때는 너무 좋은데 자꾸만 섭섭함을 느껴 싸우게되는게 싫어서 조언을 부탁드리려고 글을 쓰네요.
일단 본론부터 말씀드리면, 남자친구가 매일같이 피곤하고 바쁘고 졸려하는 모습에 점점 지쳐가는게 싫습니다. 남자친구 회사가 직업 특성상 야근이 많아요. 요즘엔 그나마 조금 일찍 퇴근하는 편인데 야근많을때는 12시 1시에 퇴근하고회사에서는 거의 연락이 안되는 편이에요. 네, 회사에선 일해야죠. 이해합니다. 대신 바쁘다 한마디만 해주면 연락 없는거이해하겠다 서로 의견을 맞췄구요, 점심시간만이라도 잠깐 연락을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저는 목소리가 듣고싶었던건데 '나 점심먹어' '점심 다먹었다 일하구올게' 이런 카톡이 전부더라구요. 이해했어요. 아무래도 정신이 없을 수 있으니까요. 아직 학생이니까 사회생활이 어떤지 모르기 때문에 이해하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퇴근하고 나서부터에요. 퇴근길에 전화합니다. 고맙죠. (이것도 야근 안할때의 일..)근데 전철에서는 졸면서 가느라 연락이 잘 안됩니다. 그리고 집에 도착하는 시간은 빠르면 8시 늦으면 10시 더 늦으면 새벽시간이 되버립니다. 저는 하루종일 연락을 잘 못했기 때문에서로 하루 일과에 대해서 시시콜콜한 이야기 나눌 시간이 없어 자기전에만 통화하다 자자고몇번이나 부탁을 했습니다. 근데 항상 카톡 몇통 나누다가 어느순간 답장이 없고, 그게 그냥 그렇게 잠들어버린 거더라구요. 그러다가 전화하고 자는 날이면 길어야 15분 통화합니다. 그마저도 졸린 기색이 가득해요..
그리고 제가 귀가가 늦는날이면, 저희 집 근처 들어가는 길이 어두워서전화를 걸면, 그마저도 졸린 목소리로 받아서 대화가 도통 되질 않습니다. 힘도 빠지구요.. 대답도 제대로 안하고 계속 되물어야해요..
자주 만나냐구요? 그것도 아니에요.. 일주일에 한번 많으면 두번 만납니다. 그것도 제가 주말 이틀 중 하루는 쉬게하고 싶고 (모자란 잠도 채우고, 체력회복하라고..)저는 용돈타서 쓰고 남자친구는 월급이 적어서 데이트 비용이 부담될까봐 주말에 한번, 평일에 저녁시간에 잠깐 저녁만 먹고 들어가는 정도구요.
그래서 전 더더욱, 안만나는 날 자기전에라도 통화해주길 바랍니다.(연인사이에 대화가 부족하면 그만큼 정이 쌓일 수가 없다고 생각해요..)
근데 하루는 그냥 잠들어버리고, 다음날은 피곤하다고 5분만에 끊어버리고 그리고 제가 말을 안하면 저희는 그 통화마저 대화가 되질 않아요..
이거로 싸운경험도 많고 몇번이나 제발 자기전 통화만 지켜달라고 부탁을 했는데..잘 안되네요.. 회사에선 바빠서, 퇴근하고는 피곤하고 졸려서, 퇴근이 늦을땐 일하느라..도대체 제대로 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날이 없어요..
피곤하고, 바쁘고, 졸리고의 반복인 남자친구
안녕하세요.현재 남자친구와 약 1년째 연애중인 여자입니다.
저는 학생이고 남자친구는 직장인이에요.
싸우지 않을때는 너무 좋은데 자꾸만 섭섭함을 느껴 싸우게되는게 싫어서 조언을 부탁드리려고 글을 쓰네요.
일단 본론부터 말씀드리면, 남자친구가 매일같이 피곤하고 바쁘고 졸려하는 모습에 점점 지쳐가는게 싫습니다.
남자친구 회사가 직업 특성상 야근이 많아요. 요즘엔 그나마 조금 일찍 퇴근하는 편인데 야근많을때는 12시 1시에 퇴근하고회사에서는 거의 연락이 안되는 편이에요.
네, 회사에선 일해야죠. 이해합니다. 대신 바쁘다 한마디만 해주면 연락 없는거이해하겠다 서로 의견을 맞췄구요, 점심시간만이라도 잠깐 연락을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저는 목소리가 듣고싶었던건데 '나 점심먹어' '점심 다먹었다 일하구올게' 이런 카톡이 전부더라구요.
이해했어요. 아무래도 정신이 없을 수 있으니까요. 아직 학생이니까 사회생활이 어떤지 모르기 때문에 이해하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퇴근하고 나서부터에요.
퇴근길에 전화합니다. 고맙죠. (이것도 야근 안할때의 일..)근데 전철에서는 졸면서 가느라 연락이 잘 안됩니다.
그리고 집에 도착하는 시간은 빠르면 8시 늦으면 10시 더 늦으면 새벽시간이 되버립니다.
저는 하루종일 연락을 잘 못했기 때문에서로 하루 일과에 대해서 시시콜콜한 이야기 나눌 시간이 없어 자기전에만 통화하다 자자고몇번이나 부탁을 했습니다.
근데 항상 카톡 몇통 나누다가 어느순간 답장이 없고, 그게 그냥 그렇게 잠들어버린 거더라구요.
그러다가 전화하고 자는 날이면 길어야 15분 통화합니다. 그마저도 졸린 기색이 가득해요..
그리고 제가 귀가가 늦는날이면, 저희 집 근처 들어가는 길이 어두워서전화를 걸면, 그마저도 졸린 목소리로 받아서 대화가 도통 되질 않습니다. 힘도 빠지구요..
대답도 제대로 안하고 계속 되물어야해요..
자주 만나냐구요? 그것도 아니에요.. 일주일에 한번 많으면 두번 만납니다.
그것도 제가 주말 이틀 중 하루는 쉬게하고 싶고 (모자란 잠도 채우고, 체력회복하라고..)저는 용돈타서 쓰고 남자친구는 월급이 적어서 데이트 비용이 부담될까봐 주말에 한번, 평일에 저녁시간에 잠깐 저녁만 먹고 들어가는 정도구요.
그래서 전 더더욱, 안만나는 날 자기전에라도 통화해주길 바랍니다.(연인사이에 대화가 부족하면 그만큼 정이 쌓일 수가 없다고 생각해요..)
근데 하루는 그냥 잠들어버리고, 다음날은 피곤하다고 5분만에 끊어버리고
그리고 제가 말을 안하면 저희는 그 통화마저 대화가 되질 않아요..
이거로 싸운경험도 많고 몇번이나 제발 자기전 통화만 지켜달라고 부탁을 했는데..잘 안되네요..
회사에선 바빠서, 퇴근하고는 피곤하고 졸려서, 퇴근이 늦을땐 일하느라..도대체 제대로 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날이 없어요..
제가 이런 남자친구의 모습 다 이해해야 하는걸까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