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살이

길잡이2015.12.16
조회1,698

저는 39세 유부남 입니다.

제가 눈팅만 하다가 제 삶이 즐거운 건지 괴로운건지 몰라서 이렇게 인생 선배님들 한테 조그마한 제삶에 대해서 조헌을 이야기 듣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적어 봅니다 ㅠㅠ

죄송한데요 ㅠㅠ 제가 오타가 있던가 맞춤법이 틀리더라두 이해하시길 바라면서 좋은 이야기 바라겠습니다^^

 결혼8년차 입니다 .^^ 딸8살이구요^^ 

전 태생이 전라도 광주 태생이구요 ^^ 결혼하구 오로지 울 딸래미,와이프 그리구 잘해주시는 우리 장인어른,장모님 믿구 지금까지두 잘 생활하려구 하는  울 사위(또는 아들) 입니다^^

근데 첨엔 정말루 싫어하시는 장인(애칭 : 울아버님) 장모(애칭:울어머님) 두분다 싫어하신 결혼을 제가 있는 힘 다 해서 결혼을 했습니다^^

거두절미 하구요 ^^ 이제 결혼 8년차 접어 가니까 이건 아니다 싶어서 이렇게 짧은 글이나마 남겨봅니다^^

선배님들 저는 지금까지 살면서 울 와이프, 울 딸래미 를 위해서(혹은 장모님,장인어른) 아주 성실하게(ㅠ)  직장생활 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근데 발단은  처가살이(??^^) 맞죠 저는 친인척,친구 다들 고향에 살기 때문에 서울서는 전혀 친인척,친구두 없는게 저의 현실입니다^^ 그런데  불구하구 제가 주말부부인데 모처럼 집에 가면 장인,장모님 다들 계시니까 (처가살이를 하구 있던) 저희 가족(울딸래미,울와이프) 한테 잘하구 싶은데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ㅠㅠ 모처럼 가족끼리 외식을 하자니(울장인어른,울장모님) 두분이서 뭐하구 계시나 하구 생각하게 되더라구요(참고로 울 와이프 무남독녀 외동딸입니다^^) 그래서 같이 가자 하구 저녁식사 하는게 벌써 8년째 이더라구요^ 

근데 지금 와서 느끼는 것은 저희(와이프+딸래미) 이렇게 셋이서 모임+친목회 등등 전혀 가지를 못하구   오로지 울 와이프는  부모님 (울장인,울장모) 밖에 생각이 안나서 차마 가지를 못하더라구요 ㅠㅠ 저나(울딸래미) 캠핑두 가구싶구ㅠ 어디가서 울 셋이서 같이 자다 놀구 오구 싶은데 차마(울장인,울장모)생각에 와이프는 갈 엄두조차 내지두 않구 ㅠㅠ 다 이해 하는데 ㅠㅠ 나중에 (두분다) 돌아가시면 울 와이프 나만 믿구 살아갈수 있을까요??ㅠㅠ 전 이게다 복이려니 하구 살아야 되는건가요??ㅠㅠ 좋은말이 아니더라두 조언만은 아끼지 마시구 무슨말이던 많이 해주십시요^^